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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는 음악을 어떻게 바꿔 놓았나?
2009.11.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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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Magazine Steve Jobs: CEO of the decade
How Steve Jobs changed music
Those ubiquitous white earbuds only hint at how profoundly Apple has revamped the way we hear, buy and make music.Music to their ears 스티브 잡스는 2001년 10월, 아이포드만 선보이지 않았다. 아이튠스도 그 해 상반기에 소개하였다. 아이튠스는 디지탈 음악 콜렉션을 관리하게 해 주는 최초의 쉬운 소프트웨어였다.그렇다. 아이포드는 예쁘지만, 우리와 음악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것은 아이튠스다. 2003년 아이튠스 스토어가 개장했을 때조차 음악 다운로드 구입은 괴의한 아이디어였다. 그러나 곡당 99센트, 그리고 구입과정을 간단하게 하여 그 아이디어를 습관으로 만들어냈다. 아이튠스가 앨범을 죽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은 수퍼밴드들도 한 곡 판매에 있어서 일정수익을 챙긴다. (물론 애플과 수입을 공유한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책 그 이상으로 온갖 종류의 미디어에 대해서도 애플이 똑같이 하리라는 생각을 안하셨다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셨다는 얘기다. |
The gear 잡스가 디자인 특허권을 갖고 있는 유리계단 케이스에서부터, 무선 계산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애플스토어는 잡스가 의도하는 바대로 컴퓨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되었다. 전세계 275개 스토어에서 2009년 회계년도 동안 애플은 14억 달러의 운영수익을 냈다. |
Other Gadgets 2억 2천만. 이 수치는 9월달 전세계에서 팔려나간 아이포드의 수치이다. 이제 미국 내 모든 디지탈 뮤직 플레이어의 73%가 아이포드이다. |
The storage 첫 번째 아이포드 5GB 모델은 천 곡을 담았으며 399달러에 팔렸다. 하지만 오늘날은 249달러에 160GB의 아이포드를 살 수 있다. 4만 곡이 들어간다. |
The store 2003년 개장 이래, 아이튠스 스토어는 85억 곡 이상을 판매하여 미국 내 최대 음악 판매점으로 부상하였다. |
The holdouts Coldplay는 아이튠스 다운로드 챔피언이지만, Garth Brooks와 AC/DC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아이튠스 진입을 거부해왔다. (비틀스가 곧 들어온다는 루머가 있다.) |
How Steve Jobs changed music - Music to their ears (1) - FORTUN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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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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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2-05-23 22:53:10
서명 :
KMUG 애플에 대한 모든 것. 케이머그
자기소개 :
2000년 3월 1일 부터 시작
http://www.kmug.co.kr
webmaster@kmu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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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스텔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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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8.7 2009.11.12 12:59아이튠즈... 음악산업을 확 바꿔버렸죠...
그래도 CD가 당분간은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장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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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37.76 2009.11.12 13:46Garth Brooks은 조용필 레벨의 컨트리 가수죠.
제2의 엘비스라고 할까.
저 사진은 너무 어렸을 때 거네요.
노래는 그냥 말랑말랑 컨트리인데 가끔 들을만한 곡도 있습니다.
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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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9.199 2009.11.12 14:35근데 ... mp3 압축 형식은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맞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우리가 종주국 이라고 ... 그럼 만든 사람 돈 좀 벌은거 아닌가? 잡스형만 벌었나?
김영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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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3.135 2009.11.12 14:39압축형식을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아니라,
최초의 휴대용 MP3플레이어가 우리나라에서 나왔고, 특허도 가지고 있었지요.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서;;)
장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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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37.76 2009.11.12 14:42세계 최초의 mp3플레이어가 새한에서 나왔지요. (mp2였나?)
어쨌든 그 특허권은 현재 대만회사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특허소송 크리 시작하면 국내 회사 대부분은 문 닫아야 합니다.
조준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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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0.118 2009.11.12 15:50새한의 mp man 썼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32M의 엠피3 플레이어를 썼습니다..
금색의 mp man..ㅋㅋ
아이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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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36.235 2009.11.12 21:20그 특허권 아이리버에서 미국 회사에 팔아 넘겼죠.. 뻘짓하다가 돈 없어서..
이재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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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02.170 2009.11.12 22:12제가 알기로는 새한에서 mp3플레이어 특허권 넘길때 한국업체에게는 로얄티 받지않는 조건으로 넘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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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0.178 2009.11.13 00:33저도 mpman 썼었는데 F70 모델...
아이리버에서 먹고나서 장사가 안 되니 특허권 팔았죠
인수되고 제 플레이어를 수리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아이리버는 mpman 플레이어를 수리해주지 않고 재고품 보상판매를 하라고 했었다는...
<a href=http://news.nate.com/view/20080304n16849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080304n16849 </a>
올드한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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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6.142 2009.11.13 06:36하하하, iTunes와 iPod가 음악시장을 변천시킨 얘기로 시작되는데 저마다
회상이라도 하듯 소지했던 플레이어에 중심된 글로 달려가네요? ^^;
윤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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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9.36 2009.11.13 22:18그만큼 아쉬운거죠 아이튠스 서버가 한국에 있었을지도 모르는데ㅎㅎ 뭐 일본이 우리한테 당한거에 비하면ㅋ
한형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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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5.148 2009.11.14 11:22역시 미국.
모두 동의할 수만은 없군요.ㅎ
안영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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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4.203 2009.11.14 13:49역시....미국이네요~~~ㅋㅋ
rembrant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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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25.140 2009.11.20 00:52역시미국이네요..ㅎㅎ
황명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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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32.61 2009.12.03 00:42애플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고, 다시 그것을 보편성으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각국의 다양한 문화나 문화산업도 그 표준에 맞추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튠즈가 한국음악산업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아이튠즈 샵도 아직 연동이 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