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검색결과

'킨들 연합군'이 아이패드를 당해낼 수 없는 까닭

본문



뉴스냐 칼럼이냐를 고민하다 칼럼에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자삭 혹은 이동하겠습니다.



운영자분께서 직접 무통보 조치해주셔도 좋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105
가입일 :
2008-05-08 20:57:5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0

怪獸王님의 댓글

  책만 읽는 것과 책도 읽을 수 있는 제품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군요. LCD로 인한 눈의 피로야 요즘 사람들 컴퓨터 하는 시간 생각하면 문제 제기 하는 게 살짝 황당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LCD랑 동 떨어지고 책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되긴 하죠;.

최인재님의 댓글

  재미있는 기자분이넹.^^.
그걸들고 행사장에 가시다니.

이성룡님의 댓글

  한국의 이북시장도 어플형태로 도입되야 합니다. 
저도 킨들dx가지고 있는데 활용도 진짜 낮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만 아이패드의 경우는 진짜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E-ink의 진화가 다시 한번 필요한 시점이겠죠. E-ink는 정말 좋아하는데도 영 발전이 없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마존은 스토어가 등록된 이상 빠르게 아이패드에 맞는 컨텐츠를 낼 것 같습니다만...

스텔D님의 댓글

  70, 80만원으로 책도 읽을 수 있는 기기를 사느냐
20, 30만원으로 책만 읽는 기기를 사느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4.24 16:03

  책으로 읽는경우는 ... 아이패드는 결함이 있습니다.
짧은 글이 아닌 장편소설을 읽는 목적이라면....

칼라 E-ink 가 나온다면.... 더더욱...

streiten님의 댓글

  오오~ 카산드라님께서 또 덧글로 열분들 낚으실려고 신의한수를 두셨네요~
제가 대의를 위해 일빠로 낚여드립니다^__^
아이패드가 책으로 읽는경우에 결함이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아이패드를 구입하여 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쭙는 이유는 요 밑에 카산드라님께서 클래식맥OS를 에뮬로 써보신경험만으로 윈도우98보다 못하다고 폄하하신 이력이 있어서예요^^;
혹시나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이야기로 아이패드 결함운운하시는건 아닌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SFC을 당시에 사용해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 SFC에뮬로 플레이하면서 '무슨 게임이 이따위야!'라고 말하면 얼마나 같잖겠습니까ㅎㅎㅎㅎ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정말 시비조로 나오는 사람 꼭 한명씩 나오죠?? 케이먹엔... 참 보기 않좋습니다. 그건 아세요??

hyena님의 댓글

  몇일 iPad를 써보고 있는데, 책은 정말 좋습니다. 북마크가 잘 되니 읽다가 페이지를 접을 이유도 없고, 가독성도 정말 좋은 편입니다. 오래 보면 눈이 피로 하다 하는데, 사실 오래 읽을 시간도 별로 없고, 전 한번에 20~30분 정도 보는데 피로 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그리고 몇일 쓰다 보니 제 습관이 좀 바뀌더군요. 데스크탑을 잘 사용 하지 않게 됩니다. 메일, 웹서핑을 대부분 ipad로 합니다. 자리도 책상보다 쇼파와 침대에서... 없으신분 꼭 사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4.24 17:13

  흠... 클래식 OS를 Sheepshaver에서 돌리는 것과 크래식 맥 기종에서
돌리는 것의 인터페이스는 다르다고 주장하시는 걸까요?

클래식 OS의 멀티테스킹적 인터퍼이스의 부족을 이야기 하였을뿐...
그것의 안정성을 비교한적 없습니다.

윈도우9X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따로 말하였지요

거의 블루스크린이나 다운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으로써...
몇몇 분들의 주장의 터무니 없음에 대하여 이야기한것 뿐입니다.

예컨데... 32비트 프로텍티드 모드의 운영환경에...
16비트 리얼모드 도스 드라이브를 띄우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이 될수 없음...

32비트 프록텍티드 모드에서 16비트의 전혀 다른 운영체계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정상적 상황은 아님...


등의 이야기 입니다.


스노우레오파드에.... 클래식 OS용 하드웨어 구동 화일과
클래식 OS용 프로그램을 직접 돌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상황이 되는데... 

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4.24 17:14

  백라이트 방식의 디스플레이에서... 눈이 편안하다고 하다면...
킨들에서는 더욱 편하게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 화면과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streiten님의 댓글

  케세라세라~//케이머그뿐만아니라 온,오프 가리지 않고 참 많죠^^; 전후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가르치려는 사람도 참 많죠? 그것도 아세요?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유치한 댓글 싸움하는거에 전후사정도 알아야합니까??? 예의란게 좀 있으셧으면 싶네요...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그리고 왠 '주제넘게'란 단어를 쓰시는 거죠??? 무슨 로얄 럭셔리 블러드라도 가지고 계신가요??? 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streiten님의 댓글

  케세라세라~//댓글싸움이 모두 유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예의를 따질분은 케세라세라~님이 아닙니다. 설령 제가 예의에 벗어났다고 해도 그건 카산드라님과의 저의 일이고 사과를 드려도 제가 카산드라님께 드리는겁니다. 그걸 옆에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걸보고 주제넘은 가르침이라고 말한거구요. 케세라세라~님본인은 로얄 럭셔리 블러드라서 저한테 예의없다고 가르침을 내려주신건가요? 감나라배나라하는 훈수도 예의를 갖춰서 했다면 제가 주제넘은 가르침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겠죠. ^^;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예의 없는건 카산드라 님이 아니라 streiten 이세요... 본인의 댓글을 잘 읽어 보세요. 제발요..눈살이 왜 찌푸려 지는지요... 논쟁을 한다면 할 수도 있죠 근데 처음 댓글 단걸 보세요.. 누가 봐도 시비조잖아요.. 다 같이 댓글 다는 게시판에 그런글 달면 누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요... 정말 깊이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감놓라 배놓라 한것이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 댓글을 잘 잘잘 보세요. 다 같이 쓰는 게시판에 좋게 말 쓸수도 있는거 잖아요??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그리고 계속 시비조로만 말씀하시잖아요... 원래 그러세요?? 아니시잖아요..

streiten님의 댓글

  케세라세라~//음...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제덧글을 찬찬히 한번 더 보세요. 제가 카산드라님이 예의 없는분이라고 적은곳이 있습니까?
제 첫덧글이 공격적이고 시비조라......정확히 보셨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썼으니까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카산드라님께서 컬럼란에서 애플과 제품군들을 폄하하는 덧글들로 무수히 많은 논쟁을 만드시는 분이라서 였습니다. 제가 한참을 웃었던 이유는 첫번째 덧글에 적었구요.
그걸가지고 케세라세라~님은 어린애가르치듯 '....아세요?'하고 덧글을 달아서 제가 발끈한거구요^^;

streiten님의 댓글

  케세라세라~//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계속 시비조로만 말씀하시잖아요... 원래 그러세요?? 아니시잖아요..' => 이건 좀 그렇지않나요?
꼬마애가 거짓말한거 걸렸을때 '왜 거짓말했어? 너 이런애 아니잖아.' 듣는사람은 이런식으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고 예의 운운한겁니까?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streiten// 저는 streiten님 연세가 높던 낮던 궁금하지 않고요,,,, 휴,,, 다시 말씀 드릴께요. 다같이 글쓰고 보는 곳에서 시비조로 댓글을 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상한 비유나 이런거 전혀 없이 그냥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면 감놔라 배놔롸 한것처럼 들린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다시 처음 댓글을 보세요.. 더 이상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누들리에님의 댓글

  =========================여기서 스탑==============================

두분이서 싸우실거면 쪽지로 충분합니다.

그만들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더 이상 유치해지지 말고 계속하고 싶으시면 쪽지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treiten님의 댓글

  케세라세라~//아따~정말 제말을 잘못 이해하시는듯 하네요. 제가 나이운운한게  케세라세라~님나이가 궁금해서 꺼낸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아니라 저한테 예의를 가르치던  케세라세라~님도 저와 똑같이 예의가 없다라는걸 말씀드리고저 한 예아닙니까 예. 저도 케세라세라~님의 나이는 궁금하지도 않고 그걸가지고 꼬투리잡고싶은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처럼 본인은 예의를 갖추지 않고 남에게만 예의없다라고 나무라는 케세라세라~님에게는 저도 더 이상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감성터치님의 댓글

  킨들의 미래는 유료책을 산다는 전제하에 기기는 완전 공짜로 뿌리지 않는 한 아주 아주 어둡습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킨들은 플랫폼이니까 iBOOK이 아이팟플랫폼에만 매달린다면 점유율론 결국 킨들의 승리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기기는 안 팔릴 것 같아요~

케세라세라~님의 댓글

  누들리에 // 죄송합니다.

대성김태훈님의 댓글

  저 이북 리더기 하나 있습니다. 일리아드라구요...

그런데, e잉크는 아직 멀었습니다. 속도도 너무 느리고...가독성은 좋지만 칼라의 부재, 느린 로딩속도 (특히 생물학 원서 PDF) 그리고 종이보다도 어둡습니다. 바탕이 약간 어두운 회색이거든요 .. 그래서 책만큼 집중력이 생기지 않더군요
유일한 장점은 오래가는 배터리였습니다만은 iPAD 가 나온 이상 (순수 이북리더기로 활용시) 배터리 지속성도 iPAD 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화면 사이즈 무시 못합니다. Kindle 6인치 가지고 부족합니다. 일리아드 8인치인데도 약간 답답합니다. iPAD의 화면 사이즈가 휴대성을 고려해볼때에 가장 적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성김태훈님의 댓글

  그리고 눈의 피로도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은...요새 같은 복잡한 생활패턴에 책을 한번에 3시간 이상 읽기도 힘들정도로 여유가 없죠. 솔직히 그 시간이면 TV,영화,데이트,술마시기도 바쁩니다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책을 자주 보지만 한번 볼때에 2시간을 넘기지 못하네요

밥팅이님의 댓글

  전자사전의 미래가 밝을까요?
사전 외에도 라디오, MP3, 동영상, 메모장 기능이 다 있긴 하지만 확장성이 높지는 않네요. 조작법도 터치 쓰다가 오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인터넷이 되어야 접속해서 인터넷 서비스도 이용할 것이고...
킨들이 잘 쓰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그 사람들만의 생각이고 취향입니다.

밥팅이님의 댓글

  많은 글중에 윈도에서 블루스크린이나 다운을 거의 경험하지 못하신 놀라운 윈도 고수가 있으신 듯.

신뢰성 있는 기기를 구매(dell 등)하여 꼭 필요한 업무용 프로그램만 설치한 후에(오피스 전용), 자기혼자 쓰면서 시스템을 공부하고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디스크 관리, 업데이트, 바이러스, DLL, 메모리, 인터넷 보안설정, 등등) 안정적이라 볼수 있겠지요.

윈도 업계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조립식을 구매를 유도한 다음, 싸구려 부품을 비싸게 사기를 치는 사람이 많고, 윈도 95상식 좀 아는거 가지고 8비트부터 써온 사람에게 얼마나 아느냐고 면박을 주는 일이 잦습니다. 학교에서는 전산실에 문의를 할 때, 그정도는 알아서 해라고 하는데 그때 당장 우리 연구동으로 튀어오지 않으면 교수가 회의때 이 사실을 말할 것이다 하면 그제서야 와서 포맷후 재설치를 하던 설정을 해주든 고쳐주고 가는 식입니다. 윈도 좀 안다고 교직원으로 취업까지 해서 앉아서 돈을 버는 시대입니다. 과연 사용자를 위한 태도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Muzzi님의 댓글

  각자 자기에게 맞는 기기를 사는거 아닌가요?  E-ink 디바이스들은 책을 대신하고자 나온 기기입니다. 굳이 비교를 한다면 책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를 달린다고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비교하며 어느쪽이 좋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7.158 2010.04.24 21:22

  흠... 아범 PC에서 DELL이 그렇게 우수한 스펙을 가진 기종일까요?
그냥 무난한 구성의 하드웨어에 불고하며...  성능을 우선시 한다면..
조립컴이 가장 좋은 선택 입니다.

싸구려 부품을 비싸게 사기당하기는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요즈음이라면 다나와 검색하고 사용기 읽어보면 될테고...
예전이라면 케텔/코텔/하이텔의 OSC동호회나 나우누리 PUG나
데이콤 피시써브의 여러 컴퓨터 동호회 글만 검색해도 쉽게 확인 할수
있었을텐데요?

윈도우를 그렇게 자주 포맷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경우는 2~3년은 그양 사용 합니다.

예전 윈도우95 시절이라면 액티브액스가 그렇게 활성화 된 시기가 아니므로
바이러스나 레지스트리 관리나 하면 될테고...

요즈음이라면 시스템복원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따지고 보면 시스템
복원 기능은 매킨토시 OSX의 타임머신 기능의 원조라 할수도...)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7.158 2010.04.24 21:31

  대체.. 운영체제 전용 드라이브가 지원 되는 하드웨와
운영체제 전용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무슨 전문가적인 식견을
요구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클래식 맥 OS에 아범용 도스 디바이스 드라이브만 지원되는 하드웨러를
장착하고 도스 드라이브를 설치하면 클래식 매킨토시가 알아서 잘 처리
할까요?

또는 클래식 맥  OS에 아범의 윈도우 3.1 프로그램을 돌리면 제대로 돌아간
다고 할수 있을까요?

클래식 맥 OS라면 클래식 맥용 디바이스 화일이 지원되는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고 클래식 맥 OS용 프로그램을 사용 해야 합니다.


윈도우 95나 OS/2 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넓은 하위호환성을
가진 이유떄문에 터무니 없는 저평가를 받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하위 호환성을 가진 운영체제는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75.♡.148.56 2010.04.25 00:41

  /ignore기능이 없다는 것을 애통해하다 적습니다.

카산드라씨, 제발 부탁이니 좋은 윈도그나 실컷 쓰시고 여기 와서 헛소리좀 말아주세요.
윈도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분명 세계 어딘가엔 있을테니, 거기가서 맞짱구 치고 노세요.

댁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 감이 안오나본데, 원정팀 응원을 홈팀 관중석에서 욕들어가며 하는거거든요? (그런걸 즐기는 변태라면, "껒여!")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어디 가서 아는척좀 하지 마세요.
preemption이 무슨 뜻인지도, real/protected mode가 뭔지도 모르는 채,
그걸 갖고 OS만 깐 윈도그에서 기본 번들된 IE로 웹서핑하다가도 나오는 블루스크린을 못봤다는 환각에 대한 근거(?)로 나불대는 ㅄ인증, 이제 완전 질려버렸습니다.

이건 뭐, kmug에도 그리스몽키같은걸 써야되는겨?

백작님의 댓글

  아 진짜 짜증나네...
글내용과 상관없는 걸로 싸우실려거든 쪽지로 하세욧!
누가 싸우는거 봐줬으면 좋겠어요?? 누가 편들어줬으면 좋겠어서 그래요?
초딩들도 아니고 창피할줄 모르고 진짜...으휴...

MoEn님의 댓글

  e-ink로 된 e-book디바이스들은 구매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며 몇달은 구경하고 눌러보고 읽어보고 했지만 결론은 아직도 구매력이 크지는 않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킨들의 경우 책 데이터의 보유량을 승부수로 두고 깔끔한 인테페이스로 등장하여 단번에 e-book계를 휘어잡았지만, 문제는 위에서나 나오고 있듯 e-ink가 정말 종이에 잉크같은 느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책을 읽는 방식이 꼭 책에 써있는 글자를 읽는것과 같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순정의 종이에 한없이 가까워 질려는 노력이 e-ink라면 아직 그 로딩속도와 해상도에 의한 가독성은 좀더 발전되어야 할 만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에반해 결국 사버린 iPad의 경우는 종이에 한없이 가까워 지려는 노력은 이미 관두고, 종이와 비슷한 영상을 매우 다채로운 영상과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싸매고 등장하여, 사실 책이라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책도 된다는 관점으로 나왔지만 그 매력이 기존의 킨들보다 컸다는 것이지요.

아쉽게도 아마존은 킨들장사보다 데이터 장사가 그들에게 더 큰 장사였기에 바로 iPad용 킨들을 출시한것처럼, 발빠른 장사꾼 뿐만 아니라 시장터의 고객들도 이미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본 iPad의 경우는 눈에 피로도가 물론 e-Ink보다야 있다고 하지만 별로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읽는 재미 때문에 더 읽고싶어지는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미국 호텔에서 있으면 그냥 아침마다 주는 USA TODAY를 흘겨 본적도 없으면서 iPad에 있는 USA TODAY는 그 읽는 재미만으로 벌써 하루 수개의 기사를 읽고 있는 판이니 말입니다.

남성우님의 댓글

  moEn 님 말에 동감.  아이폰으로 인스타페이퍼로 웹의 긴글들을 읽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글과 더 많은 뉴스를 읽고 눈이 거의 피로하지 않더군요.

 아이폰이 이런데 아이패드라면... 

 카산드라님 님은 파코즈 같은 기계 신봉하시고 게임 신봉하시는 분들에게 가시는게 좋을듯. 

 거기는 아이패드 조차도 넷북과 비교하고 넷북보다 할 줄 아는게 없어서 까이는 곳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4 2010.04.25 09:18

  흠 저는 매킨토시 OSX와 윈도우 양쪽 사용자 입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 인지 되므로 그것에 대한 반론을 하는것 뿐입니다.

매킨토시 사용자중 매킨토시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킨토시와 윈도우 양쪽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많을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4 2010.04.25 10:15

  다소 모욕적 언사가 있었다고 인지 되므로 님의 글을
부분 캡쳐 하여 올립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어디 가서 아는척좀 하지 마세요.
>>preemption이 무슨 뜻인지도, real/protected mode가
>>뭔지도 모르는 채, 그걸 갖고 OS만 깐 윈도그에서 기본 번들된
>>IE로 웹서핑하다가도 나오는 블루스크린을 못봤다는 환각에 대한
>> 근거(?)로 나불대는 ㅄ인증, 이제 완전 질려버렸습니다.

저는 선점형의 특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 하고 있습니다.

예전을 거슬러 올라가면...
OS/2 3.0 워프 이전의 OS/2 2.0 부터 사실상 선점형 운영체계에
입문 하였습니다. 

선점형의 특징은 운영 체계에서 멀티테스킹의 스케줄링을 행하므로..
어떤 프로그램이 다운 되더라도 시스템 전체가 얼어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프로그램이 로딩 되거나 테스크중이라서..
모래시계 표시가 나오더라도 동시에 다른 프로그램 구동할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클래식 OS는 이렇지 못했지만.. 윈도우95는 이것이 가능 합니다.

리얼모드/프로텍티드 모드는 도스와 Os/2 윈도우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사람이라면 이것의 개념을 모를리는 없을텐데요?

매킨토시만 사용한 사람은 이것을 모를수도 있습니다.
68000 계열이라면 리얼모드나 프로텍티드 모드의 구별은 없었을
테고... 메모리 어드레스 방식에 따라 클린 32비트니 아니니 하는
구별에나 신경 쓸테니까요?

윈도우 95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많은종류입니다. 매킨토시 환경보다는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가
아주 많았으므로...)

유명한 MS오피스 MS폭스프로 각종 미디 프로그램 포토샵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  메스메티카 등등 ....  각종 3D게임들...
(모두 윈도우 95를 정식 지원하는 32비트 프로그램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킨토시 환경 사용자로써... 마음대로 욕설이나 하는 것이 해당
플래폼 사용자의 특징이라 인지하데 될까 두렵네요...

pighair님의 댓글

  아 결국 또 낚이네. 제발 충분히 써보고 말씀하세요. 써본 사람들 주장까지 써보지도 않고 이론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좀 그만 하시라구요. 짜증 제대로 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4 2010.04.25 10:25

  문자그대로의 ㅄ 인증이라면...

OSX를 사용하면서.... 디바이스 구동 프로그램을 클래식 맥 OS것을
돌리면서...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이나..
OSX 스도우레오파드에서 클래식 맥 OS용 프로그램이 바로 돌아가지
않다고 불평하는 것이 될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 95를 사용하면서...
하드웨어 디바이스 화일을 리얼모드용 도스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윈도우 95용 32비트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16비트 윈도우나 16비트
도스용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시스템이 불안정하다고 우기는것도 유사한
행태가 될것 같네요...


NT커널로 넘어오면서도... 아직은 16비트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여전히
작동 하는 것도 있네요... 윈도우7에서 이것을 돌리면 작동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프로그램을 끝내도.. 테스크 메니저를 돌려보면.. 여전히 프로세스
는 종료 되지 않고 남아 있네요.. 윈도우7에서도요...

과연 이것이 운영체계탓이라 우기는 분이 계실까요?

장대곰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OS/2와 MS윈도우는 전혀 다른 OS거든요.
관련된 얘기가 하고 싶으면 따로 게시물로 자세히 써주시면 견해를 제대로 파악이 될거 같습니다.

도대체 이북 얘기하는데 윈도우나 멀티테스킹이 왜 나오는건지 답답하군요.

왈라비님의 댓글

  머나먼 옛날 디씨 유정란의 720uz내지는 일헌 을 보는 것 같네여 덜덜덜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7.158 2010.04.25 18:58

  글쎄요 이북 이야기를 하는데 왠 윈도우95 이야기가 나오는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요따구 이야기를 올리는 분이 계시기 때문 아닐까요?

제가 여쭙는 이유는 요 밑에 카산드라님께서 클래식맥OS를 에뮬로 써보신경험만으로 윈도우98보다 못하다고 폄하하신 이력이 있어서예요^^;
혹시나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이야기로 아이패드 결함운운하시는건 아닌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7.158 2010.04.25 19:04

  그리고...

OS/2와 윈도우95가 다른 OS라는 점은 맞지만...
배다른 형제쯤 되는 운영체계라는 점도 사실 입니다.

사실... 윈도우 95는 MS가 OS/2를 IBM과 공동 개발하면서 얻은것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 합니다.

윈도우 NT는 원래는 OS/2 포터블 버전으로 계획 된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여기가 윈도우 동호회도 아니고 따로 글을 올릴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잘못된 정보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하는 입장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7.158 2010.04.25 19:17

  킨들과 아이패드의 경쟁은 어느쪽이 이겼다고 결말이 난 상황은
아닙니다.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소비자가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패드의 성공은... 윈도우7이나 안드로이드 계열의 패드의
등장을 예전하는 것이 되며 실제 상황도 그런식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때의 중요한 관건은 가격이 될것 같습니다.
(메인컴도 아니고 보조 도구이므로...)

길동님의 댓글

  흡사 몇년전에 맥주에서 말꼬리잡기 신공을 보여줬던 상황이 여기서도 나타나는군요...

이러니 케이머그를 사람들이 잘안오게 되지요..

누들리에님의 댓글

  적어도 이번엔 카산드라님이 원해서 다시 윈도 얘기 꺼낸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 글에 대한 의논은 그 글에서 깔끔하게 끝내고 못 끝내겠으면 다른 글이 아닌 쪽지로 하는 게 예의입니다

suplexhold님의 댓글

  삼성전기나 SDI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E-Ink 만 좀 더 쓸만한거 만들어내도 판을 뒤집을 수 있을텐데...

이슬비님의 댓글

  여러분들 좀 고만들 하시죠??

박민재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체 13 건 - 1 페이지
2010.05
03

맥북 에어의 포지셔닝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어디일까. 넷북 아니다. 맥북에어다. 에어의 최대의 적수는 아이패드이다. 경제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가볍고, 에어에서 할만한 거의 모든 일은 아이패드에서 처리할 수 있…

2010.05
01

우리는 '이런 거' 왜 못 만드냐고?

정치적인 내용과 상당히 맞붙어 있습니다만, 선별해서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문제가 되면 자삭하거나, 아니면 운영진분들께서 조치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원문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

2010.04
26

아이패드 3G는 사실상 GPS의 의미가 더 클것이다.

쿡&쇼 존 과 지방선거 주요공약이 wifi 공공재화, 무료화 정책이다. 뒤집어 말하면 이제 3G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히 낮아질 것이며, 길가면서 아이패드로 뭔가 네트웍을 해야할 일은 상당히 적을것이다. 들고가면서 쓰기에는 조금 부…

2010.04
24

열람중 '킨들 연합군'이 아이패드를 당해낼 수 없는 까닭

뉴스냐 칼럼이냐를 고민하다 칼럼에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자삭 혹은 이동하겠습니다. 운영자분께서 직접 무통보 조치해주셔도 좋습니다.

2010.04
22

삼성전자가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삼성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분석되어 있는 글입니다. 덮어놓고 까는게 아니라 분야자체가 다름을 잘 알려주네요.

2010.04
07

애플의 M&A 시나리오 예상

2009년 12월 26일 기준 애플의 재무제표와 글을 쓰는 현시점의 주가를 토대로 예측해보자. 우선 대전제는 애플이 어딘가를 인수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가정, 그리고 피인수 기업은 철학적 정치적인 이유로 저항하지는 않는다는 가정을 놓는다. …

2010.03
30

초딩도 이해하는 공인인증서 논란 해설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반말로 포스팅 되어있는 글이라 이곳에 올리는걸 좀 고민했습니다만,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반말 죄송합니다. ==========================…

2010.03
25

입력의 최종단계

컴퓨터가 인간이 만든 모든 디바이스중 가장 최상위에 놓이는 이유는, 그 양방향성에 있다. TV, 비디오, 라디오 등의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입력이 상당량 제한되어 있다. 단순히 입력기관의 입력물중 선택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