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말하고자 함은 알겠는데 아무른 설명도 근거도 없군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짤방은 뭔가요?

  안드로이드가 C API를 제공하는 건가요? SDK 받은 뒤 세팅만 해본 것이라 C/Java 모두 지원하는지는 몰랐군요.

C로 개발한다면 취업을 해야 한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만큼 어렵고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넌센스입니다.

언어에 따라 개발 기간과 난이도가 큰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앱 개발자로 독립한 준비가 안된 것으로 판단되네요.

전반적으로,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 계열이 제모습을 갖추고 재대로된 전열을 정비한다면...

하위호환성을 보장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범용 운영체제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임을...
우리는 예전의 PC 역사에서 엿볼수 있습니다.

  C로 개발하기가 쉽지 않고  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요
C로 이미지나 기타 등등의 모든 툴을 자유롭게 만들기가 어렵다는 말인듯...
아이디어가 충만한 디자이너가... 저작툴로 만들고  SDK로 만드는것과는 다르니깐요...

  하위 호환성이라면  애플만큼 잘 지켜온 기업도 많지 않지요...
OS X에서도 한동안 에뮬을 통해서라도 클래식을 지원했던것을 봐도...

  제가 너무 과장되게 썼나요? T_Ta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베이스이기 때문에 폰 자체를 개발할 때는 C로 개발해야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 개발을 할 때 외에는 C를 쓸 일이 없으니 C로 개발하려면 안드로이드 폰 개발 회사에서나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당연히 앱을 개발하려면 JAVA를 써서 개발해야겠지요.

업그레이드와 앱 호환이 잘되는 iPhone도 iPhone OS 4.0용 앱에서나 도움이 되지 3.0용은 4.0이 도움될 일이 없습니다.
iPhone의 이런 문제가 지금 안드로이드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서 1.x를 쓰시는 분은 2.x로 버전업할 때 참고 해야하며 개발자는 특히 신경써야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너무 딱딱한 IT 관련 내용에만 찌들까봐 환기하시라고 길가의 민들레가 예뻐보여 찍었습니다! ^_^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아이폰이 앱으로 우위를 점하는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 건
1. 아이폰 앱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개발가능 하죠
아이폰에서 잘 팔리면 그걸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만들어서 팔 수도 있습니다. 그게 수익면에서도 훨 좋을테고 개발자는 코드 조금씩만 수정하면 될테니 마다할 필요가 없겠죠. 즉, 아이폰만의 앱은 거의 없어질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안드로이드 앱도 이미 5만개가 넘었다고 함
어차피 5만개 다 쓰는거 아닐테고 자주 쓰는 앱은 이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모두 있다고 보면 되겠죠

3. 멀티태스킹은 선택
안드로이드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건 선택이지 모든 앱이 멀티태스킹을 해서 에러가 나는건 아니죠. 에러가 많으면 멀티태스킹 안되게 설정할 수도 있고... 문제가 있더라도 곧 해결될 가능성이 크겠죠.

  유노유노 님과 전 생각이 다릅니다.

1. 안드로이드용 앱은 복제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어서 개발자에게 수익은 없으면서 호환성의 문제로 개발자만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3. 개발자가 가장 쉽게 빠지는 함정이 곧 해결될 거라는 겁니다. 실제로는 해결되지 안아서 소비자가 더 이상 찾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떠난 소비자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제 경험이었거든요.

제가 써본 바로는 iPhone OS 4.0의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는 앱이 아니면 멀티테스킹에 포함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개발자라면 아이폰 어플을 개발하고, 아주 작은 노력으로 안드로이드용을 개발하라해도 안합니다.
이를테면 애플이 파컷을 윈도우 용으로 만들 이유가 없는 것은, 파컷의 점유율 자체는 매우 높이겠지만, 윈텔컴의 특성상 파컷을 불법복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되려 판매량/수익은 떨어질 위험이 높으니까요.
파컷을 쓰려면 맥을 사야한다는 부분도 있지만, 맥에서는 정품사용이 매우 활발한 데 비해, 윈텔컴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개인사용자는 정품사용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애시당초 무료유틸로 뿌릴거 아니라면,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것이 아이폰수익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게 아니라, 되려 개발자 수익은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윈텔 머쉰에서 개인사용자가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업무용은 사정이 다릅니다.

조립PC를 포함하면... 개인컴의 95%이상은 윈텔 머신이며...
엄청난 점유율 때문에...  업무용 컴만 하더라도 엄청난 숫자가 됩니다.

따라서
애플에서 파이널 컷을 윈도우용으로 공급하지 않는 이유는...
소프트웨어 판매 문제가 아니라 매킨토시 하드웨어 판매 때문 입니다.

PC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경쟁력에 도움 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애플사가 아닌 일반 개발자라면... 하드웨어 판매에 골몰할 이유는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많이 판매 할수만 있다면... 어떤 플랫폼을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것의 단적인 예는 어도비 같은 회사를 들수 있습니다.

원래는 맥용 소프트웨어로 시작 했지만.. 이제는 윈텔머신이 주력이 되었습니다.

  매킨토시의 틈새시장 전략은 하드웨어에서도 나타납니다.

사실상 노트북과 가까운 하드웨어 구조에 컴팩트한 크기의
맥 미니나 아이맥은 윈텔 머쉰의 일반적인 형태와는 약간 다릅니다.

윈텔머쉰과 유사한 구조의 맥이라면....  맥프로 정도가 될텐데...
이것도 하드웨어 사양이 일반적 윈텔 머쉰보다는 고사양입니다.

  하위 호환성을 따지면 윈텔 진영이나 애플이나 피차일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윈텔은 도스호환성이나 하위 윈도호환성을 호환성모드로 설정할 수 있게 해 놓았지만,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애플은 UB가 아닌 것들을 로제타로 구동 가능하게 했지만, 차라리 안쓰는 게 나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었죠.

어차피 개발자나 생산적 사용자(컴퓨터를 컨텐츠의 생산에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있어 컴퓨터는 빠르고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양쪽에 똑같은 툴이 있다면 좀 더 나은 플랫폼으로 가게 되겠지요. 사실 어도비가 윈텔로 갈아탔어도 어도비의 주 사용자층은 여전히 애플에 있었습니다. OSX이 나와서 일반화되기까지 그이전의 클래식 OS들이 보여주었던 불편함은 결국 윈도2000과 XP가 나오면서 어도비 유저들이 애플을 떠나게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결국 개발자와 코어 유저들을 사로잡는 쪽이 모바일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는 겸허히 아직은 아이폰 OS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될 부분이겠지요.

  윈텔 머신의 어플리케이션은 불법복제가 가능하므로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어디에 근거한 논리인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전제가 맞다면 90% 이상의 SW 공급업자가 왜 win s/w 공급에 주력할까요?

일부 카테고리의 일부 사용층(개인사용자)를 갖고 너무 일반화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애플이 하드웨어를 거대한 동글로 활용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일 아이폰앱을 개발한다고 했을때, 전 안드로이드로 "일부러" 안만들겁니다.

이를테면 양쪽 모두에게 발매되는 타이틀이 있다고 했을때, 아이폰만 있다면 구매할것을 안드로이드에도 있다면 불법복제해서 사용하게 되고, 아이폰쪽에서의 수입감소까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이것이 플러스 알파로 작용한다면 모를까, 현재의 상황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배재범
가만보시면 윈텔컴에서 살아남은 절대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은, [기업고객]에게 유용한 [툴] 계열입니다. 아시다시피 개인사용자에게 어필해야하는 게임같은 경우, 완전히 몰락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무슨의미인지는 잘 아실겁니다. 스마트폰 앱의 경우, 절대다수가 [개인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떠한 [툴]을 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결론은 기업시장에 팔아먹기 좋아야 윈텔컴 소프트웨어도 승산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아니죠.

  /짱세

앱을 만드는 당사자가 애플사라면...  아이폰의 매출 감소 우려 때문에
안드로이드용 앱으 만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앱을 만드는 당사자가 애플이 아니므로 짱세님의 의견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PC용 게임을 본다면... 게임의 절대 다수는 윈텔 머쉰용이며...
매킨토시용 게임은 거의 보잘것 없는 수준입니다.    거의 몰락 수준이지요.

  @카산드라
아이폰용 삼국지를 만든다고 칩시다.
폰에서 삼국지하려고 아이폰사려다가, 안드로이드 사면 공짜로 가능하다는 식으로 소문이 나면 안드로이드로 가서 앱을 구매하지 않고 다운받아 하겠죠. 그러면 매출량1이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아이폰매출량은 굳건한 상태에서 플러스알파가 된다면야 안드로이드로 안만드는게 이상하지만, 아이폰매출에 악영향만 끼칠 가능성이 농후한데 왜 만드냐는 거지요.

그리고 PC에서의 게임요? 불법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온라인게임을 뜻하는게 아니라, 패키지게임이 윈텔에서 몰락했다는 뜻입니다. 부정하실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파트 단지하나 탈탈 털어서 거기 설치된 모든 윈텔컴 털어서 정품소프트웨어가 하나라도 깔려있으면 대단한 집이라 예상되는걸요.

제가 상황을 잘못봤나요? 윈텔컴 유저중엔 10년 넘게 자기돈주고 컨텐츠나 소프트웨어 구입에 1원도 안쓰는 사람 천지입니다. 아, 불법 디스크사이트에서 패킷당 눈꼽만한 돈내는 정도는 쓰기는 합디다.

  짱세님

PC기반 게임시장 위축의 원인은 불법복제라기 보다 비디오게임 환경의
안정성 탓이 크다 봅니다만..더더군다나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패키지 게임)가 게임의 중요요소가 된 이후 부터는 카피 소프트로 인한 피해가 그렇게 크리티컬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빈번한 HW 업데이트가 상대적으로 불필요한데다
UX적 이점까지 포함하는 비디오게임의 강세도 SW업체들의 공략 타겟을
스위칭하는 주요한 원인이고.. 또한 비디오게임 시장도 카피 소프트의
피해는 있으나 그로인해 사업성까지 논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세업체의 도산은 실제 다양한 측면(유동성/수익구조/유통한계)을
고려해야 하는 점도 있다 보구요..

짱세님 거주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불법천국인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실제 SW 유통 환경은 생각 하시는 것보다 견고하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배재범
제가 말씀드린건 국내 매출을 타겟으로 한 국내개발자의 상황을 말씀드린겁니다.

  /짱세


스마트폰의 주용도가 게임은 아니고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하므로
그것에서 돌아가는 게임 앱을 사용한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만일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불법 다운로드 앱을 지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다면...
앱의 매출량 감소도 일어나겠지만... 이미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의 헤택(?)을 누릴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사람이나
그것의 혜택(?)을 누릴수는 있겠지요.. 이경우 1차적으로는 아이폰의
매출 감소가 오히려 우려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안드로이드용 앱을 만드는 빈도도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러한 악순환을 막으려 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 불법 다운 앱을 사용 못하게
하는 방식이 마련 되어야 할것 같네요... (이것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

PC에서 패키지 게임이 줄어든것은 게임기 때문이지 불법 복제 때문이라
단정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만일 불법 복제 때문이라면... PC가 아닌 맥에서
돌아가는 패키지 게임은 넘쳐나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게임을 정품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게임 발매사가 멍청이가 아니므로 다양한 락을 걸어 놓았기 때문에...
크랙한 것이 아니면 단순 복사로는 돌아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출시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것이라면 크랙판이 널려 있어서 쉽게
구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