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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카우어 (Krakauer)
84.♡.27.36
원똘
2006.04.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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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SCN6901.jpg (104.1K) - 다운로드
본문
독일의 많고많은 소시지들 중에 제가 넘넘 좋아하는.... 그넘입니다.
크 라 카 우 어
다른 소시지들보다 좀 두껍고 뻘겋고 고기도 덜 갈아져서 오돌돌 씹히는게...
저렇게 작은 빵에다 끼워서 주면 보통은 저렇게 젠프(Senf)-겨자-를 발라서 먹습니다요.
이넘 한입 와드득~ 깨물어 먹어주시고 뒤셀도르프 알트비어 한잔 쭈욱~ 하면....
디깁니다요.
그런데.. 역시 아랫쪽의 한국음식에 비하면 포스가 약하군요... ㅠ_ㅠ
크 라 카 우 어
다른 소시지들보다 좀 두껍고 뻘겋고 고기도 덜 갈아져서 오돌돌 씹히는게...
저렇게 작은 빵에다 끼워서 주면 보통은 저렇게 젠프(Senf)-겨자-를 발라서 먹습니다요.
이넘 한입 와드득~ 깨물어 먹어주시고 뒤셀도르프 알트비어 한잔 쭈욱~ 하면....
디깁니다요.
그런데.. 역시 아랫쪽의 한국음식에 비하면 포스가 약하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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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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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6.04.06 20:51원똘님 우리집 김치랑 바꿔 먹으실래요?
작년 김장김치 묻어놓은거 아직 개봉 안한 놈이 있는데...
자그만 연립에 사는지라 화단에 저마다 장독이니 김장독 묻을 공간이 있답니다. ^^
묵.은.김.치..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는군요. ㅎㅎ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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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35 2006.04.06 21:00졸졸졸...
-,.-"
키보드위로 액체가 흐르고 있소..
원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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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7.36 2006.04.06 21:06핫핫핫!!!!!
얼마전 누님이 한국에서 작업땜시 잠시 귀국(?)하셨는디...
김치를 공수해 오셨습니다. 음하하!!!
한달정도는 김치걱정 없이 지낼수 있어용~ㅋ
저 올 8월에 한국갈때 독일소시지 많이 가져가서 잿빛하늘님께도 드리겠습니다.
약속해용~ ^^
여백님은 독일 독주로다가.....ㅋㅋㅋ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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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177 2006.04.07 01:06원똘 일본온담서..안오공.. 하하하.. 근데..소시지같은거.. 안되는거 아닌강.. 검역에 걸리잖여..
美청년.영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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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51.119 2006.04.07 06:27나도 소시지!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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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176 2006.04.07 09:06독주..
꽁짜라면 독약도 사발로 들이킨다는 소문이..
여거까쥐...
-,.-"
나두 쏘시지줘~~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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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51 2006.04.07 10:20번개표 물쥐약 ^^
4ebM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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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0.21 2006.04.07 18:25한끼 대용식으로도 가능할만한 대단한 사이즈군요.
꾸울~꺽(침 삼키는 소리)
원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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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3.173 2006.04.08 18:36그냥 육류는 통과안되지만 가공육류는 되~~~시니씨잉~ 아 일본은 소시지도
안된다 카던데...
한국갈때 트렁크 가득 소시지 사가야겠네~ ㅋㅋㅋ
원샷원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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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7.135 2006.04.11 17:17키보드위로 흐르는 액체라...
여백사부 저 흉볼일이 아니시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맛나보입니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