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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스타벅스 그리고 M$와 애플...

본문

오랜만에 칼럼을 써보는 군요...

오늘 맥도날드 가서 모카 프라페 한잔을 먹으면서 생각해 본것입니다...

미국온지 11년째입니다. 왔을때 당시 회사앞에는 단 두가지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랑 스타벅스.
맥도날드는 한국에서도 많이 봐 왔던거지만 스타벅스는 당시 이 이역에 단 2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화사 앞에 있고 지금은 이 지역에 대략 100여개가 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점심때는 맥도날드를 갔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한국보다 많은 메뉴에 도데체 뭘 먹어야 할지도 몰랐고 불친절한 직원들에 영어가 잘 안되니... 참... 햄버거 하나 먹기도 힘들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햄버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넘버1. 빅맥 버거 셋트 라고 말하니 못알아 듣더니... 여긴 밀(세트가 아니고)이라고 해야... (젠장) 그래서 먹게된 빅맥밀... 커다란 햄버거에 콜라 그리고 프랜치 프라이... 너무 느끼해서 반도 못먹었는데 ㅋㅋㅋ. 옆에 앉아 있는 이상한 냄세 나는 흑인에 이상한 동물 처다 보듯 보는 때가 꼬질 꼬질한 백인 아줌마. 지저분하고 불친절 하고 정말 내가 왜 이런데 와서 고생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먹은후 느끼하고 소화도 잘 안돼는것 같고... ㅎㅎㅎ

다음날... 아무 생각 없이 스타벅에 갔습니다.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어제의 경험에 비춰보건데 또 고생할것 같더군요... 하지만 앞에서 어떤 젊은 백인이 그란데 싸이즈 모카라고 오더를 하더군요. 흠... 그렇군 하고 제 차래가 되서 말했죠. 그란데 모카... 근데 잘 못 알아 듣는듯... (으. T.T) 하지만 직원은 웃으면서 미안하다 내가 잘 못알아 들어서... 천천히 말해 달라... 그래서 다시한번 말했더니 잘 알아 듣더군요. ㅋㅋㅋ 처음 먹어본 모카... 정말 맛있더군요. 생각 같아선 회사 관두고 이거 한국가서 매장 열면 대박이겠구나 했습니다. (그후 5년스타벅스가 한국에 상륙 했죠) 그후에 여러번 스타벅에 갔었고 친절한 직원들과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좀 별로다 싶으면(아무래도 만드는 사람보다 맛이 달라서리...)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웃으면서 다시 만들어 줬습니다...나름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ㅋㅋㅋ

자 이제 11년지 지났습니다. 오늘 우연히 맥도날드 가서 모카 프라페를 먹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싹 깨끗하게 바뀌고 또 맥도날드 상징인 마스코트도 날싼하게 바뀌고 이젠 아이들 놀이터에 밝은 분위기... 그리고 예전보다는 그래도 친절해진 직원들... 또 무었보다 간결해진 메뉴(30여개에서 10개정도로)에 정말 괜찮아진 커피. 대략 600만불 들여서 개발한 커피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예전 커피보다는 100배는 좋아졌고 스타벅의 진한 커피보다는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몇년전에 나오기 시작한 아이스 커피 그리고 이번에 시작한 프라페... 스타벅이랑 좀 차이는 있지만 나름 좋아요 그리고 가격도 정말 착하죠. 중간 싸이즈는 1:1.5 정도 가격차이.

근데 스타벅은... 정말 불친절해진 직원들. 그리고 어떨땐 먹기 싫을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어 주는 커피...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여기가 과연 예전 거기가 맞는지 의야할정도로 엉망이 되어가고 비싸기만 하고 별로인 새로 시작한 아침 메뉴들... 매장은 계속 닫아서 회사 주변에 3개나 없어지고... 야심차게 시작했던 황당한 인스탄트 커피까지... 그리고 내가 젤 좋아하던 코코낫 모카 프라프치노... 어디서 황당한 커피 (민트 들어간건... 에그노기야 그렇다 하더라도)나 만들고 또 금방 새로운 메뉴만들었다가 또 금방 사라지고... 여하튼... 안돼는 이유를 만들어 가는...

분명히 맥도날드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정크 프드의 대명사라고 말할정도로 형편없는 햄버거랑 모든 미국 사람들을 뚱땡이로 만들어 버린 고열량의 음식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재료로 만든 패디 또한 타사의 추격. 하지만 50:50의 비율로 있던 직영과 체인을 거의 모두 직영체제로 바꾸고 고급화 전략을 체택해서 왜만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것보다 좋아진 햄버거 (엥거스 버거)와 질좋은 커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습니다. 고급 커피나 프라페 같은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은 철저한 규격화를 통해 누가 만들어도 거의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해서 어느 매장에서 먹어도 그리 다르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더군요. 그만큼 손님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리고 기존의 정크프드의 관념을 깨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한동안 잘나가던 스타벅스는... 미국 매장의 30% 정도가 없어지고 있고 정말 많은 돈을 퍼부은 인스탄트 커피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것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은 싸구려가 아니었습니다. 고급 커피의 대명사였는데... 거기서 인스탄트라뇨... 테이크 아웃 커피의 대명사가 집에서도 같은 맛을 느낀 다니... 이거야 원 (맥심 보다도 못한 맛)... 그리고 맥도날드때문에 위기를 느끼고 아침 메뉴를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일딴 너무 비싼데다가 그 반 냉동 식품을 그냥 데워서 주는걸... 고급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요? 일반 머핀 하나를 옆에 있는 슈퍼에서 10개 파는 가격에 팔면서... 대중화 전략을 잘못한것이 아닐까요?

---------------------------------------------

과연 M$와 애플은 어떻게 갈까요? 지금 부터 10년후라면...?

M$ 가 과연 맥도날드처럼 확기적인 변화를 가저올 수 있을까요? 슬림해진 조직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마케팅 그리고 경쟁자를 압도 할 수 있는 제품까지...

애플은 지금에 안주하고 기존 제품은 틀에 박힌 기존 제품을 고치는 수준에 형편없는 Made in China 품질... 또 애플 매장은 인원 감축으로 불 친절해지고 지저분해진...

과연 어디로 갈까요...? 지금부터 10년후에 애플은 잡스 후계자를 잘못 선택한 나머지 다시 몰락하는 회사가 되고 M$는 발머씨 밀어내고 젊고 패기적인 사람을 선택해서 스스로의 왕국을 다시 개척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까요?

이글을 10년후에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변화 하는 기업은 계속 발전 할 수 있고 새로운 원동력을 찾아 끝없이 앞으로 나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는 100대 기업의 70%가 10년 이내에 사라지듯 그렇게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커피 한잔 하다가 참 별생각을 다했다는... ^^ (조금더 쓰고 싶지만 산으로 갈것 같고 지루해 질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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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怪獸王님의 댓글

  $로 적는 건 트렌든가요?

미선이남푠님의 댓글

  트랜드 라기 보다는 버릇이겠죠... 제가 적는 글은 다 그렇게 적는다는... ^^

누들리에님의 댓글

  ㄴ그 외에도 마소. 마이크로 하드, 나쁜놈(?)등의 다양한 별명이...

MS가 요즘들어 옛날처럼 무겁게 살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혁신을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거대한 공룡이 재빠른 방향전환을 하는 모습은 충공깽이죠 뭐.

그렇다고 애플이 이상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하고 멋진 경쟁이 펼쳐지겠죠

덕오님의 댓글

  스타벅스에선 사람을 정말 중요시 했었고 타기업에서 벤치마킹도 많이 했었는데, 확장하면서 통제가 안되어 그런 건가요? 커피가게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어떤 분위긴지 모르겠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상준님의 댓글

  마이크로하드웨어의 마우스는 정말 명작이죠(..)

Thinking님의 댓글

  애플도 잡스가 공룡같아져가는 애플에 관리를 위해 스컬리를 영입했었고 도로 잡스가 축출되는 과정을 겪었죠!
스컬리체제에서 현재의 MS 처럼 엉망이 되어 좌초의 위기에 몰려 역사의 한페이지로 사라질뻔하다가 잡스의 복귀 이후에야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르겠네요.
MS 이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날지...
애플이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 낼지...
구글이 자신들이 표방하는 도덕성을 지키면서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지...

잠깐든 생각
애플은 "이런 좋은 제품이 있는데..." 살살 꼬드겨서 우리 주머니를 털고
구글은 "꽁짜입니다. 써보세요. 저희 착하죠!" 하면서 뒤로 챙기고
MS는 "우리꺼 아니면 쓸거 없지?" 협박조!
^_^

how님의 댓글

  미국에 사는 분 같네요
영주권이 미국이면 미국인이겠네요
아니면 사업차 가신것이겠고.

칼럼이 자유분망하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대화하 듯이 자연스럽습니다.
권위가 있는 글 같습니다.

시차적응님의 댓글

  세계화앞에선 더 많은 고객에의 노출이 미덕이고 그건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하죠. 그러다보니 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보단 하나의 접근만 잇어도 가능한 메스게임으로 들어가버리죠.

애플이 m$와 다른 건 비주류였다는  거엿는데, 이제 그것도 아니죠.

그렇게되면 내(우리)가 사랑했던 애플은 없는 거구...이제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 떠나겟죠. 혹은 애플의 지난 물건들에 집착하거나.

이미 시작되지 않았나요?

전 아이팟 비디오부터...터치...글로시 맥들부턴 영 정이 안 가더군요.

유령회원님의 댓글

  전 이번 iPad 부터 정이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관계로 출시되면 줄서서 사기는 하겠지만 대안이 생기면 made in china 의 형편없는 품질과 애플의 형편없어져가는 품질 관리능력에 지쳐 애플을 등지게 되겠지요.

레그본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플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품질관리와 제품혁신을 계속하였으면 좋겠네요...

정우영님의 댓글

  저는 요새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과연 made in china 가 품질이 떨어질까요 ?!

솔직히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비용절감을 위해서는요.. 그렇다고 가격이 더 비싸지는건 반대입니다만..

그 돈으로 더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 더 이쁘게 하고 물론 저도 품질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고 이제는 중국도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되었져 예전의 기술력이 아닙니다.

정말 중국이길 다행이지 앞으로는 마데 인 인도네시아, 나 가나, 캄보디아 이런 제품들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에 비해 그마나 중국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쓰게되었네요 ㅠ

ibici님의 댓글

  마케팅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마케팅 성공 사례로 들던것이
스타벅스 마케팅과 도요타마케팅 였지요.
세계를 내집처럼 경영하던 글로벌 마케팅이
한순간 무너지는 현실을 2010년 우리는 보고 있지요.
그래서 마케팅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고 하나 봅니다.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juNo님의 댓글

  오랫만에 컬럼 재미있게 읽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scream님의 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태녕님의 댓글

  흠... 큰 딴지는 아닙니다만...
11년째시면 미국 가시던 해에도 이미 한국엔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
(신촌쪽에만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튼 쓰신 글 내용엔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
안주하면 도태되는데는 애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장사없겠죠.

ngel님의 댓글

  전에도 비슷한 글 단 적 있습니다만 IPhone 같은 겻은 국내에서 제조하기 어렵답니다.
IPhone의 설계특성상 기계로 하기 어려운 노동 집약적인 공정이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어렵다네요.
그게 가능한 업체가 중국 폭스콘이라고 들었습니다.

winterkh님의 댓글

  how씨 리플 오랜만에 보네요. 댓글 전략을 수정했나보군요.

노리님의 댓글

  10년후라...
그때까지 잘 지켜봐야겠네요...

how님의 댓글

  여기는 상업적인 사이트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글 올리는 사람은 소비자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분 이야기처럼 작전 운운 하는 말은 몇몇이 조직적으로 움직일 경우 합당한 이야기 입니다. 작전 세력이 누구인지 글을 보고 잘 생각해 보시지요?

근거없이 인신공격적 모함이 있다면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글 삭제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면 우스운 일이 될 것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68.♡.38.3 2010.03.26 20:21

  병신같은 M$는 이제 2년만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회사로 부도처리 될겁니다.


이번에 윈폰7 보세요, 어디서 얼토당토 안되는 인터페이스 나와서 뭐 있는척 열라 해대고

쟤네들이 정말 제대로 한번 망해봐야 감히 지네 발붙이지도 못하는곳에 들어왔다는것을 알게 되겠구나.. 싶더군요.


요새 윈도 쓰는 사람들도 다 윈도 싫다고 하고,

엑스박스 게임기도 플스랑 위에 밀려 망하는 이시점에서


이제 좀있으면 M$는 남에 기술 다 배껴서 적당히 꾸겨 만든 윈도에 우연의 성공에 안주한 나머지, 나머지 회사들을 다 병님으로 생각하고,


좀있으면 실체가 들어날겁니다.



오피스? 이것도 쓰던거니까 쓰는거지 5년내로 없어지는 제품들입니다.

오피스 너무 구려서 이번 2010 베타 받은거 한번 정붙이고 쓰려다가.. 역시 아이웍 쓰다가 이제 도저히.. 못쳐써먹겠습니다.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도 어서 아이워크꺼 적당히 베껴 내질 않나.


M$는 창의력이라고는 거의 0%에 가깝고 애플처럼 모든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내는 분들과의 비교는 안하시는게;;

how님의 댓글

  맥이 좋네 MS가 좋네 하는 말은 맥사용자 외에는 관심없을 것이다.

그만큼 현실에서 소외감을 달래고싶은 반작용일 것이다.

그냥 쓰면된다.

근데 요즘 일하는 시장에서는 맥이 맥을 못추더라 취미생활로 전략하는 맥은 장남감일 뿐이다.

강보흠님의 댓글

  현재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 하나만 따지면 맥도널드가 싸고 더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 + 도너츠 결합상품으로 만드는 던킨한테도 밀리죠. 라떼에 쓸려고 워낙 원두를 강하게 볶거든요.

미선이남푠님의 댓글

  /how 지난번에도 말했을 텐데요.
제 칼럼에 이런 댓글은 올리지 말아주시길.
예의 없는 댓글을 제 칼럼에서 보기 싫습니다.

최소의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불특정 다수에게 의사를 전달 할때는 존대를 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4.♡.140.100 2010.03.27 00:23

  스티브잡스: 적군 한명 죽일때마다 계약된 금액의 30%지급하세요.

미군:너무 쎄군요. 25%어떠신지요.

스티브잡스: 대신 아군이 죽을 경우 그 아군을 죽인 적군의 위치를 알려주면
애플이 가서 괴멸시키는 비용을 모두 대주십시요.

미군: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스티브잡스: 군에 계셔서 아직 소식이 늦으 신가 본데요.
이번 애플에서는 i-soldier를 개발했습니다.
이제 전쟁이라는 시장도 애플것입니다.

몇달후

빌게이츠: 저희도 이 전쟁시장에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이건-뭔-희: 재용아 너 군대 왜 안갔더라?...띠발 꼭 심는대로 거둔데두...
버핏: 전쟁시장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스티브잡스: i-bom도 개발하였습니다. 한방이면 족합니다.
제가 죽을때 전 세계 각 나라당 한발씩 쏴드리겠습니다.

충성고객: 잡스! 잡스!! 한국에도 한발쏴~주세요!! 저기 총와대 쥐구멍으로

스티브잡스: 네 대한민국은 특별히 RED로 보내드리지요. 기부용 핵폭탄입니다. 불쌍한 나라죠. 친일지도자들 때문에 국민들만 죽어나니...그냥 이참에
사라집시다. 저와함께~

"잡스가 죽는날...그날은 지구의 종말이 되었다." - GOD -

배재범님의 댓글

  맹맹칼 //

그러고 살면 좀 나아지는지 ..ㅎㅎ

박장원님의 댓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것에 빗댄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선두를 쫓아가는 것이 지키는 것보다 훨씬 쉬운 법이죠.....이젠 애플이 나름 선두의 위치에 서기도 했는데 10년뒤 어떨지는 두고볼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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