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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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별로 밥맛도 없지만 기운이 떨어지는 관계루다가 뭔가를 집어 넣어줘야겠기에
걍 대충 한그릇 때우네요.
밥 한숟갈에 감자볶음 한젓갈, 총각무, 그리고 철분이 많은 깻잎을 많이 먹어주라는
의사의 조언대로 깻잎 몇 장 얻어서 오늘 점심 때웁니다.
밥 1에 반찬이 3이넹.. ㅎㅎㅎ
저녁엔 뭘 해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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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또쁘리님의 댓글
총각김치!!!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입맛없을때 ㅎ 물말아서 깻잎싸먹으면 맛있죠~
저총각김치 라면에 먹으면 맛있겠다...
김은화님의 댓글
전 입맛과 반찬 없을땐 그냥 고추장에 비벼서 먹어요...
계란 후라이와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감자볶음... 먹어본지 오래된거같아요
울엄마 요새 왜 감자 안볶아주는거야~
쩡쓰♥님의 댓글
설겆이 하기 귀찮으셨죠? ㅋ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나도 입맛좀 없어 봤으면... 내 입은 항상 천고마비... 벌써 배고프네
이러니 살은 언제 빼~ 안빼 못빼
샘물님의 댓글
제 입두 항상 천고마비... too!! ㅋㅋㅋㅋㅋㅋㅋ
NYang님의 댓글
가끔은 혼자서 조용히 먹는것도 좋은것 같애요.. 여러사람들하고 먹을땐 입에 뭐 묻을까 조심스럽고 속도도 맞춰야하고..;; (특히 남자들 속도 맞출땐 은근 스트레스?ㅋㅋ) 그럼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conell님의 댓글
아 방금 밥먹고 왔는데도 왜이리 맛있어 보이는걸까~ ㆅ
대략...님의 댓글
감자볶음에는 양파와 당근...그리고 희끗희끗 보이는 후추가 최고죠~
은근이 늘려붙게 볶으면 정말 맛있는데여~ㅎㅎ
기분좋은하루님의 댓글
저녁엔 간단하게 아침과 점심은 맛있고 즐겁게 드세요 건강하세요
Orange님의 댓글
쩡스님 넘 예리하시당...
근데 저기 있는 반찬 중에 제가 한 건 한개도 없군요.
반찬은 엄마가, 밥은 아빠가...
흠...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저도 물 말아서 깻잎 묵는거 넘 조하혀...^^
땡기네...
이광일님의 댓글
단촐한 식단이면서도 군침이 도는 식단이군요..
꿀꺽, 제가 젤로 좋아하는 반찬들로만....후르를릅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ㅎㅎㅎ 전 가끔 된장에 고추,,,마늘장아찌,,,그리고 찬물에 밥 말아서 먹네요.
총각은 차리는 과정이 귀찮아서~~~ㅎㅎㅎㅎ
알트님의 댓글
1식 3찬....
체고!!!! ㅡ,.ㅡb
Macfish님의 댓글
아 짜증나... 이게시판 짜증나.
조갑신님의 댓글
오늘 한잔해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