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돼지국밥은 먹어보질 못해서....

ㅋㅋ...순대국밥 먹었는데~~

돼지국밥 하면 음....
처음엔 편견이 들었는데 ㅎ ㅎ
순대국 보다도 훨씬 담백하다고 들었어요
함 먹어보고 싶네요

돼지국밥.......
맛나 보입니다.................

돼지국밥 혹시 경상도에서 따로국밥으로도

불리는 그건가요?

일단 사진에 음식은 무척 땡깁니다.

올인님//
따로국밥은 따로 있습니다..................

돼지국밥이나 따로국밥이나 같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밥따로 국따로 이면 따로 국밥이고

국에 밥말아 나오면 돼지국밥되겠습니다

좀더 나누자면

내장만 넣어주면 내장국밥이고

고기만 넣어주면 돼지국밥이고

내장+고기 반씩 썩어 주면 썩어국밥 되겠습니다

돼지국밥은 뭐가  들어가나요???
생소하네요...

우와 꽃빵도 있네요
밑반찬이 실해요 ^^

쭌이님 말 그대로 돼지고기가 들어갑니다....

꽃빵이 아니라

국수입니다

70년대 밀가루 장려정책에 의해

설렁탕 등등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계속 주는거죠

곰탕엔 곰이 안 들어가지만

돼지국밥엔 돼지(고기)가 들어 간답니다 ^^

모카향몽당연필님...

식당쥔장아니시죠...? ㅎㅎ

아!~ 부산돼지국밥 골목 기억났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말씀들을 보니... 왠지 맛날 것 같은데요~~~ 츄릅~ ^^

저두 이번에 충무로 역 4번 출구앞에서
돼지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반했어요
순대국밥만큼이나 맛있어요 ~ㅋ

못먹는 관계로~~ㅎ

비리지만 않음
해장으로 아주 좋겠군요

저두 못먹어봤네여~~~
따싯한 국물 오늘같은날 먹음 좋겠넹~~

이런거 완전 좋아라 합니다~~순대국밥부터 해서~~~ㅋㅋ

꽃빵=국수

뭐ㅇ미 ㅡ.,ㅡ

순대국밥도 맛나던데... 먹고잡다
찬바람부니... 확 땡기네요 ^^

저기보이는 국밥보다 부추무침이 눈에가네요 꿀꺽, 맛나겠어요 ㅠㅗㅠ

돼지국밥 부산에서 즐겨먹는~~~충무로 거기도 맛있나요? 함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저두 첨엔 돼지국밥이라 해서 뭔지 몰랐는데
부산 가서 먹으니 맛나던데요~~^^

우리 동네 돼지국밥은 액상프림을 너무 넣으셔서
프림 냄새가 살짝 살짝 올라와서... 먹을때마다 속상해요 ㅜㅜ

난 이건 못 먹어요..ㅡ.ㅜ

악!!!!!!!!!!!!!먹고싶어!!!

부평시장에서 먹었던 순대국밥이 생각나네요..
겉은 허름했는데...맛있었던...국물도 깔끔하고..

몇일전 먹었는데  또 먹구 싶네요,,, 쩝,,,

헛 연필님은 유격장에도 계시더니

이기 우찌된기고

왜 국밥먹을땐 청양고추가 땡길까요...
아 먹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