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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MS 타블렛, iWork와 어떻게 싸울까?

2011.09.20 09:47 5,596 17 0 0
  • - 첨부파일 : 110606_icloud_4.jpg (83.5K) - 다운로드

본문

MS 타블렛, iWork와 어떻게 싸울까?


- 내년 윈도8의 출시를 위해 분주한 반면, MS는 최근 자사의 타블렛을 위한 오피스 전략에는 확언을 자제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자 마자 iWork를 선전한것과는 가히 대조적이다.

MS는 윈도8에 Zune으로부터 기원한 메트로 UI를 탑재했는데, 여기에 아이패드식 앱스토어 모델을 도입할 계획을 구체화했다. 그러나, 오피스는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다. 오히려, MS는 아직 오피스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재무분석가와의 대담에서 MS CEO 스티브 발머는 "우리는 메트로 UI 환경에서 오피스가 어떻게 동작해야하는지 열심히 탐구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발머의 발언은 아직 MS가 새로운 오피스 구상전략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문제는 메트로 UI를 위한 오피스입니다. 메트로 환경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 오피스가 윈도8 정착에 얼마나 결정적일지 생각중입니다." 발머의 말이다.

- 이제는 오피스가 윈도보다 더 중요해졌다.

타블렛을 위한 정교한 오피스 전략이 부재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특히, 윈도 열광팬들이 윈도95가 맥을 이겼듯이, 윈도8 타블렛이 아이패드를 이겨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상황에선 말이다.

그러나, 오피스를 그저 윈도8을 위한 악세사리쯤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MS의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비지니스 사업부의 수익이 윈도&윈도라이브 사업부의 수익을 능가하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오피스는 비지니스 사업부 수익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오피스의 수익은 윈도의 수익을 넘어섰다.

또한, 오피스의 수익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윈도는 지지부진한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MS는 XBOX360, 키넥트, Zune 등의 소비자용 디바이스를 강조하고 있지만, 오피스의 수익은 이들을 합친 것보다 100배는 넘는 수익을 기업에서 빨아들이고 있다. 오피스는 MS의 최대 효자상품이며, 그런 지위를 차지한지 꽤 됐다.

- 오피스 때문에 윈도를 썼는데..

오피스는 MS 사업의 지주 역할을 해왔다. 사실, 오피스는 윈도를 위해 탄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윈도야말로 MS가 맥용으로 개발했던 오피스를 PC 사용자들에게도 판매하고 싶어서 만들어낸 것이다.

윈도 PC의 최대 매력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MS가 개발하거나 인수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IBM OS/2 등의 제3 운영체제는 오피스를 돌릴 수 없었으며, MS 또한 그런 타사의 운영체제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러한 MS의 태도는 DOS용으로 유명했던 워드 퍼펙트나, 로터스 1-2-3 등의 개발자들을 OS/2로 전향하게끔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MS가 IBM과의 파트너쉽을 파기하고 윈도를 판매하는 독자활로를 찾아나섰을 때, 윈도와 함께한 유일한 것은 오피스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MS는 윈도95와 오피스를 공동마케팅했으며, 경쟁사들의 소프트웨어는 이 과정에서 대부분 아사했다. 그로부터 수 년 간, MS는 써드파티 개발자들의 오피스 경쟁품을 이겨왔고, 심지어는 새로운 기능을 담은 소프트웨어를 오피스에 추가하기도 했다.

- 애플과 오피스

애플의 첫 GUI 컴퓨터인 리사는 너무 가격이 비싸 대중들로는 외면받았지만, 애플이 만들어 여기에 탑재한 오피스는 비평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리사를 구입하면 딸려오는 애플 번들 오피스는 개발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몫을 침해한다는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개발자들의 이탈을 염려한 애플은 맥을 출시하면서 기본탑재 소프트웨어를 최소화하여 개발자들을 장려하려 했다.

사실, MS에게 맥용 오피스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스티브 잡스였다. 당시 빌 게이츠는 비지캘크를 표절해서 만든 MS 멀티플랜(스프레드쉬트)의 판로를 찾는데 애를 먹고 있었다. 로터스가 DOS 시장을 과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MS는 스프레드쉬트 뿐만 아니라, 제록스의 브라보 워드프로세서를 참고해서 만든 멀티플랜 워드 또한 맥용으로 포팅하였다.

그 후에 각각의 이름을 엑셀, 워드로 변경하였고, 비로소 비상하기 시작했다. 당시 애플 CEO이던 존 스컬리는 "맥이 1대 팔릴 때마다 애플보다 MS가 돈을 더 벌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IBM의 OS/2와의 전쟁에서 스컬리는 MS가 오피스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윈도 자체의 라이센스는 저렴하게 매길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 소프트웨어로 MS를 이겨라

애플은 90년대 초반에 다시한번 직접 맥용 오피스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클라리스.

클라리스웍스는 맥에 통합된 오피스로 가장 높은 인기를 구사했으며, 발매 첫해에 MS 웍스의 판매량을 능가했다. 이로써 MS는 자사의 웍스가 "맥용 최대 판매"라는 수식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원제제를 받기도 했다. 사실이 그러했다.

그러나 훗날 수세에 몰린 애플은 클라리스를 매각하기에 이른다. 잡스가 복귀한 1997년, 구원받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소프트웨어는 극히 드물었다. 오히려, 잡스는 새 소프트웨어들을 연달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이것들이 훗날 iWork가 된 키노트, 페이지스, 넘버스이다. 애플은 이로 하여금 MS 오피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었으며 MS보다 저렴한 가격을 매겨 팔았다.

애플은 작년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iWork의 아이패드 버젼을 같이 출시했다. 이는 나중에 아이폰에서도 동작하게 되었다. 애플의 iWork는 발매이후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Top 10 앱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S는 iOS 시장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으며, 오로지 원노트와 메신져만 iOS용으로 출시한 바 있다.

iOS 시장에 그다지 의미있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지 않은 MS로썬 윈도8용 터치기반 오피스 개발에 투입하기 위한 외부수익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는 맥용 오피스를 판매하여 그 수익을 윈도 개발비에 보탰던 상황과는 반대다.

- 리본 vs. 메트로

작년, MS는 윈도7을 위해 메트로버젼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그리고 아웃룩을 출시했다. 그러나 이들은 그다지 매력을 끌지 못했으며, MS 오피스와 익스체인지 서버에 큰 비용을 투자했던 기업들조차 이들을 외면했다.

또한, 이 앱들이 따로 판매된 것이 아니라 윈도폰7에 번들로 기본탑재되었기 때문에 MS에게 추가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윈도폰7에 대한 전반적인 흥미부재는 이와 비슷한 메트로 스타일의 윈도8 타블렛용 오피스에 대한 복선으로 여겨진다. MS가 타블렛을 위해 메트로화 된 오피스를 발매한다고 공식화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2007년 MS가 오픈오피스 경쟁자들과의 차별성을 내세우기 위해 도입한 리본 인터페이스는 개발방향에 있어 정반대 지점에 있다. 당시 애플은 이미 iOS를 준비하고 있었다.

- 애플의 아이패드룩은 데스크탑과 클라우드까지 확장되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위한 iWork를 발매했을 때, MS 오피스 사용자들은 이제 막 리본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던 시점이었다. 애플은 수많은 버튼과 컨트롤을 조잡한 툴바에 쑤셔넣기 보다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iWork의 인터페이스를 최대한 단순화 시켰다. 동시에,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는 맥용 iWork 사용자와 iOS용 iWork 사용자들의 공동작업을 가능케한다.

MS가 내년 윈도8 타블렛을 출시하면 Zune 스타일의 메트로 UI와 전통 데스크탑에서 동작하는 복잡한 리본 인터페이스 사이의 간극을 메울 다리가 필요할 것이다.

애플은 이미 라이언을 통해 그러한 노력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라이언에서 Mail과 같은 앱은 아이패드와 매우 유사한 환경에서 동작한다. 앞으로 발매될 데스크탑 버젼의 iWork는 아이패드적 요소를 더욱 함유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클라우드 또한 동일하고 통일성 있는 인터페이스를 웹에서 구현해놨다.

- MS의 모바일 오피스 전략

지난 수 년 간, MS는 윈도용 오피스의 개발을 완료 한 후 1~2년 후에야 맥용 오피스를 업데이트 해왔다. 2009년에 노키아와 계약한 후에는 심비안용 오피스를 개발하기 위해 2년의 시간을 소비했다. 이로 보건대, 오피스 차기작을 개발하는 동시에 메트로 버젼의 새 오피스를 병행하여 개발하는 데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iWork는 맥 앱스토어에서 모두 $60이면 구입가능하다. MS에게 있어 잠재적인 맥 시장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윈도용 시장도 더이상의 성장세는 어려워보인다. 게다가, MS 오피스의 맥용 버젼은 처음 $500으로 등장했지만, 요즘은 $75라는 저가에 팔리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시한 모바일 기기는 성장하고 있으며 아이패드 또한 다른 이들이 고전하는 타블렛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MS는 이렇게 성장하는 플래폼 중 그 어떠한 곳에도 앱을 내놓지 않았다. 지금까지 한 것이라곤 고작 인기없는 윈도폰7용 오피스와,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심비안용 뿐이다.

MS가 윈도8용 수요를 요동치게 만들만큼 충분히 훌륭한 메트로 버젼의 오피스를 내놓느냐, 아니면 그런 킬러 소프트웨어 없이 윈도8 타블렛을 시장에 내놓느냐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MS 경영진은 그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글/Daniel Eran Dilger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1/09/19/microsoft_faces_ipad_iworks_without_articulated_plan_for_windows_8_office.html&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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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Kims님의 댓글

  MS가 제대로 된 타블릿만 내놓는다면 아이패드에서 불편했던 업무환경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을거라 기대하는건 무리인가요?

syj님의 댓글

  항상 그 '제대로 된' 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에오닐님의 댓글

  네 무리입니다.ㅋㅋ 모 이건 농담이구요. 나와봐야 알겠죠. MS가 마우스와 키보드가 없는 환경의 UI/UX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업무환경을 모두 맥 기반으로 바꾸면 고민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방구님의 댓글

  오피스는 사용방법을 계속 배워야 하고 남이 쓰는 판형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재구매해야 합니다.

컴퓨터 제품 뭘 사든지 처음에는 성능이 좋고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그건 구형이고 새로운 것을 사라고 합니다. 그럼 처음에 구입할때의 그 이야기는 없었던 것이 되는거겠죠. 예전 것으로도 기존 업무를 대부분 처리할수 있다면 새로운것을 계속 구입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사실,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면 오피스 없이도 업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도구가 제공됩니다. 멀티미디어 자료는 대부분 os차원에서 보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무를 위해서라면 ERP 관련 도구들을 회사가 구매하거나 개발할 수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11.101 2011.09.20 14:12

  Kims // 문제는 윈도8 타블렛은 "아이패드+iWork"의 조합보다 더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내용입니다. 본문 읽으신거 맞나요?

나래폭풍(黑잔디)님의 댓글

  실질적으로 아이패드+iWork를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현제도 상당히 불편한 상황입니다.(키노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서요)

페이지는 많이 좋와지기는 했지만 페이지량이 많아지면 버벅거림이 존재 하고요
넘버스는 아직도 셀합침이 지원되지를 않습니다.

더더욱 안타까운건 폰트구요...

아이패드와 함께 런친한 iWork도 이정도 입니다.(아이패드 개발과 비슷하게 진행됬겠죠? <--- 제 추측입니다.)

아직 감도 못잡고 있는 ms...

언제나 용두사미인 ms...

언제 안정적으로 윈도8 만들고, 언제 오피스 개발하며, 언제 클라우드 서비스 할련지...

브러시님의 댓글

  RD가 MS오피스를 걱정하는건 너무 오지랖이 넓어 보이는군요. (뭐 Daniel Eran Dilger가 정말 MS를 걱정할리는 없지만요)

개인적으로 굳이 MS오피스라고 특정짓지 않고, 과연 현재 오피스웨어라는것이 태블릿에 적합한가라는것에 의문입니다. 사실 태블릿에 뷰어 이상의 오피스웨어를 넣는다는게 뻘짓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때문에 MS에게 중요한건 메트로 모드에서 모든걸 다 할수 있는게 아니라 뷰어로서의 메트로 UI,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사양인 태블릿 계열에서도 원활한 최적화라고 봅니다. 메트로 모드에서 편집을 위한 인터페이스는 최소로 남겨두고 윈도8에 역시 존재하는 데스크탑 모드로 넘겨도 충분하다고 보고요.

이경주님의 댓글

  TrueThat / Kims님이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본문을 작성한 저자는 오래전부터 단순히 편향을 넘어 MS비판을 위해 무리한 정보나열을 하였던 사람인지라 본문자체가 객관적 정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

어찌되었건, 거대 IT기업의 준비정도를 본인의 짐작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글이라 하더라도, 어찌되었건 중요한 지점이긴 한것같습니다.  MS오피스가 그동안 누려왔던 지위도 새로운 플랫폼에 어떻게 이식되느냐에 따라 심각하게 위태로워질수 있을테니깐요.

Kims님의 댓글

  본문을 이해하지 못한건 아니지만,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오피스(업무용)쪽에 불편한 점이 많았던터라 MS에서 타블릿을 만든다면 내 고민이 일거에 해소될 수도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었는데, 상기 본문은 그러한 기대를 져버리는군요...^^*

TrueThat// 상대방을 규정하는 듯한 발언은 신중을 기하는게 타인과의 마찰을 줄여줍니다.본인 의견만 내라는거지요^^*..... 상대방을 평가할려고 하지말고!!!

뿌잉뿌잉님의 댓글

  여기서 아무리 뭐라해도 기업 업무나 학교에서 사용되는 오피스웨어의 90% 이상이 MS-Office 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문서 공유해서 상호 수정하는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포맷도 거의 고정적이죠. 사실상 de fecto 가 MS 오피스 포맷입니다.
맥은 여기서 호환성이 부족하고 모든 부서가 맥과 iWork을 사용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래서 윈도우즈8 태블릿이 다소 병신 같더라도 이런 킬러 소프트웨어가 존재하게되면 대중에게(특히 업무용) 먹힐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은 베타도 못되는 개발자 프리뷰지만 많이 가다듬고 나온다면 분명 태블릿 시장에 다크호스가 될수 있습니다.

성제님의 댓글

  전 한글에 한표. 애플에 공문서 한글로 보냈다던 훈훈한 일화도 있구요.

pighair님의 댓글

  별 기대 안 하고 차계부 관리용으로 Numbers 사서 잘 쓰고는 있습니다.
기본 메모 앱보다는 (당연한 얘기지만) 훨씬 좋네요 ㅎ
아직 넘버스가 지원 못 하는 함수들이 있어서 가계부는 못 옮기고 있지만... 씁.

gehoon님의 댓글

핵발전PDA님의 댓글

  출퇴근길에 키노트 초안 같은거 만들때 유용하게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폰트가 적어도 5-6가지 정도는 지원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암울합니다.

A#님의 댓글

  뿌잉뿌잉님

문제는 호환성이 iWork보다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것이지요. Intel CPU의 맥용 오피스도 윈도우 오피스보다 호환성이 떨어지는건 아시죠?

loveapo님의 댓글

  글쎄... iWork을 굳이 타블렛에 그렇게 많이들쓰나요? 난 주위에 ipad쓰는 사람중에 iWork 쓰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요... 전 불편해서 타블렛에 못쓸것 같은데. 그냥 데탑에서 하지...

핵방구님의 댓글

  호환성은 원래 다른 업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가가 주된 요지입니다.
워드 파일을 페이지에서 읽을수 있고 페이지 파일을 워드에서 읽을 수 없다면 페이지가 호환성이 더 뛰어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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