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저도 동감 합니다. 네비업체에서 이만한 하드웨어 스펙을 그가격에 공급이 불가능 하지요. 터치스크린의 자연스러움이 네비게이션 장비로서의 활용을 극대화 시킵니다. 외국에서도 로밍이 된다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블루투스로 외부GPS 사용이 가능하게 해준다면 굳이 통신에 메이지 않아도 됩니다. ^^; 이점은 사실 약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애플의 절름발이 블루투스..

  Apple기기에서 GPS 가 3G가 연관되어 있는 발전된 방식이 아닌가요? 실제로 아이폰에서 GPS사용하시면 3G가 안되는 상황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형준//
아이폰의 위치 기능은 GPS와 3G, Wifi까지 모두 사용하는 시스템 입니다.
예를들어 일본에서는 (한국은 잘 모름..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서) 지하철역 구내에서도 작동이 됩니다.(3G망) 또, 3G가 불통 지역에서도 GPS만으로 작동하지요

  저도 GPS 때문에 3G 모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IFI 모델하고는 정확도의 급이 다르죠 ^^

  글쵸.. GPS 때문에 3G 가 대세..ㅡㅜ 그런데 탈옥한 아이팟에서도 블투 GPS 가 붙었든..... 탈옥안해도 아이패드에 블투 GPS 가 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아이패드 무겁다고 하는사람들은 안써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난 전혀 무겁지 않았으며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 손에서 떨구기 쉽게까지 느껴졌었다......

만져본사람들이 무겁다는 걸 까는 태클덧글이 아님다 걍 제생각임...

안만져본분...  말을 마세요.....  진짜 쥑입니다.. ㅡ,.ㅡ;;;;

가까운 랏츠매장 가보시길..... 우왕 하는소리 절로 나옵니다.. 쩝....

  글쓰신 요지는 3G모델에서 단순히 3G로서의 장점뿐 아니라 정확한 위치정보가 있음으로서의 더 큰 효용성을 말씀하시고자하셨음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현실을 보자면 생각하신것만큼 Wifi가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유료에서 무료로 많이 전환을 해준다고 해도 여전히 wifi는 서울시내 일부지역에 국한됩니다. 지방에 가보면 정말 무용지물인 경우가 허다하죠.
이런 상황이 앞으로 한두해 안에 개선될 것이라고 낙관되기도 힘듭니다.

물론 3G버전이 정확한 GPS로 더 많은 편리가 있겠지만, 3G모델의 효용성은 역시 언제 어디서나의 네트워크 환경이 훨씬 더 큰 매력일 것은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아이패드를 굳이 들고 다니고자 하는 유저들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한 니즈를 좀 간과하신듯 합니다.

아이패드 3G버전에서 GPS의 유용성을 지적해주신 관점 자체는 정말 좋은 지적이었음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저도 저런 용도 때문에 3G모델을 검토했습니다만, 결론은 매립형 내비로 냈습니다. iCar가 나온다면 적극 검토 ㅋㅋ

  열시미 충전중입니다 ㅎㅎㅎ 아이폰이랑 패드랑 3g용량 공유되면 정말 좋겟음 ㅎㅎ

  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무선랜만으로도 위치를 제법 잘 잡더군요. 미국 얘기가 아니고 서울 얘기 입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어떻게 저희집 무선랜 신호만 잡고도 200미터 내로 잡는지... 좀 조사를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차에 내비로 쓰기에는 좀 화면이 크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제차는 아반테사이즈인데 차앞에 이걸 다니까 운전이 좀... 매립하기에도 좀 버겁구요. 대형 SUV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내비 업체은 그 후진 터치감이며 느려터진 반응속도 개선해야 됩니다... 아이패드 값보다 그다지 싸지도 않은 것들이 효용성은 백분의 일도 안돼요... 

  아참 그리고 저는 약간 무리한 기대 일수도 있겠지만 아이패드가 조만간 해킹이 될거고 그러면 아이폰하고 테더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꼭 3g 버젼이 아니더라도 왠만한거는 다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절대 필수품인 폰과 달리 아이패드는 해킹 문제가 있어도 뭐 조금 불편할 뿐이지 치명적이진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3G는 그 존재 이유가 외지에서 그리고 이동중 인터넷을 위한 옵션입니다. 여기에 GPS가 붙으면 좋지요. 왜냐하면 위치정보를 사용 하는 그 시점이 외부라고 보는게 타당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wifi버전일 경우 윗분들이 지적 했듯이 이건 외부이되, 커피샾 정도일겁니다. 그나마 커피샾에서 gps잘 안 터집니다. 위가 뚤여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wifi버전 iPad에 GPS는 계륵이라는 겁니다. 이걸 넣으면 가격이 상승할수 밖에 없으니 그 효용성을 보았을때, GPS칩을 넣을 이유가 없었을겁니다.

  지금 64G 사용중입니다.
현재위치 서비스가 워낙 정확하게 잘 나와서 당연히 GPS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심지어는 아이폰의 GPS사용한것보다 정확하게 나오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뭔가 숙연해 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3G 통신이 안되는곳.. 예를 들어 사막 한가운데 있을때 GPS가 작동을 하나요? 제 경험으론 안되는듯 해서요.. (아주 오래기다려도..)
결국 3G버전이라도 3G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는이상 GPS는 WIFI 버전과 다를바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매달 추가 비용을 내면서 3G 서비스에 가입을 해야지만 쓸수 있는기능이라면 정 필요할때는 아이폰으로 하고 Wifi잡히는 곳에서 사용하는 Wifi버전이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3G버전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단 KT에서 OMPC를 도입해 데이터를 아이폰과 공유한다면.. 나중에 살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와이파이 버전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절대 아이패드가 1년내로 네비로 쓰일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구글이 구글네비를 아이폰용으로 넣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국내 네비 업체들도 겨우 아이폰으로 구현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네비 소프트웨어를 가지는 건 시간이 좀 걸릴거라 봅니다.

  그럴바에 저는 4G 통신이 나오기 전까지 굳이 아이패드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을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어짜피 아이패드는 충분한 읽을 거리인 책을 가지고 있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PDF 파일들도요.  차를 탈 때 그냥 아이패드로 책을 읽거나 해도 시간은 금방 갑니다.  뭐 인터넷 간단히 할려면 아이폰 꺼내면 되구요.

  아이폰 있으신 분들 중 굳이 3G 아이패드를 살 이유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요.

  남성우님// 구글이 아이폰에 네비게이션 앱 넣기로 했습니다.

  아이패드에 TPEG 모듈의 네이게이션이 된다면 정말 최상이겠네요

요즘  이벤트로 TPEG을 쓰고 있는데 실시간 교통현황이 된다는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좋은 거 같네요 하지만 통신사 와의 약정등의 문제와 가격 월정액등 부담스런 문제점이 있는데 아이패드+TPEG네비 면 다 해결되네요 따봉

  남성우 // 아이패드는 아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외국에서 3G를 꺼놓고 2G 상태로만 있어도 위치정보를 찾기는 했습니다.

  김형일님//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그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이폰 OS를 제외한 타 모바일 플랫폼 출시는 검토중이라는군요. (<a href=http://www.boygeniusreport.com/2010/04/23/google-to-iphone-users-no-free-navigation-for-you/) target=_blank>http://www.boygeniusreport.com/2010/04/23/google-to-iphone-users-no-free-navigation-for-you/)</a>

  아이폰 3G는  3G 와 Wifi 없는 곳에서도 GPS 작동합니다.
미국 전화 가입않고, 국내 로밍 안하고 G-Map이란 Navigation 프로그램이 잘 작동합니다. GPS 가 작동않는 것처럼 보이는것은 Map data를 가져오질 못하니 작동 않는것처럼 보이는것 아닐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