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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211.♡.156.33
샘물
2007.09.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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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어제 둘이 맹글어 먹은 잡채...ㅋㅋ
어제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니 웬만한 야채는 동생이 다 볶아 놨더군요..
동생한테... 근데 인간적으루 당근을 너무 두껍게 썰은거 아니냐고 나무라니까...
자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어쨌든 맛나게 잘 먹었슴당~ㅋㅋ
배불리 먹고 남은건 냉동실로 고~고~ (나중에 녹여먹어이지...ㅋ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아무리 맛나게 한다해도 엄마가 해준게 젤로 짱!! ^^
어제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니 웬만한 야채는 동생이 다 볶아 놨더군요..
동생한테... 근데 인간적으루 당근을 너무 두껍게 썰은거 아니냐고 나무라니까...
자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어쨌든 맛나게 잘 먹었슴당~ㅋㅋ
배불리 먹고 남은건 냉동실로 고~고~ (나중에 녹여먹어이지...ㅋ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아무리 맛나게 한다해도 엄마가 해준게 젤로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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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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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241 2007.09.03 15:15당근 무 두꺼워도 씹는 맛이 있다는 거!!!!
맛나겠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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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8.68 2007.09.03 16:42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잡채...
그래서 엄마가 생일날 꼭 해주는 잡채...
지금 배도 고픈 시간인데... 고문이 따로없네요 츄릅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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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173 2007.09.03 16:44울 마덜은 볶으면 느끼하다고 삶으셔서 나중에 무치는 식으로 하신답니당~거의 비슷한 맛인데 웬지 약간의 느끼함이 없어지는듯 ^^ 갑자기 해먹고 싶어진닷 !!
뽀로롱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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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6.177 2007.09.03 17:41우왕!! 맛나겠당~~~먹고잡네여!!!
잡채가 쉬운 음식 같아도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음식 같아여~~
맛있는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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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0.145 2007.09.03 18:11헉~ 배고파요.
퇴근시간은 7시. 아웅~ 맛있겠다.
젤루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가 잡채인데...
윤용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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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8.208 2007.09.03 21:01저정도는 되야 씹는 맛이..
또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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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253 2007.09.04 07:35저도 느무느무 좋아하는 잡채에요!!!
잡채는 왜그리 맛날깡............
yesm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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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41.20 2007.09.04 10:53잡채 하는 방법을 배워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현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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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30.120 2007.09.04 11:13점심시간인데...너무 잔인^
동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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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50.183 2007.09.04 11:59정말 오랜만에 보는 잡채네요
Lang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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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4.248 2007.09.04 12:13저도 지금 점심먹기 전인디.. 아흑..... 잡채덥밥이나 먹을까나...
뽀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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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1.103 2007.09.04 17:30고기맛나는..
표고 버섯이다...
맛나겠다..ㅋㅋ
홍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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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05.109 2007.09.05 11:03맛있겠다~~~!!!
나더 이번주말 집에서 요리해먹어야겠당~ ㅋ
유가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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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6.202 2007.09.06 00:55전 전에 잡채급하게 먹고 딸국질이 3일동안 갔다는,, ㅋㅋㅋ
일시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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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7.146 2007.09.06 16:50예전에 시금치 땜빵으로 부추를 넣는데
그만 물기를 덜짜는 바람에 초록색 잡채를 먹은적이 있는데..
잡채.. 맛있게 만드셨네요!!
알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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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3.89 2007.09.07 20:01아아...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왜 독일사람은 느타리버섯 안먹을까.......
아... ㅠ_ㅠ
푸른하늘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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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4.86 2007.09.10 12:05배고픈데~ 오늘 메뉴에 혹 잡채가 ^^
미래소녀콩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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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64.62 2007.09.10 17:36탱글 탱글한 잡채....
cone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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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6.70 2007.09.13 15:57목이 버섯이 빠졌어요! 전 잡채에 목이버섯 쏙쏙 골라 잘 빼먹어요.
느타리보단 목이버섯인데... 잡채엔...
RockSh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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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130 2007.09.28 13:21conell님 목이 버섯이 짬뽕에 들어있는 까만버섯 맞나요??
저도 그거 좋아라 합니다..(혹시 별명이 사운드가든이랑 상관있지않나요?)
민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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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3.2 2007.09.30 19:27제가 젤 좋아하는 잡채~~추석때 내리 삼일을 한~대접씩 먹어도 새록새록 맛있더군요;;
Mala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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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4.35 2007.10.03 17:52윗분과 함께
저도 제가 젤루 좋아라하는 음식중 하나가
이 잡채입니다
만들기 좀 번거로와서....ㅎㅎㅎ
그러나 역시 맛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