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먼저대접을 받고 안받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한때 논란이 있었던 아이폰 AS문제같은경우 이곳에선 상당히
특히한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따지고 들자면 애플 KT모두의 잘못인데...어째 이곳에선 모든문제가
결국 KT의 문제로 몰고가는.....

그것도 우리가 대접받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애플이든 삼성이든 잘못하면 까는게 정상입니다~!

  독점 지배력이 점점 강화되어 애플도 슬슬 나쁜짓을 할 기미가 보인다는 점이 문제겠죠.
자본주의 체제 기업의 어쩔수없는 생리라고 보여집니다.

  김태희와 박경림을 놓고 누가 더 이쁘냐는 질문에 '김태희'라고 대답하면 김태희 빠가 되는 건가요?
'박경림이 더 이쁘다.'라고 얘기 해야만 개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애플과 악덕 범죄자 가족들이 운영하는 삼성은 비교가 안됩니다.

애플이 옹호받는 이유를 따질 필요도 없이 이만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가 없기때문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애플껄 사게 된다는...

  저는 오랫동안 맥킨토시를 써왔고
지금도 회사 및 집에서 사용하는 맥 수가 4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맥이 사용된것은 90년대 초중반부터 활성화된
인쇄 시장덕분인데요 물론 그전부터 애플컴퓨터를 쓰던 분들 많습니다
엘렉스 컴퓨터라는 회사가 맥킨토시를 인쇄특수시장으로 몰고가
고가정책으로 들여오면서 활성화되긴했지만 역시 고가인데다
디자이너들만 사용한다는 인식때문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진 못했다고봅니다.
이러한 문제로 애플컴퓨터(예전이름이죠) 에서도 우리나라시장을 크게 인식하지 않았었고 십수년이 흘러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들어오게되면서야
우리나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애플의 정책이 바뀌거나 하진 않습니다.
대기업의 횡포에 놀아났던 우리나라 휴대폰시장의 특수한 상황에
소비자들의 반감이 컸엇고 시기적절하게 들어온 애플을 환영하게 된거죠
딱히 애플을 옹하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 각성하길 바랄뿐이고
좋으나 싫으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기에 소비자를 좀더 소중히
생각하고 애플처럼 미래를 바라볼줄 아는 시각을 가지길 원할 뿐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인데 망하면 되겠습니까?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버는 만큼 사회에 환원할줄도 알며
잘못이있으면 바로바로 사과하고 지은죄가 있으면 벌을받고
하나씩 조금씩 바꿔나가서
애플같이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해가는 눈을 가지길 바랍니다.
삼송같은 대기업을 질타하는 우리들모두 이런마음이 아닐까요?
저는 애플도 사랑하고
때론 욕 많이 하지만 삼성도 사랑합니다.

  이상환님이 아주 적절한 논리로 공감가는 글을 써주셨군요. 이제까지 삼성빠들의 주장을 일소할만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LinusBlanket님, 양쪽다 잘못이 있다고 볼수는 있지만 어찌되었든 주도적인 입장에서 책임이 큰건 KT쪽입니다. ㅂㅅ같은 계약조건으로 애플이랑 계약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다 깔만 하니까 까는겁니다.

  주도적입장이란것도 웃긴거지요

단말기문제에 단말기제조사는 빠진다는게 말이되는건지요~!

전 그부분에서 애플이 결코자유롭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깔만해서 까는게 아니라...깔려면 똑같이 까야되는거 아닙니까?

뭐 물론 야옹이발빠닥님 말씀처럼...KT가 상당히 무리수를 둔것같긴합니다
말그대로 ㅄ 같은 계약조건이 맞지요^^

그래서 더 삼성이 KT와의 관계가 틀어졌던것 같습니다

  ㅄ같은 계약조건이면 KT가 더 욕먹어야지요...

쇠고기 협상하고나서는 거의 2mb만 욕햇듯

아닌가요 ㅎ

  소비자는 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를 좋아 할꺼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소비자를 기쁘게 하는 업체를 좋아하겠지요~ 소비자 입장에서의 당연한 반응입니다.

  LinusBlanket님, 그렇다고 그게 애플 잘못은 아니죠. 그렇게 되게 된 원인은 어디까지나 KT에게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기업-기업간의 계약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계약에 있는 이행내용에 따라 우리는 애플에게서 서비스를 받았을 수도 있고 지금처럼 아니기도 한겁니다. 근데 그 계약을 참...거시기 하게 했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KT가 말입니다. 물론 자세한 내막까지야 모르지만, 지금 드러난 결과만 놓고 봐도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애플은 평소에 잘 하니깐 가끔씩은 덮어줘도 된다는 건 글쎄요... 좀 아니군요.
소비자가 자기들을 어쩌지 못하는 걸 아는 순간 애플도 타락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기업일 수록 날 위한 더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내도록 더욱 채찍질 해줘야 한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제가 보기엔 이런 이야기에 "삼성보단 낫잖아" 같이 삼성이 굳이 들어갈 이유가 무엇인가 궁금하네요.
그냥 그 비교 자체를 빼고 애플을 보세요...

  삼성모바일이 굳이 들어간 이유는 우리나라의 모바일마켓 환경을 지배하기 때문이죠. 저는 아이폰 이전의 시스템이 공정한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누구 한 사람한테는 '그냥 그 비교 자체를 빼고 애플을 보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 비교를 빼고 애플을 보기 위해서 우리나라 모바일마켓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그 영향 아래에 있었으니까요.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플에 대해 어떤 특정한 평가를 한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유럽, 미국 등 좀더 공정한 환경에서 애플에 대해 비판하는 소리는 이전부터 많았고 애플이 소비자를 마음대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날은 가까운 미래에는 오지 않을 겁니다.

  아이폰도 나쁜 점은 나쁜 점입니다. 하지만 그런 점들이 삼성의 언론 플레이로 인해 크게 되어 제품에 대해, 또 애플에 대해 부당한 평가를 사람들이 하게 되는 것이 안타깝고, 그런 마음이 저를 포함한 맥 팬보이가 애플을 옹호하게 되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옹호라는 단어는 좋은 선택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까는건 있어도" 옹호는 없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봐야 그게 사실인지, 아니면 단순한 지나가는 이슈인지
알수 있으니까요.

단기간에 일부 동영상 몇개를 보고 와 저거 진짜구나 라고 믿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기존에도 스마트폰은 있었으나 아이폰의 도입으로 인해서 폐쇄적이던 통신사들의 태도와 사용자의 실생활에 변화를 가져온건 분명한 사실이죠.

애플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려는 입장이라기 보다 눈앞에 나타난 현실로 인해 좋은 시선을 보내게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밥그릇사수를 위해 벌이는 대기업들의 눈가리고아웅하는 식의 태도는 좋게 보일 수가 없죠.

아마도 그래서 애플이 지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옹호하다 라는 말이 좀 부정적일떄 많이 쓰이는군요; 저는 그렇게 부정적 의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독점이란 어디서든 폐혜인듯 싶군요

  애플이라서 옹호하고 그런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애플은 아사 직전이었죠. 그러나 그가 돌아오고 애플은 다시 제2의 전성기를 갖게 됩니다. 바꿔말하면 기업이 추구하는것이 고객에게 맞느냐 안맞느냐의 차이 입니다. 지금의 애플의 혹은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고 그리는 현재와 미래가 나에게 맞고 미래가 기대된다는 점이 차이라고 봅니다. 틀렸다가 아니고 다르다 라는것을  것을 인정하는 순간 여러분은 애플빠에서 자유로워 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소비자를 위해 소통하기 때문이지요

  청범 / 지금까지 이 포럼의 모든 애빠와 삼빠 논란을 한마디로 비유한 가장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붐었슴. 최고!!!

  왜들 그리 애빠니 삼빠니 논란을 지으면서 살고 있는지..
그냥 좋아서 사용하는건데..

왜요 광고에도 나오잖아요
~~ 때문에..
그냥 좋아하기 때문에..
이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케이머그 유저들이 버럭 하는 이유가 그놈으 삼성 알바생 때문입니다.
케이머그 유저로서 오랬동안 지켜오면서 애플을 까든.. 삼성을 까든.. 의견을 남기는 것은 자신의 주장이니 이렇고 저렇고 할 애기는 아닙니다만...
가끔 여기 타사 알바생들이 와서 애플빠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정보를 흘리고  다닙니다. 아이디도 자기말딱하고 바로 탈퇴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말그대로 물증은 업지만 분명 여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삼성 언론 플레이 하는 알바생들....

  김태희와 박경림에 비교처럼 애플과 삼성은 구분이 되는건가요 ㅎㅎ
(연예인 박경림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LinusBlanket // 아이폰 서비스 방식이 마음에 들지않느다면 쓰지마세요.
애플방식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럽이나 서비스방식은 같습니다. 애플서비스를 이해못하고 문제가 많다 못쓸제품이다. 그에 반박하는사람들은 애플빠다! 알바다! 하는데 마음에들지않다면 쓰지마세요. 애플은 한국시장을 쳐다보지도 않고있는데 KT에가 모든것을 전적으로 다하는조건으로 수입을 강행했습니다. 그러니 제조사가 아니 KT가 서비스까지하지요. 참고로 애플이 랩탑이나 아이팟 TV광고하는거 보셨나요? 아이폰만 KT에서 광고하지요. 그만큼 애플은 한국시장을 작게보고있다는것입니다. 불만있다면 안쓰면됩니다. 삼성쓰세요. 

  넥스트스텝 만쉐~

  도란//
열개 만족하고 한두개 맘에 안들면 한두개 때문에 열개를 버리란 건 말이 안되죠.
애플 방식이고 뭐고간에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면 목소리를 높이고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정확히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방식도 아닙니다.

  대기업과는 아무래도 한 길을 파는 애플이 더욱 장인정신이 느껴진다는 것은 진리!

  ㆅ이런 글들도 있었네요~
그냥 쓰기 불편해도 다들 이뻐서 쓰던데요?
이쁘니까 미니스커트
조금 활동하기 불편해도 입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싶은데..

  좋은 제품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