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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의 아침
12.♡.54.98
향기
2008.05.1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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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침에 일어나 주방으로 갔드니 막내들이 오늘은 자기들이
뽀야를 위해서 줍비한다면서 주방에서 추방.......
방에서 한시간을 넘드록 기다린 음식이 겨우 저것....
그기에다 크림 챠우드를 만들었는데 다 태우워 버렸다고 하여 요것만
요것만 그래도 뽀야는 고맙다며 뽀이보다 났다구...ㅎㅎㅎ
이제 부터는 아침은 사보타지다 ㅋㅋㅋㅋㅋ
뽀야를 위해서 줍비한다면서 주방에서 추방.......
방에서 한시간을 넘드록 기다린 음식이 겨우 저것....
그기에다 크림 챠우드를 만들었는데 다 태우워 버렸다고 하여 요것만
요것만 그래도 뽀야는 고맙다며 뽀이보다 났다구...ㅎㅎㅎ
이제 부터는 아침은 사보타지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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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EarlyAdopt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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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89.147 2008.05.12 04:32저는 오늘 Denny's가서 브런치먹고 왔지용~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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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98 2008.05.12 06:47여기는 데니스가 없어요
대신 홉킨스가 있지요
내일 아침은 직접 만들어 어무이께 ^^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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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61 2008.05.12 10:06무엇보다 설겆이거리가 없어서 좋겠어용
울 신랑한테 식판 하나 얻어다 줘야 겠다는 ㅋㅋ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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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98 2008.05.12 10:16쩡쓰님// 1회용입니다 요눔들이 설것이가 싫어서.....
평시 각자 먹은 식기는 각자하기로 약속되어있어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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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61 2008.05.12 10:391회용이요??
울 신랑완전좋아하겠군요~
원래 신랑이 하긴 했찌만..
2번의 팔수술과 간염으로 인한 일주일 입원으로
요즘엔 당연하게 신랑이 하는걸로다가.. ㅋㅋ
설겆이줄인다고 국 끓여주면 국에 바로 밥을 말아버리는 모습 보면 웬지 짠하네요 ~ ㅋㅋ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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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98 2008.05.12 10:44쩡쓰님이 도와줘요 먹여들이면 설것이감이 더 줄어들어요.
제가 여자로만 태어났어도 ㅋㅋㅋㅋㅋㅋ
영걸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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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1.145 2008.05.13 09:15하트가 귀엽네요~ㅎㅎㅎ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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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5.72 2008.05.13 10:39그래도 정성이 기특한 귀여운 밥상인데요..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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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5.41 2008.05.13 11:00정말로 한식을 설거지가...저희 설거지 담당은 신랑....
쩡스님네랑 비슷하네요... 신랑은 반찬 많은거 싫어해요
설거지감이 많다고...ㅋㅋㅋ
아마도 쌀집뽀이님도 뽀야님이 설거지 시켜서 저렇게 간단히...ㅋㅋㅋ
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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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08.187 2008.05.13 11:29저희도 반찬은 저런 식판에 ㅋㅋ
일일이 꺼내서 먹기 귀찮아서 (둘다 귀차니즘의 대왕ㅋ)
5칸짜리 반찬통 사서 3~4일분 반찬 미리 꺼내놓고
그것만 바로 꺼내먹죠. 무지 편해요 ㅎ
ⓧar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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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129 2008.05.13 14:04하트 쿠키인가요?
맛있어 보인다
서울로 좀 던져주세요 ㅎㅎ
ⓧ샘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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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5.155 2008.05.15 10:53저 옆에 된장국을 올려놓고 싶어요~ㅋㅋ
밑에 쿠키... 후식으로 먹음 딱(!)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