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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에 Kmug에 바라는것들...

본문

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안남았군요. 지금 확인해 보니 가입을 2004년에 했으니까 벌써 6년차로 들어가는군요.

얼마전 사건으로 인해서 내가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뭘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연 케이머그는 나에게 어떤 싸이트인가? 누가 말하는것처럼 맥빠들이 모여 탤레토비들 처럼 우리끼리 아이 좋아~ 를 연발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괸한 시간 낭비는 아닐까? 아니면 정말 손톱 만큼의 도움은 되고 있는건지...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새해에 케이머그에 바라는 글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바로 바로 본글을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1. 상업성과 커뮤니티.
처음 이 싸이트를 접했을때는 분명히 단순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쪽일로 완전히 전업을 하시고 싸이트는 점점 상업적으로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 싸이트에서 장사를 한다던가 단순 배너삽입등으로 돈을 버는 그런것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싸이트를 보다보면 많은 상업적인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상업성을 빼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애포처럼 철저히 상업성을 배제한다면 좋을 수 있겠지만 싸이트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상업성은 필요하도고 생각합니다.

서버 관리나 싸이트 운영등등에 들어가는 비용... 장난아니겠지요. 제가 서버관리자이다 보니 이런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싸이트를 분할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커뮤니티와 상업 싸이트를? 같이 혼재 되어 있어서 생기는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싸이트를 둘로 나눠서 커뮤니티쪽은 google배너만 남기고 상업성을 배제한 그야말로 사람들의 공간만 그리고 다른쪽은 상업 싸이트로 좀 더 발전 시켜 전자 상거래 쪽으로 발전시키는것은 어떨런지요?

2. 제로보드 문제.
지금 사용 하는 제로보드는 좀 구식입니다. 다른 싸이트에서 많이 사용 하는 편한 기능들이 안돼는것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로보드의 취약한 부분이 있거나 하면 여지 없이 해킹의 목표가 될 수 있고 (전에 한번 경험 한적이...) 현재 원 제작자 들이 손놓고 있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업데이트가 부실 하더군요. 또한 애포처럼 글타래(쓰레드)를 만들 수 없어서 주옥 같은 내용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혀지고 또 Q/A처럼 비슷한 질문들이 계속해서 올라와서 답변하는 분들도 지치고 효율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쓰레드 방식이면 이 두분제는 어느정도 해결될것 같은데요...

특히나 안!!! 읽고 싶은 회원분의 글을 생략 하는 기능은 정말 절실합니다... ^^ 그것만 있어도 많은 분쟁인 없어질듯...

플랬폼을 바꿔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흠... 생각해 보니 돈이 많이 들것 같다는...)

3. 일면...
솔직히 너무 복잡합니다... 이건 뭐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포탈도 아니고... 좀 단순화 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은 게시판. 각 게시판의 글을 하나씩 일면에 올리는건 좀 빼도 되지 않을까요? 정리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처럼 아주 단순한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뺄건 좀 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Q/A나 자료실은 꼭 일면에 있을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또 상업적인 배너도 좀 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4. 회원 관리.
이번 How님 사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운영진께서 판단하시는게 좋겠지만. 이곳은 커뮤니티입니다. 그냥 단순 상업 싸이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slr*** 싸이트처럼 운영진 맘데로 일면 올리고 뒷돈 받아 좋은차 굴리고 하는 그런 싸이트가 아니어서 전 참 좋습니다만. 그래도 유저사이의 일을 단순히 운영진에서 처리한다면 그게 아무리 정당한 일이라도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담도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원이 커뮤니티 운영진을 선출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싸이트 운영진이랑 같이 고민해 보고 회원정리, 게시판 관리 같은 사항은 재량권을 행사 할 수 있다던가... 뭐 이것도 100%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회원이 뽑은 운영진이 결정해서 집행 할 수 있다면 더 운신의 폭이 넓어지고 현 운영진의 부담을 많이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자료실 마스타 아이디를 사용해쓸때 그 아이디 때문에 회원분들과 몇번 마찰이 있었던것을 기역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회원분들이 뽑은것도 아니고 그냥 자원 봉사였는데 그 아이디 때문에 운영진으로 오해를 받아서 뭔 말만 하면 계급장 타령을 하는통에 정말 스트래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어떤 사회도 사람끼리의 분쟁은 없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다면 자체 정화기능이 활발해 지지 않을까요?

5. 회원 래벨.
저는 좀더 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접근성은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래벨 9회원 아이디로 좀 이상한짓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위해서라도 랩9회원은 자유 게시판과 일부 커뮤니티 게시판 그리고 Q/A만 글쓰기와 댓글을 허용 하고 랩 8회원 부터 전체 게시판 그리고 랩 7회원 부터 뉴스란 등으로 했으면 어떨까합니다.

논란이 많을것 같기는 하지만. 지극히 이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랩 9회원 아이디로 자료실 댓글에 줄줄이 의미 없이 다는 댓글은 정말 낭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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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떠다니는것을 말로 옮기기 정말 힘들군요... 일딴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른 회원분들의 고견을 참고해 더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오타는 그냥 넘어가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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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에디게레로님의 댓글

  모두 동감합니다.
'맥'하면 '케이머그'를 떠올리는 명문 사이트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꿀꿀이님의 댓글

  일단 글을 쓸 때 글자가 좀 안 깨지면 좋겠네요... ㅋㅝㄱ이라던지 뭐 그런...

일부 게시판은 쓰레드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군요.
Q/A 같은 경우는 서브 카테고리를 더 세분화 시키고
FAQ 같은 코너가 생기면 좋겠네요. 같은 질문 너무 여러번 하고 대답하고... ^^

미선이남푠님의 댓글

  /꿀꿀이님
그게 제로보드의 문제점이라... 2번에서 언급 했는데요... ^^ 그리고 FAQ는 쓰레드 방식으로 바꾸면 자연스럽게 오래된것이 FAQ처럼 사용되지 않을까요?

꿀꿀이님의 댓글

  미선이남푠님의 좋은 의견에 사족을 단 것 뿐이랍니다~
너무 요점을 잘 지적해 주셔서... 저는 큰 것들이 더 이상 생각나지도 않네요 ^^;

CHARLES님의 댓글

  아 완전소중한 글이네요...
케먹을 이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싸이월드 처럼 댓글에 댓글 단다 던지.. 그런것도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만~^^
개인블로그도 있었으면 좋겠지만...ㅎㅎ
바라는것이 너무 많나욤...ㅎ
네이버나 싸이에 개인 블로그 만드는것보다 케이먹에 만들고 싶어요...^^*

권태성님의 댓글

  공감되는 글입니다 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11.103 2009.12.19 11:47

  다른 건 모르겠고, 1면은 좀 리뉴얼 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기만 하고 정보전달력은 떨어집니다.. 레이아웃의 개선은 절실합니다.

특히 뉴스 게시판은..... 아이폰 이후로 맥 뉴스게시판과 화제의 뉴스 게시판의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어떤 회원은 제가 화제의 뉴스를 화제의 뉴스 게시판에 올렸더니 "맥 관련 소식이 아닌데 왜 여기에 올리느냐?"라고 핀잔을 주기까지하더군요.. 게시판의 용도를 회원들이 잘못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욕먹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가 2개까지만 노출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3~5개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게시판도 애플공식 뉴스, 맥관련 뉴스, 아이폰/팟 관련 뉴스, 화제의 뉴스, 컬럼란 이렇게 분할해야한다고 보고요.. 옆에 쓸데없는 로그인 레이아웃이나 맥몰 레이아웃은 없애던가 바꾸던가.....

진스맥님의 댓글

  저는 레이아웃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 불만이 없습니다.
단지 약간의 갈등의 글들이 격해지고 요즘 포털뉴스의 글처럼 자극적인 글들에 반응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반성하고 있구요. 회원님들간의 이해하는 마음이 먼저선행될수 있는 필요할듯싶습니다. 올리는 글에 책임을 질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 (ip나 닉네임을 못바꾸는..)는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느 싸이트나 갈등은 있다고 봅니다. 단지 이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방치해서는 안될듯 싶습니다... 바꾸시는건 운영자의 권한이므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아니구요. 여러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소한의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성 부여는 필요할듯 싶습니다. 성탄절과 신년이 다가오는데 미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를 외쳐봅니다.. 지금도 좋지만 더 좋은 케이머그가 되는 그날도요..

진님의 댓글

  전 전말 동감합니다.

제노님의 댓글

  1. 상업성 축소
2. 기능의 개선
3. 자정 기능...

이렇게 3가지로 요약된다고 볼수 있나요?

1번에 대해선 Kmug를 운영하기 위한 적절한 포맷과 기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
2번에 대해선 Kmug의 하드웨어이므로 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됨.

3번에 대해서 조금 할 말이 있습니다.
-----------------------------------------------------
이 정도면 지금 괜찮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별 무리 없이 잘 운영되고 있고,
회원님들도 나름 지킬 것을 잘 지키고 있는 모범적 사이트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보기엔 가끔 다른 사람들과 조금은 다른 목소리, 톤, 주장으로 눈에 띄눈 분들이 있는데... 좋은 것 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비 정상적일 정도로 어떤 경계나 구분 안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강박증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이해와 가치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그런 현상이나 사람을 필요 이상으로 기피한다는 것이죠.
기피를 넘어 강요나 다른 이들의 동의를 구하기 위하여 공론화 시키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현상이 자신의 이해의 폭이 좁고 한계가 있어서 발생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는 없을까요?

자신과 다름을 받아 들일 줄 알며...
무례하게 남에게 예의를 강조하는 천박함이 줄어들길 바라며...

제 생각엔 Kmug의 운영진과 관리자분들께서 잘 자제하며
균형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흐름에서도 별 다른 사고가 없지요.

너무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음을 지나치게 싫어하시는 분들은
균형과, 개인의 자유와, 커뮤니티의 다양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영보님의 댓글

  제노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군요.
다만, 다양성에 대해 논하시기 전에 how라는 이용자의 글부터 좀 검색해보시고, 그 분의 글로 인해 어떤 사태가 벌어졌는지도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공동체의 근간을 흔드는 작태를 다양성의 범주에 넣어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따지면 모든 국가와 사회에서 범죄 규정과 처벌은 모두 배제하고, 그저 사람들이 알아서 조화롭게 살기만을 바래야지요.

제노님의 댓글

  how님의 글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만 ^^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하셨네요
범죄 규정과 처벌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바로 그 기준이 제가 말한 균형, 개인의 자유,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노력에 배치될 때만 엄격하고 공정하게 행해져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 할 때만이 법과 규정의 권위가 선다고 생각합니다만...

김영보님의 댓글

  제노 //

네, 제가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

다만, 제가 보기에 이 논의는 특정 누군가를 지탄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바꾸자는 어불성설이라기 보다는 특정 누군가가 제공한 단초 덕분에 공동체의 건전성을 유지할 방법을 찾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를 마녀사냥하기 위해 불공평한 가이드를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공동체의 다양성을 위해 가이드가 없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너무 말랑말랑하다' 라고 느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제노님의 댓글

  김영보 // 좋은 생각이고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 중 중요한 의견은
가끔 튀는 사람이 있지만, 그 것을 지나치게 싫어하는 또 다른 튀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품위를 지키는 일이 때로는 쉽지 않습니다.
다소 맘에 들지 않더라도 눈감을 줄 알며...
아무일 없었던 듯이 지나갈 줄 아는...
서로 소중한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거꾸로 이야기 해보자면,
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론, 다른 의견, 때로는 약간의 비난...
이런 것들을 좀 더 잘 받아 들일 수 있으며,
반론자의 예의나 인격 이런 것에 대한 논의의 비중을 줄이며
원래의 주제에 관해 이야기 하는 이런 분위기가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어쨌든 케먹의 운영자와 관리자분들께서
이번 사건을 원만하게 잘 처리해주신 데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 회원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처음엔 저도 똥은 피하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몇 년간 뵈온 점잖고 교양있으신 분들이 한동안 그 회원 하나 때문에
이성을 잃는 모습이 비일비재했기에...
저도 예외는 아니죠 ㅠㅠ

다시 예전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건전한 토론이 가능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도 모두들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케먹에서
다시는 운영진과 관리자분들께서 이런 식으로 골머리 썩힐 일이 없으면 하네요. ^^

imdzman님의 댓글

  좋은 지적이십니다.
처음 시작은 단촐한 맥 커뮤니티였지만 이젠 연륜이 쌓이다보니
먼지도 좀 털어내고 리모델링 할 시점이 된 거 같습니다.
운영진에서 건의사항을 참조하시어 편의성을 고려한 개편을 부탁드립니다.

건의 사항에 조금 첨가한다면
인면수심...맥유저를 가장한  회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아이폰 출시와 더불어 각 IT 커뮤니티 마다 극성을 부리는 댓글 아르바이트들.
케이머그 임에도 노골적으로 애플과 애플 제품을 모략, 비하  내지 폄하하고,
은근히 경쟁사나 경쟁제품을 찬양 고무할 뿐 아니라
회원들의 글에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등으로 심기불편을 야기  접속 방해하기 등
케이머그에 상주하며  분탕짓을 일삼는 무리들을 어떻게던 해야 합니다.

오랜 맥유저이다보니  애만큼이나 증도 많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이나 잘못알고 있는부분의 지적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겠지만
맹목적인 추종이나  돈벌이로 애플을 까는 행동은 자제 내지 규제되어야 합니다..
돈벌이로 애플을 까는 인간들로 커뮤니티나 블로그들 마다 몸살을 앓고있는 만큼
케이머그만이라도 맥유저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길 희망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0.♡.10.115 2009.12.19 20:22

  위에 제안대로 KMUG가 운영된다면, 참 암담합니다. 결국 Fanboy들만 들끓는 패거리식 운영이 될 것이 뻔합니다.

만약 일반적인 커뮤니티라면 탈퇴하면 그만이지만, KMUG의 경우 Macmall과 ID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탈퇴하기도 껄끄러울 듯 합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저도 애플까라고 규제하자는 의견은 좀 그렇네요...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다른 회원들에 대한 인신공격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을 비하하고 경쟁사를 찬양하는 것을 금지하자거나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한 발상 같습니다...

imdzman님의 댓글

  애플 팬클럽을 지향하자는 게 아니라
돈받고 애플까는 인간들을 추방하자는 얘깁니다.
댓글을 달때는 그 글의 의미가 뭔지 좀 생각해 보고 달아주시길 부탁합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물론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잘 알고 일부 공감도 합니다만
케먹 관리자분들께서 일일이 그걸 규제하신다는 게 가능하기나 한지요.

또... 돈 받고 애플 까는 인간들이 누구누군지 확실히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검은 커넥션이 있는지 잘 아신다면야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고 커뮤니티 운영에 이용약관이 아닌 주관적 의견이 개입되면
결국 어떤 형태로든 패거리식 운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machan님께서 지적해 주신 거고요. 그 쪽으로 더 공감이 가는 것 뿐입니다...

제가 단어선택을 좋지 않게 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VIP님의 댓글

  구식이긴 하지만 포괄적으로 매킨토시에 관해 다루어 왔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걸 대체하면서 기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하리라 봅니다.

게시판에서 투표나 별표 기능 등을 추가할 수도 있고, 위키아처럼 주제 형성 기능을 달면 아마 포털 못지않는 게시판 기능을 가지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몇가지 추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터미널과 오토메이터, 애플스크립트, 웹 표준 모범 사이트 등을 다루는 게시판을 신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식용달팽이님의 댓글

  사이트의 개편에 대한 필요성은 KMUG에 드나드는 모든 분들이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계시겠지요. 그런 점에 대해서 공론화시켜 주신 미선이남푠 님께 감사를 표시합니다. ㅎㅎ

최근의 일들이 확실히 불미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커뮤니티 사이트가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사표현의 자유가 필수입니다. 운영자분들이 다 관리하시기에도 불가능한 점이 많지요.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긴 애증을 글로 풀어 놓아도, 애플의 장점을 찬양하는 유저들이 늘어난 건 분명 KMUG를 위해서도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애플 유저들이니만큼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 이런 글 남기시는 분들은 레벨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직업때문이든  본인의 취향때문이든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일텐데 싸우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을 것이야 있나요.

최근들어 알바로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틀린 말 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한테 '너희들이 애플에 대해 뭘 알아?'식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닐테지요.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이전보다 더 절실해지는 새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KMUG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macvin님의 댓글

  정말 케이머그를 아끼시는 분의 글이군요.... 운영자분들께서 참고하셔서 더 좋은 사이트로 거듭나기를 2010년에 기대해 봅니다.

미선이남푠님의 댓글

  애플까든 애플빠든... 건정한 토론이 정착 된다면 바랄께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좀 이상한 렙 9분들... 수상하긴 하죠... 전 그래서 자체 운영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게님의 댓글

  미선이남푠 님께서 케이머그 운영진의 정체성(?)에 대해 약간은 이해 못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 제 생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게시판과, 이런 스타일의 디자인과, 이런 스타일의... 는 한국의 많은 네티즌들의 취향이자, 한국의 IT 업계의 취향이자, 한국의 디자인 업계의 취향이자, 한국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취향이자, 한국 매킨토시 사용자 모임 운영진의 취향이기도 합니다. 다른 취향을 가진 분들도 분명히 계시긴 하지만 그건 소수입니다.

"취향" (Taste) 이라는 것은 대체로 주관적인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정도는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물론 실제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특정 사회의 정치적, 문화적 의식과, ("도덕"과는 다른) "윤리" 문제에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렇게, 그냥, "취향"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실용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이 게시판이 쉽게 고쳐지지 못 하는 것은, 사실은 못 고치는 것이라기보다는 안 고치는 것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취향이거든요. ^^;;;

제노님의 댓글

  미선이남푠//

좀 이상하고 수상한 렙9 ?
누구를 이야기하고 무엇이 이상한지 말씀해 보시죠?

그리고 그 위 알바 말씀 하신 분
어떤 점 때문에 알바로 보신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죠?

무엇이 마음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네요.

말씀하신 이상(異像)은 님이 기대하는 정상(正像)에 비하여
어떤 차이(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상(異像)은 정규 분포상에서 어느정도를
점유하고 있는지? 그 점유율이 통상 허용하는 기준치를 넘어선 것인지...
님이 기대하는 정상은 대다수 사용자의 바램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그 것을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는지...
그 이상 현상이 실제적으로 Kmug사회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쳤는지...

이런 의문들에 대해서 레벨 5의 고(高)레벨 이용자로서
합리적인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는지요?

더불어 고레벨 이용자들이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하여
Kmug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
또는 어떠한 기여가 필요한지에 대한 고견이 있다면 듣고 싶네요.

김영보님의 댓글

  제노 //

그렇게 격분하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실제로 정체가 의심스러운 레벨9 분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미선이남푠님께서 모든 레벨9 분들을 싸잡아 표현하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저도 아이폰 구입 후 케먹에 하루 중 꽤 오랜 시간을 상주하는데, 아무리봐도 의도가 의심스러운 분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분들 중 몇 몇 분은 게시글과 함께 리플까지 캡쳐했었어요. 언젠가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아서요. 모아놓고 보니, 확실히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더군요.

오비이락이라고 거기다가 스크텔에서 알바까지 모집하던걸 딱 걸렸으니, 의심이 커질 수 밖에요.

제노님의 댓글

  이상(異像) 현상에 집중하면 논란이 커지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 다른 싸이트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말씀입니다.

김영보// 격분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한 해도 저물어가고 새해가 다가오는데 보다 따뜻한 마음과 아량을 갖자고
드린 말씀입니다. 건승하십시요.

누구게님의 댓글

  "고레벨 이용자들이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하여
Kmug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
또는 어떠한 기여가 필요한지에 대한 고견이 있다면 듣고 싶네요."

엉뚱하게 제가 나서서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고견"은 아니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고레벨 이용자들이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Kmug 사회"를 위하여 어떤 기여를 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결코 기여를 하는 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해를 끼치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물론 "해"라는 게 관점에 따라 정의가 다를 수는 있을 것입니다만) 하지만 그게 적어도 "당위"로서의 명분을 갖기에는 이 커뮤니티 자체가 한국 사회 안에서 그런 명분을 가지고 있지 못 하다는 게 제 인식입니다.

"건승하십시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인사말을 무서워합니다... 이 인사말은 종교적인 유래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무서워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당 특정 종교의 회원(?)인 지 아닌 지에 대해서도 속단하지 말아 주세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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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 고오올배앵이 digidigiGuerrilla 쩌엄커엄 )
digi는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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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님의 댓글

  오해 하셨습니다.
저는 건승의 유래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은 없고
제가 이 말을 쓸 때는 상대의 발전과 행복을 바랄 때 씁니다.

발전과 행복을 바랍니다. ^^

꿀꿀이님의 댓글

  알바로 의심되는 분들... 분명히 있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한번씩쯤은 보셨겠지요...
그렇지만 어떻게 알바라는 걸 아셨나요?
논리적으로도, 합리적으로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진짜 알바들은 전체 케먹회원들 숫자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누군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느끼시면, 반론을 펼치시면 됩니다.
같은 의견을 가지신 다른 분들께서 좋은 의견을 또 써주실 것이고
그렇게 자연히 그들의 광고행위는 묻히게 됩니다.
무차별 게시판 도배 같은 것으로 회원들의 불편을 야기시키는 행위 같은 것은
아마도 이용약관에 강제탈퇴 사유로 지정되어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알바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곳들에서 흔히 일어나는 논쟁들이 있죠... 빨갱이 vs 수구꼴통이나 한나라당 알바 vs 김정일 찌라시, 맥빠 vs 윈빠, 이런저런 이슈의 성대결... 욕설과 상호비방이 난무하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많이 나옵니다. 케먹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정말 다행이지요. 커뮤니티의 자정능력을 케먹에서는 믿어보셔도 될 듯 합니다. ^^

김팀장님의 댓글

  저도 전에 게시판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

누구게님의 댓글

  "발전과 행복을 바랍니다. ^^"

예, 감사합니다~ ^^ 제노 님두요~

김팀장님의 댓글

  누구게님~

그나저나 저는 '건승'의 유래가 궁금해 지는데요? ^^;;
건승이 좋은 의미 아니었나요? - 제가 잘 몰라서요~ ㅎㅎ

은희관님의 댓글

  딴건 모르겠지만.. 불필요하게 나눠져있는 각종 게시판 심지어 뉴스판도 좀 통합했으면 합니다. 예전에도 나왔던얘기인데.. 도대체 왜 질답게시판엔 별 같지도 않은 카테고리들로 나눠놔서.. 어디에다 물어봐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전체적으로 게시판구조가.. 너무 난잡합니다.. 자유게시판, 맥질답, 아이폰/팟관련질답 이러한 큰틀은 단순화하고, 기기별 커뮤니티를 넣어야되는게 맞지 않나..  암튼.. 올때마다 어지러운 뉴스란 보다가 울화통이 터져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ㅡ,.ㅡ

누구게님의 댓글

  "도대체 왜 질답게시판엔 별 같지도 않은 카테고리들로 나눠놔서.. 어디에다 물어봐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전체적으로 게시판구조가.. 너무 난잡합니다.."

취향이려니 하세요~ ^^

꿀꿀이님의 댓글

  게시판 구조가 사실 처음 오신 분들께는 생소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취향 문제보다는... 애플 제품이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은
이곳에 처음 오시면 가야할 곳을 몰라 쩔쩔매실 것 같습니다.

애플과 애플 제품들에 대한 사이트답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직관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닐까요. ^^

박찬준님의 댓글

전체 10 건 - 1 페이지
2011.03
12

한국 사람들은 모두 이주일인가?

저도 한국 사람입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마 기역할 것입니다. 고 이주일 선생님을. 혹시 그분이 하신 코메디중 대사도 없고 단지 몇명의 코메디언과 약간의 음악이 있었던것을 기역 하시나요 멋있게 복장을 한 이주일이 한쪽에 서있고 딴쪽에는 …

2010.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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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11년전... 미국에 처음 왔을때 여기 기름값은 $0.99/G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한다면 물보다 싼 게스 였지요. 지금은 대략 $3/G입니다. 뭐가 달라진거지요 네... 기름값이 아주 비싸졌습니다. 처음 미국 올때에 …

2010.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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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16

시스탬을 업그래이드 할때 느끼는 맥과 PC의 차이.

필자는 얼마전까지 구형 맥북 프로 (2008년버젼)에 타이거를 쓰고 있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회사내에 모든 맥이 레퍼드(일부 스노우)를 사용 하고 있는 상황인데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기에... 그리고 10.3 에서 10.4로 업글할때…

2009.12
19

열람중 다가오는 새해에 Kmug에 바라는것들...

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안남았군요. 지금 확인해 보니 가입을 2004년에 했으니까 벌써 6년차로 들어가는군요. 얼마전 사건으로 인해서 내가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뭘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연 케이머그는 나에게 어떤 싸…

2009.11
26

1세대부터 아이폰을 사용한이가 아이폰을 구입 하는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칼럼을 써봅니다... 황당한 댓글이 좀 두렵긴 하지만 인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일딴 한국 출시를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세대, 2세대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3새대 32G 블랙 사용자고 미국…

2009.07
13

당연히 못하는거죠...

저는 한국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은 한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보통의 이민온 부모들이 그러듯이 아이의 교육때문에라는 핑계를 대고 싶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적인 교육을 강요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을 보고 …

2009.07
16

[re] 당연히 못하는거죠... 한마디 더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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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20

맥유저가 초보자들에게 비스타와 OSX를 알기 쉽게 비교할수있게 해주는 글

절대 여성을 비하하고자 이런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아내와 딸만 셋을 모시고 사는 남자입니다. ^^ 자게에 글을 쓰다보니 적당한 비교가돼는것 같아서 조금 더 발전시켜서 칼럼으로 써 봅니다. 문제가 돼거나 비난이 많아지만 당연히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2007.03
28

빌 아저씨 제발 시계좀 바꿔주면 안뒬까요?

뭐 이글이 칼럼에 어울리냐고 물으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적당한 란이 없어서... ^^ 널리 양해해 주시길... 뭔 뚱딴지 같은 시계 타령이냐구요 전 지금 LA근방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역하지 못하시겠지만 88올림픽이 있었을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