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리커창과 만나다.
본문
By Chris Chang, posted Mar 28, 2012 at 10:36 AM,
China’s Vice Premier Meets Tim Cook to Talk On Patents and Trademarks (video)
팀 쿡은 중국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 이제 답을 몇 가지 알게 됐다. 중국의 리커창(李克强)상무위원과 북경에서 중국 내 지식재산권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이 문제는 중국 내 아이패드 트레이드마크 분쟁과 관련이 있다.
China's Vice Premier Meets Tim Cook - YouTube
리커창은 누구인가? 그는 상무위원이고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의장이기도 하다.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팀 쿡이 북경을 방문했을 때 리커창 상무위원은 중국이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고 경제를 계속 바꿔 나가겠노라고 팀 쿡에게 약속했다.
리 위원은 "경제 개발과 국내 수요 확대, 기술 혁신 진흥을 위해 외부에게 보다 더 개방할 것"이라 말했다.
쿡은 애플이 중국측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시킬 것이며 법을 준수하고 솔직하게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리커창은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 내 "노동자들을 더 보살펴 주기"를 요청했다.
리커창 위원과 팀 쿡 간의 회의는 애플 중국 대변인인 Carolyn Wu가 확인했지만 그녀는 세부사항에 대해 논하기를 거절했다. 따라서 회의에서 중국 내 아이패드 트레이드마크 분쟁도 다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두 거물이 분명 지재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니 아이패드 문제도 분명 다뤘을 것이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패드 트레이드마크의 중국 내 권리에 대해 Proview 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p.s. 사진이 하나 더 있다.
China’s Vice Premier Meets Tim Cook to Talk On Patents and Trademarks (video)
중국 팬들과 포즈를 취한 쿡
By Chris Chang, posted Jan 9, 2013 at 3:42 AM
Tim Cook Takes Photos with Hottie and Chinese Apple Fans, Phil Schiller Is Also in Beijing
CES 뉴스가 질렸다면 관심을 분명 끌 만한 소식이 따로 있다. 중국의 트위터인 Sina Weibo는 팀 쿡의 북경 방문 사진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쿡이 중국 애플 팬들과 지하철에서, 왕푸징(王府井) 애플스토어 와 공식 애플 소매점에서 찍은 사진 등 흥미로운 사진을 몇 가지 발견했다. 그리고 맞춰 보시라. 애플의 세계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필 실러도 북경에 있었다. 아래 사진을 보시라.
북경의 애플 공인 소매점 직원과 잡담을 나누는 쿡
쿡이 혹시 중국어를 하는가?
쿡은 똑똑해 보인다.
애플 스토어 직원과 같이 포즈를 취한 쿡
왕푸징 애플스토어에서 중국 팬과 포즈를 취한 쿡
지하철 통로에서 중국 애플 팬 그룹과 포즈를 취한 쿡
중국 내 쿡의 동정에 대해 계속 업데이트하겠다.
Tim Cook Takes Photos with Hottie and Chinese Apple Fans, Phil Schiller Is Also in Beijing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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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meerkat님의 댓글
상표권 때문에 머리 아프긴 하겠지만.. 시장이 크니 참 여러가지로 부러운 점들이 있네요.
Photoro님의 댓글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의 애플...앞으로 더 주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