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은 신문에 안나오나..
올라가면 상성 광고 짤리겠지요. ㅋㅋㅋ

  <a href=http://blog.naver.com/plugribbon/70087642068 target=_blank>http://blog.naver.com/plugribbon/70087642068</a> 도 좋은글 같네요..
치우침 없이 객관적인 글입니다.

  치우침이 좀 있어보입니다.
특히 iOS4의 멀티테스킹기능이 탈옥하면 가능했었기 때문에 마이너 업그레이드다? ㅎㅎㅎ
CYDIA에서 팔아온 멀티테스킹앱이 어떻게 커널단부터 시작해서 새로 제작된 멀티테스킹과 동일한 별것아닌걸로 치부될 수 있는건지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내부기능 개선과 추가기능은 다 빼고 ㅎㅎㅎ;;
그리고 직접 보지도 않은 레티나디스플레이와 슈퍼아몰레드를
사양만가지고 단정 짓는것도 그렇구요
또 애플은 삼성처럼 변모했다? ㅋㅋㅋㅋ 여기서 빵터지네요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스마트폰들과 갤럭시S도 워너비 아이폰일 뿐 아닌가요? UI,UX부터 시작해서 외형까지

이분 아이폰에 대한 컬럼을 쓸 정도의 지식은 없는분 같네요 ^^;

  minido // 카산드라 글에 뭘 일일히 대응하나요. 저 사람 심성 꼬일대로 꼬인 분인데... 저 분 예전 댓글들 검색해보세요.. 유명한 분입니다.

  으 어째 옴니아2 액정 구려보이더라 했더니 저렇군요. 정말 100ppi정도밖에 안 되겠네요.

  흠.....  제가 보기에는 minido 님이 오히려 치우침이 있어 보입니다.

서로 닮게 되는 것은 순리 입니다.

운영 체계만 보더라도 맥은 윈도우를 닮고 윈도우는 맥을 닮고...
서로 벤치마킹 하는 것은 인간사의 일상입니다.

그리고 탈옥하면 되는 기능... 이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원대는 되는데...
의도적인 제한을 두었다는 의미가 되며... 이것을 풀어준다면
마이너업그레이드 소리를 듣는 것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데빗 카츠마이어의 글의 번역글이 달려 있을텐데요?


흠...

  흠... 솔직히..... 디스플레이 제조에 관한한...
삼성의 기술력이 LG보다는 앞서나갑니다.

LG가 AMOLED에 적극 개입 하지 못하는 것은 기술력과 자본력이
딸려서이지 다른 이유는 아닐것 같습니다. 
(저는 LG빠이지만... )

  카산드라//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은 LG가 삼성보다 좋습니다. 양산 능력이 떨어질 뿐이죠. 이런 판단을 내리는 근거는 IPS가 삼성의 광시야각 판넬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왜 IPS 판넬 모니터를 선호하겠습니까?
링크해주신 블로그 글도 별로 객관성은 없어보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근거에 대한 설득력도 떨어지구요. 어차피 비교라는게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거라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치우침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아이폰과 비슷하다고 하는 안드로이드 폰을 만져본 결과(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폰과 비교 불가입니다. 2.1버전은 적어도 현재의 iOS보다 UI가 상당히 미흡합니다.

  카산드라 // 항상 느끼지만 왜 맥커뮤니티에서 반애플, 친MS,삼성으로
글들을 쓰시는지요 혹시 소모적인 논쟁이 취미이신가요? 볼 때마다 이해하기 힘드네요
다른 윈도커뮤니티나 삼성폰 커뮤니티에선 대단한 대접을 받으실 분인데 ^^;
물론 애플이 디자인을 참고할 수는 있죠 하지만 적어도 자신보다 나은 부분을 닮아가는것이지 못한 부분을 애써 닮으려 하지는 않겠죠 ㅎㅎㅎ
윈도우와 맥도 마찬가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참 툭툭던지시는 것 마다 분란조장을 하시네요)
그리고 의도적인 멀티테스킹 제한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애플이 말했다 시피
제대로 된 멀티테스킹을 구현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고 iOS4에 와서 공개한다고 했죠 그리고 iOS4가 멀티테스킹이 전부가 아니며 폴더기능, 페이스타임, 화면고해상도 지원, 디지탈줌기능외에도 100여가지의 기능추가및 변경이 있는데 탈옥기능을 예를들어 마이너로 치부하는건 지극히 반애플성 발언이죠
(즉 저 컬럼은 지극히 치우쳐진 글이라는 겁니다 )
그리고 Cnet 기자의 의견이 무슨 공정한 기준이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

 
디스플레이 기술에 관해 삼성이 LG보다 기술력이 좋다고 알고계시다니... 많은 실무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할듯 합니다.
(저는 삼성빠이지만..)

삼성에관해 옹호론을 펴시는것까진 인정합니다만 정확하지 못한 지식을 사실인것마냥 말씀하시는건 윤리적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분란을 조장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건투를 빕니다. ^^

  디자인이 형태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소재와 마감등의 요소도 중요한데... 요번은 스뎅과 유리만으로 외형을 두른 샘이네요
카산드라님의 링크글엔 옆에 은태두르고 뒷면이 평평해졌다해서
삼성스럽게 변모했다라;;;;
주절주절 쓸려다가 minido님이 한마디가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흠... 못난것을 애써 닮으려 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폰 논쟁을 떠나서 기술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어떤 신 기술이 비록 개념적으로 다른 구 기술보다 더 우위에 있을지라도 그 구현과 결과도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예로 ATM과 Ethernet의 경우 비록 ATM이 더 우수한 개념의 기술이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Ethernet을 쓰고 있습니다.
Ethernet이 기술적(개념)으로 ATM에 비해 열등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성숙해지면서 장점을 살리고 약점은 극복해서 결국 대세가 되었습니다.
또 Next STEP의 경우도 당시에는 매우 앞선 것이었으나 그 때는 다른 부차적 이유들로 실패(?)였습니다.

AMOLED의 경우도 LCD에 비해 더 우수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만 실제 구현 및 제조생산에서 긴 시간동안 발전성숙된 LCD에 비해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객관적이고 좋은 글이라고 하셔서 카산드라님께서 올리신 링크의 글 중 Display 부분을 읽어 보았읍니다만 장황하기는 하나 별로 합리적 근거도 없는 것 같고 저로서는 납득이 되지도(별로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단정할 순 없겠습니다만 링크의 글은 웬지 목적(?)을 갖고 쓴 글 같기도 합니다.

추가로 다른 얘기를 좀하면, 제가 잡스에 대해 느낀 점 중 하나는 CEO로서 기술에 대한 안목(즉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판단력)과 그 기술의 Life cycle(적실성등)에 대한 판단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난 경험(특히 Next STEP)에서 터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품을 만들 때 어떤 기술의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갖추고 결합해야 할지를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CEO들중 그런 CEO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애플과 상관없이 삼성에 대한 제 생각은 매출이나 여러가지 수치를 볼 때 정말 대대한 기업입니다. 애플이 많이 벌었다 하지만 일전에 보니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아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삼성이 존재하기 위해서 국가와 국민의 희생(유무형적)과 지원이 매우 크다는 생각입니다. (경쟁기업과 기술의 희생, 탈세, 정치사회에 끼친 구조적 악영향, 우리 나라 산업 구조에 미친 부정적 영향 외 기타 ....... ) 모든걸 비용으로 환산하기 어렵겠지만 삼성이 국가에 가져다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이 개인적 판단입니다.

PS-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갤럭시 S의 디스플레이가 계조 표현이 어떤가요? 각 픽셀의 계조표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지요?

  ngel//
동감합니다
아몰레드의 경우 이론상으론 꿈의 디스플레이에 근접하지만
아직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실제로 써보고 실망이 컸었습니다;;

야외에서 시인성을 보더라도 옴니아2가 TN을 사용한 아이폰3GS
에게도 밀리며..
<a href=http://pocketnow.com/hardware-1/screen-visibility-test-between-seven-devices target=_blank>http://pocketnow.com/hardware-1/screen-visibility-test-between-seven-devices </a>
계조표현도 이론상으론 완벽해야 하나 계단현상이 심하더라구요
넥서스원에 쓰인것은 요런자료도 있네요
<a href=http://www.betanews.net/article/488477 target=_blank>http://www.betanews.net/article/488477 </a>
넥서스원의 경우는 패널자체보단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였던거 같은데
암튼 아몰레드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습니다

뭐 IPS야 자체가 디더링이 필요없는 풀컬러를 구현해주고 있고
아몰레드도 슈퍼아몰레드라고 자랑하는 만큼 이번엔 좋아졌겠죠;

  ngel님께서 써주신거에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드는게 qwerty자판과 dvorak자판입니다

dvorak자판이 훨씬 효율이 높다고 하지만(저도 얘기만 듣고 실물을 본적이 없네요) qwerty가 대중화되면서 결국 퇴출되었습니다.

  네 저도 예전(?)에 2벌식과 3벌식, 쿼티와 드보락의 장단에 대해 댓글을 단 적 있습니다만 한 1년전인가? 듣기로 그래도 미국에선 드보락을 꽤 많은 사람들이 쓴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2벌식으로 타이핑을 익혀서 따로 시간내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3벌씩 쓰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계식 타자기가 거의 쓰이지 않는 지금 쿼티보단 드보락이 훨씬 효율적이고 손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영어 문장에 쓰이는 각 스펠링의 통계와 손가락의 구조를 고려하여...)
3벌씩도 한글의 특징인 "모아쓰기"의 장점을 잘 살려 훨씬 효율적인 것으로 압니다.(그 외 여러가지 장점들이...)

옛날(?)에 들었습니다만
수학 분야에서 미적분의 기호 문제(자존심)로 영국과 프랑스가 대립하여 교류없이 미적분학이 독자적으로 발전 했다가 100년이가? 지나 비교평가 해보니 프랑스가 더 많이 발전해서 이유를 찾아봤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dx, dy 표기가 delta x, delta y 표기로 표현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인 표기여서 나타난 결과였다고 합니다.(식을 풀 때 써보시면 압니다. ^^; 혹시 수학이 전문인 분이 좀 더 자세히 얘기 해주시면 좋을 텐데요...)

마찬가지로 현대 컴퓨터 사회에서 쿼티/드보락과 2벌식/3벌식 문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위 제글에 대하여 첨언드립니다.

1. 제가언급한 100년이 경과 시간이 아닌 수학발전의 비교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학창시절 얘기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2. delta는 삼각형기호를 표시할 수 없어서 말로 풀어 썼습니다. limit와 섞어 쓰는 식을 말씀 드린 겁니다.

  ngel //
고등학생인 저로서는 dy/dx 쓰는 것 조차 귀찮은데 Δy/Δx로 쓰라하면(..)

 
그래도 보기에는 아무래도 액정 크기 때문인지 슈퍼아몰레드가 더 나아보이네요.
물론 둘 중에 고르라면 갤럭시에스의 싸구려 티나는 플라스틱 바디 때문에 아이폰으로 가겠지만.

  흠....  아무리 애플빠라도...
4.0인치 수퍼AMOLED보다 3.5인치 IPS-LCD에 손을 들어주는 것은
좀 말이 되지 않을것 같네요...

  흠.... 아무리 삼성빠라도...
4.0인치 수퍼AMOLED와 3.5인치 IPS-LCD을 두고 무조건 전자가 좋은게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좀 말이 되지 않을것 같네요...

  무대응이 진리입니다 ㅎㅎ

  두 제품을 실제로 현미경으로 비교한 사진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여기에 한글 세벌식390 자판 + 영문 드보락 자판 사용자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쓰기 짜증나여................ 왜 드보락 소프트웨어 자판 안 넣어주냐 ㅠㅠ

  그토록 모 님이 뛰어나다 자랑하는 아몰레드를 채용한 옴니아2 화면이랑 PPI 136인가밖에 안 되고 IPS도 아닌 듯한 (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아이패드때부터 IPS 홍보했으니까) 아이폰 3GS 화면이랑 나란히 놓고 보면 답 나옵니다.
안써보고 드립은 제발 그만~ 지겨워~

  둘다 장점이있는거고 전문가들도 말하는걸 자신이마냥 전문가인듯하는 덧글들 보면 참 -_-;

  삼성이 이런 거 한두 번도 아닌 뎅……. 무식한 소비자가 죄입니다.ㅠㅠ
이것 말고도 아주 옛날에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억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LCD가 나오기전 CRT모니터를 쓸 때 볼록이 모니터만 쓰다가 평면모니터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당시 경쟁회사가 LG랑 삼성 이었습니다. 그당시때는 인터넷이 발달이 안 되어 있었죠. 하지만 소문과 소문으로 브라운관은 삼성이 알아주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TV브라운관을 말하는 것이지 모니터 브라운관을 말하는 게 아니었죠.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모니터하면 브라운관 기술이 좋은 삼성이 재일 좋은 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반대로 모니터 브라운관은 LG가 기술이 좋았는데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평면 모니터가 출시되고 경쟁사 LG와 삼성이 경쟁이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LG는 진짜 평명 모니터인데 삼성은 눈속임 평면이었습니다. 삼성이 기술이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나 실제 브라운관은 볼록이 인데 표면유리(브라운관 정면유리)를 안쪽에서 오목으로 깎아서 시각적으로 평면으로 보이게끔 만들어 놓고 평면 모니터라고 속여서 판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소문이 퍼지고 나서 사람들이 평면 모니터 살 때 꼭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죠. 모니터 전원을 끄고 비스듬히 모니터에 비쳐진 형광등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완전 평면이면 형광등이 일직선으로 비쳐 보일 것이고 완전평면이 아닌 눈속임이면 형광등이 휘어져 보였으니까요…….^^ 이렇게 제품 팔아 처먹은 것이 삼성 입니다.

  제닉스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LG의 제니스(완전평면 원천 기술 보유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인수 건이 생각 납니다.
그 때 제니스 대신 퀄컴을 인수 했더라면 아마도 재계 순위가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벤처인 퀄컴이 매우 싼 기업이 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LG전자(어쩌면 그룹)보다 더 큰 것으로 압니다.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기술이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 참 어려운가 봅니다. 인수했더라면 LG야 당연하고 나라 입장에서도 막대한 로열티 절약도....

  삼성이나 LG나 우리나라기업이라는게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