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여유로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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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엔 '메이메이'란 중국요리집이 있었던 자리에 이젠 일식요리집이 들어서 있더군요.
신발을 벗고, 창가에 앉아 산사춘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시샤모구이...
그리고 그 창밖으로 내다보니 나무들이 푸릇푸릇...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들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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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All忍님의 댓글
오늘부터 금주하려 했건만. 퇴근시간은 다가오고
가슴은 답답하고 한잔생각하네요!
쭌이님의 댓글
세상 4대 거짓말..
노인==>내가 일찍 죽어야쥐
처녀==>죽어도 시집 안간다
장사꾼==>남는 게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거짓말..
모든 케이먹 사람들..==>오늘부터 금주한다!!
ⓧartU님의 댓글
제가 좋아하는 시샤모군요
올만에 오뎅빠가 땡기는군요
홍쓰(남)님의 댓글
여기는 선술집.... 신바벗고들어가는?,,,, 비오면 분위기 짱~!!
근데 좀 비싸다는.... 연인들이 가면 딱좋은??? ㅋㅋㅋㅋ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창문넘어 보이는 나무의 사진이 넘 분위기 있네요^^
비오는 날 한잔하기 좋은곳이군요^^
쩡쓰♥님의 댓글
조금 취하셨나용? ㅋㅋㅋ 저도 그런기분 느껴보고싶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산사춘이란 술병이 저렇게 생겼군요. 술은 말고 병이 가지고 싶네요
고국에서 가장 불편한것중에 식당에서 신발을 벗는것이 드군요
홍쓰(남)님의 댓글
쩡쓰 함 갑시당~~!!!! ㅋㅋㅋ
분위기괜찮소~!!! ㅋㅋ
쭌이님의 댓글
/쌀집아저씨
산사춘 병은 일반적으로 생긴 건 저리 안 생겼어요
저건 저 집에서만의 술병인 듯 해요^^
한국 오시면 제가 산사춘 한 병 쏘지요 ^^
영걸전님의 댓글
와 맛있게네요~ㅎㅎ
이소진님의 댓글
우와... 맛있어뵈여...
술마신지가. 언젠지..ㅠ
ⓧ샘물님의 댓글
전 여유로운 한잔이래서... 차나 커피인줄 알았어요 ^^;
시샤모구이...?? 맛이 궁금하네요..ㅋ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ㅋㅋㅋㅋ
주당들이 모이는곳... 케이먹인가염?
사진 예쁘네요~
me님의 댓글
흠..자세한 설명이 없는 탓이군요...
저병은 산사춘병이 아니고
저집 간장병입니다. ㅋㅋ(괜시리 우습네요)
각 테이블마다 저런모양의 간장병이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