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너무 맛나겠다..
0,.0"

모름지기 김밥은 큰거 한장에 뚤뚤 말아서 그대로 들고 뜯는게 제맛이라는게 제 지론...
근데 저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
먹고싶다... 츄릅~

어릴때 김밥한번싸면 30줄씩 싸서 몇날몇일을 먹었답니다.
단무지랑 소시지만 넣은 김밥을...ㅋㅋ
김밥에 한 맺혀서.. 이렇게 김밥이 한줄에 천원하는 세상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아 김밥 너무 좋아해요..특히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
왜 있잖아요,,,참기름 듬뿍치고,,,김치든 뭐든 듬쁘ㄱ넣어서
썰지 않고 먹는 김밥!!

요즘엔 엄청 김밥도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꼭 있을것만 있는 옛날 김밥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두 김밥 한줄에 천원하는 세상이 온게 넘 신기해요~
소풍날 엄마가 싸준 김밥이 먹고싶어지네요...
재료 다 사오면 싸준다하시는뎅... (정말로 걍 싸기만 해주심...;;)

뷔폐식 김밥에 원츄~-ㅂ-bb

우엉 없어요~~~우엉 올려주시고~시금치랑 햄이랑...맛살....깻잎도 있음 좋구요~~~ㅋㅋㅋ

갑자기 생각 난건데 김밥부폐같은거 있음 잘될꺼같아여~
각가지 재료와 밥 ..그리고 참기름 물만 제공해주고~
어때요???이참에 사업하나 해볼까??

김... 밥... 간장  이넘들이 최곤디...

새로운 뷔페식 김밥

출출한데 함 해먹어야겠네요.. 훕훕

진짜 아이들이 좋아하겠당~~ 우리 신랑도 좋아하려나 ~~
하두 반찬투정해서 짜잉나염~~

제가 쪼맨한 아이였을때~ 소풍날이 되면 엄마가 김밥을 싸주셨죠~
그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 옆에 찰싹 붙어 앉아서
엄마가 김밥 썰기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렸었죠~
김밥을 썰면 꼬다리(??) 주워 먹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상하게 그 꼬다리가 맛나더라구요~
지금도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김밥 먹으러 가면
꼬다리를 맨 처음 먹어요~ㅎㅎ

점심시간이 다 지나가는데 우리는 왜 밥을 안먹을까용??
퇴근하라 소리도 안하고.. 아 배고프당!!ㅠㅠ

저렇게 싸 먹으면 좋겠네염...
오늘 가서 함 싸먹어봐

취양대로 싸먹는 김밥~
정말맛있겠네여~

좋은 생각이네요..ㅋ.ㅋㅋ 나두 나중에 한번 시도해야징

잼있네요.

이 김밥 만들어보믄 의외로 잼나고 맛도 있어요.
전 아들유치원에서 같이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괘한아요.
집에서 애들이랑 함 해보세요.
애들이 넘 잼나할거예요.

아~ 너무 맛있어보여요. 김밥 말아서 참기름 발라서 자를라고 준비한다움 처음조각 자르자마자 먹는 순간 젤 행복해요. 꿀꺽!

옷~ 해먹어봐야겠다 맛날거 같애요 ^^

점심에도 김밥먹었는뎅...

음..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초록색이 없네~부추 강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