스티브 잡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들
본문
Fortune Magazine Steve Jobs: CEO of the decade
Rarely seen Steve Jobs
From the garage where it all started to his recent battle with cancer: a collection of hard-to-find photos of the Apple CEOWhere it all began
1976년, 21세의 나이 때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캘리포니아 Los Altos에 있는 가족 집 차고에서 애플을 창립하였다. 잡스의 아버지는 자기 차 수리 장비를 빼고, 나무로 만든 작업대를 갖다 놓았다. 이 작업대가 애플 최초의 제조기반이 되었다. 이 사진은 1996년, 포천지 사진을 위해 비어있는 차고 앞에서 찍었다.
The computer that started it all
애플 II 앞의 스티브 워즈니악과 잡스. 라이프 매거진을 위해 찍은 1979년의 사진이다. 애플 최초의 히트상품이 애플 투이다.
Building the Mac
잡스와 그의 매킨토시 팀이 쿠퍼티노 애플 본사의 회의실에 앉아있다. 사진은 1982년, 점심 회의 때 찍었으며, 매킨토시의 첫 출시는 그로부터 2년 뒤였다.
Bare essentials
가구를 안사는 것으로 유명한 잡스의 사진이다. 1982년, 타임 매거진을 위해 찍었다.
The Mac
1984년 1월, 애플의 연간 회의 때 발표한 매킨토시 컴퓨터와 함께 포즈를 잡은 잡스. 단조로운 IBM을 묘사한 유명한 광고 "1984"가 수퍼볼 때 방영되었다.
Winter wraps
잡스와 애플 CEO, 존 스컬리. 1984년 센트럴파크에서 찍었으며, 가방 안에는 매킨토시가 들어 있었다. 1년 뒤 애플은 잡스를 축출한다. 나중에 잡스는 넥스트라는 컴퓨터회사를 세웠으며, 1997년 애플에 돌아올 때까지 12년동안 넥스트에 있게 된다. 스컬리는 1993년까지 애플 CEO로 있었다.
Up Next
1987년, 아직 미완성된 캘리포니아 Fremont에 있는 넥스트 공장 방문 버스 안에서 찍은 잡스와 넥스트 직원들 모습이다. 넥스트의 첫 컴퓨터는 1년 뒤에 나온다.
Steve and Ross
잡스와 넥스트 이사진이 1987년, 캘리포니아 Fremont의 넥스트 공장에서 회의를 가졌다. 텍사스 기업가이자, 나중에 미국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로스 페로(Ross Perot)가 왼쪽 다섯 번째, 어두운 색 양복을 입고 있다. 맞은 편에는 잡스가 있었으며, 넥스트에 자본을 제공해준 이가 바로 페로였다.
Steve and Bill
1991년, 컴퓨터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본지가 잡스와 빌게이츠를 초대하였다. 잡스는 넥스트를 운영하고 있었고, 게이츠는 이미 억만장자였다. 어느 일요일 저녁, 잡스의 팔로알토 집에서 촬영하였다.
Hail the return
1997년, 맥월드엑스포 보스턴 행사 이후, 애플 동료들과 함께 호텔로 걸어가는 잡스의 모습이다. 이 해 하반기, 그는 "Think Different" 광고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때부터가 애플의 회생이라고 할 때가 종종 있다.
Brand new Apple
2000년 당시 애플 이사실 모습이다. 잡스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티배이니언(Avie Tevanian)과 얘기하고 있다. 그는 맥오에스텐의 개발을 이끌었다.
The recovery
2004년 췌장암으로부터 회복한 이후, 집의 의자에 앉은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다. 2004년 7월, 잡스는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다.
Rarely seen Steve Jobs - Where it all began (1) - FORTUN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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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장대곰님의 댓글
한장 한장 아름답네요.
XROK님의 댓글
인물과 내용을 떠나.
사진이 참 좋군요 -.-
미도리님의 댓글
인물과 내용 둘다 떠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사진이 아름다워 보이는걸요~ ^-^
Alex님의 댓글
이런 인간적인 사진들도 있었군요. 좋군요.
황명진님의 댓글
사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