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기내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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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린 글도 참조하시고요...
점점 더 빈곤해지는 기내식, 이제는 쟁반도 없이 그릇에 담아 주는데, 그나마 새초롬하게 앉아있던 계란도 어디론가 출장 가 버리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나비 모양 크래커가 사뿐히 앉아 있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지난번 크라상도 감지덕지 하면서 먹을껄... 이렇게 헤어질 줄은 몰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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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쁠랙님의 댓글
기내식이 이렇게 생겼군요.....................
기내식 주는 뱅기 타본지가 워낙 오래 되어서리...............
기억이 가물가물.....................^^
강한주님의 댓글
대한항공 비빔밥이..그래도 최고죠...
준성님의 댓글
컥..
배..배식받았나요. ㅡ,.ㅡ;;;
jEdo님의 댓글
설마 이게 한 끼 식사...?
기내간식이로구만요...
안주를 줬으면 술을 줘야지 웬 쥬스를...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때 그 계란... 새초롬했군요...
저 자태는...
약간 멍멍이나 꿀꿀이 친구들에게 양보해야할거 같아요~
ⓧ내숭님의 댓글
저건 간식인거 같은데...
저거 먹고 간에 기별이나 갈까?
쭌이님의 댓글
이건 뭐.. 기내식이라 말도 못하겠는데요..
에피타이저 아닌가요 ㅡ.ㅡ^
군대나온뇨자님의 댓글
가지런히나 놓아주면 손이라도 가것지만
이번건 범벅인가효..ㅎ
향기님의 댓글
기내식을.한번도 안먹어본 저로서는...ㅎ
artU님의 댓글
기내식인가요?
와... 넘 한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먹다만것들 쪼매씩 배식 받은 기분일것 같어요...........ㅠㅠㅠ
dEepBLue님의 댓글
그닥 먹구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것이...ㅡ,.ㅡ
안습이네요..ㅜㅜ
민주님의 댓글
참... 머라할지... 그냥 맛만보라는건가요;;
aromi님의 댓글
전 신혼여행때 아시아나타고 푸켓갔었는데
그때먹은 소고기밥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임신한 상태인데 너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