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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ed Shrimps
59.♡.47.35
sunnyday
2006.03.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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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Grilled_Shrimps.jpg (76.0K) - 다운로드
본문
이사할 때 긴급하게 장만한 가스레인지..그 급한 때에도 굳이 그릴이 딸린 걸 사야겠다고 해서 거금을 주고 장만
(아직 카드값도 지불하기 전이지만)
이사한 지는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마침 열흘전에 수산물 시장에서 산 새우놈들이 아직 냉동실에 처박혀 있기에
가스렌지 그릴 사용자 매뉴얼을 한 번 탐독한 후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한 5분 정도 구웠을 뿐인데 사진에 나온 것 처럼 타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재가 된 것은 아니고 껍질이 부분 부분 그을렸죠.
그을은 부분을 제거하고도 분홍빛 껍질도 새우살에 달라붙어 할 수 없이 껍질째 씹어먹었습니다.
뼈와 관절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카드값도 지불하기 전이지만)
이사한 지는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마침 열흘전에 수산물 시장에서 산 새우놈들이 아직 냉동실에 처박혀 있기에
가스렌지 그릴 사용자 매뉴얼을 한 번 탐독한 후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한 5분 정도 구웠을 뿐인데 사진에 나온 것 처럼 타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재가 된 것은 아니고 껍질이 부분 부분 그을렸죠.
그을은 부분을 제거하고도 분홍빛 껍질도 새우살에 달라붙어 할 수 없이 껍질째 씹어먹었습니다.
뼈와 관절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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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BlackR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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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3.14 21:01불이 너무 세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온도를 조금 낮추세요
저도 새우 구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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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41.211 2006.03.14 21:36새우는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슴다. ^^ b
좀더 연구하셔서 담엔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근사한 새우구이 올려주세요.
-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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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96 2006.03.14 22:51머라 위로의 말씀을!!
허나 땡기진 않네요
물고기랑 안 친한 관계로 ^^
세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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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9.245 2006.03.15 09:09ㅠㅠ 전혀 땡기지 않아 ㅋㅋㅋ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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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6.29 2006.03.15 12:36하하하.. 걍 쪄드시지..그게 좋은데.. 그나저나..새우 등 따셨나요.. 등에.. 내장이 들어 있는데..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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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6.29 2006.03.15 14:04참.. 새우가 콜레스테롤은 많다고 하더군요..저야.. 몸은 통통해도.. 피안에. 콜레스테롤이.. 기준 미달이라서리..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새우드셔서..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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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244 2006.03.15 17:55역시 끓는물에 디쳐먹는것이....ㅋㅋㅋㅋㅋㅋ
새우는 머리와 꼬리까지 통째로 무그면 콜레스테롤 걱정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ㆅㆅㆅ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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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20.39 2006.03.15 18:58그녀님.. 그렇게 말하니깡.. 먹고프넹..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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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76 2006.03.16 10:45쐬주가 날 부르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