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고다보면 허얀국물나올거에요~ㅋㅋㅋㅋ

사진만 보고는 꼬린줄 알았어용..
꼬리라 생각하시고 드시길..^^

으아~ 저뽀얀 궁물에 깍두기 얹어서 밥말아먹음 든든하겐네용~

중간불에..

앞으로도 7~8시간 이상 푹 고우세요..

주말에 저두 사골하나 고아야 겠네요..

~

역시 여백님 사진 죽여줘요!!

아직 한참 더 끓여야겠네요~~ㅋㅋㅋ색이 덜 나온듯~~ㅋ

오옷.. 맛나겠어요~~ 진국~~

ㅎ.. 보기만 해두..
뿌듯... 꼬리벼라 생각하시며
진한 국물에 한 한공기 뜩딱~
파 많이 넣구혀

흐음..푸욱 끊이시고 당면넣어서 드시면^^;;

꼭 소꼬리 같아요~

정말.. 저두 꼬리인줄 알았어요..
살코기 발라먹구 싶당...ㅎㅎ

잡뼈는 꼬리처럼 뽀얀 국물은 안나올거예요.
그래도 다 몸에 좋은 것이니 몸보신 하소서~

맛있겠네요~

ㅋ~ 완전 영양덩어리

소꼬리 국물 3~4일째 이젠 그만 먹고싶은데
자꾸 식탁위에 올라오네염~~

ㅋㅋ 저게 언제 뽀얘진댜....
힘드셨겠어요

겨울철에는 최고죠...

잡뼈라도 제법 국물이 났네요^^
드시고 건강하삼**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랑 매운 고추에 같이 먹으면 넘 맛있겠다~

아니 저 ㅣ솥은 어디서 나셨는지 ... 정말 지대로인듯.. ㅋㅋㅋ

겨울엔 필수죠...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ㅋㅋ
국 뭐끓일까 걱정안해도되니.. 편하기도하고 영양도 듬뿍~~

전에 이거 끓이다가 깜박 잠들어서 다 타버려 끓이던 솥 버리고 온 집안 환기 시키느라 사흘 걸렸었죠... 파 썰어 두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아.....
이제 사골을 먹어줘야할 계절이 왔구나...
울집도 월동준비 해야되는데...

혹시 소꼬리를 잡뼈로 착각한것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