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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사위도 안준다는 첫 물 정구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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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위도 안준다는 첫 물 정구지 전

올해 첫 정구지(부추)를 수확했다.
곧바로 막걸리에 정구지 전!
바삭하게 구워 한 입 베어무니,
입 안에 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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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6 0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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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아..정구지가 부추군여...
초간장에 찍어서 더울때 묵으면 정말...
아.. 배부른데도 묵고 싶어라...

하얀물님의 댓글

아공..지금 설사나서..암것도 못먹고 있는데..
너무 먹고파요...ㅠㅠ
부추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정구지~~~~
맛나지요~~~~~~
월요일날 장모님이 정구지김치를 해서 주셨던데........
맛나지요~~~~~~
윗쪽에서는 부추라고 하더군요......ㅎㅎ

아코양님의 댓글

진짜 맛나겠다 ㅠㅗㅠ 저기다 그냥 막걸리 크~!!!!!!!!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올리려고 왔는데,,ㅋㅋㅋ
으흐흐흐 복분자주에 ㅋㅋㅋ

이선님의 댓글

사진보니깐 얼마전 친구네 집에 가따가
부추랑 쪽파를 구별 못해서 구박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쭌이님의 댓글

정구지.. 뭔가 했습니다.
전라도에서는 부추김치를 솔지라고 합니다 ㅋ
좁은 듯한 땅덩이에 웬 말이 그리 틀린 게 많은지..
아웅 바삭하니 너무 맛있겟네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밀가루 많이 들어간 부침개가 좋아욤~

밀가루 많이 넣고... 여기 한판 배달해주삼~ ㅋ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정구지...솔....부추....
제가 알고있는것도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틀리던데요
충청도에서 정구지라고 하는거 갔던데....

문옥순님의 댓글

우아~~ 진짜 먹고싶당~~ 동동주랑 부추전이랑.. 저녁에 해먹을까낭~~

artU님의 댓글

정구지가 부추였군요
저희도 부추부침개 자주 해먹는데
부침개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야만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113.47 2008.04.17 11:26

밀가루가 넘 적네요-_-;;
말그대로 부추전(?)이네요ㅎ
그래도 맛나겠다ㅋ

라떼수우님의 댓글

아하하.. 아롱이님 말.. 동감 한표 ㅋㅋ
부추만 지짐이~
그래도 고소했겠는데요.. 저걸 보니 갑자기 곱창이 생각나는구요 ㅋㅋㅋㅋ

오동통님의 댓글

아..정구지가 부추였구나 ㅋ 새로운거 배우는데요
나는 고추장전인지 알았어요 ㅎ
진짜 나도 곱창생각이~~

유스티나님의 댓글

서울막 상경했을때 야채가게가서 아줌마 정구지한단 주세요 이랬다가 바보취급 ㅠㅠ 그런 야채가 어딨냐고 그게 머냐고 ㅠ

♥또쁘리♥님의 댓글

혹시 ....서울우유랑 같이 드시나요???ㅋ

이오님의 댓글

아~ 부추전....넘 맛나져.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4.98 2008.04.21 21:35

정구지 오랜만에 들어보는 경상도 말이군요(약 30년전)
저희 야채밭에는 올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우고
있읍니다.

앙네뜨님의 댓글

향긋한 부추전~! 옛날에 친구집 마당에서 부춘줄알고 풀떼기 뜯어서 부추전 해먹다가 이틀동안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쓰읍~

김명기님의 댓글

제가 우유를 마신 것이 아니고, 빈 우유통에 튀김기름을 담아 사용중입니다. ^~^

산이슬님의 댓글

저번주에 시골집에서 난  부치부침해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글구 첫물 부추는 사위도 안준다는말 첨으로 들었네요...
그만큼 좋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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