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퍼스트 부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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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어요.
주 재료로 감자와 계란이 들어갔고요
거기에 양파, 호박 등 야채 있는 거 몽땅이랑 햄이나 소시지 있으면 한가지 넣고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또띠야에 돌돌 만 거예요.
다른 소스없이도 맛있어서 산더미처럼 만들어서 남는 건 얼렸다 뎁혀 먹네요.
아래 꽃은요...
울 신랑 회사에서 신랑 일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고 쪽지 꽂아서 배달보낸 거예요.
처음엔 신랑이 보낸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신랑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퇴근해서 보고 자기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울 신랑 회사 멋지죠... 부사장 아이디어 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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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완전..부사장님이 멋쟁이세요~~
아..부럽네요....훗~
겉에껀 또띠아 맞나요?
ohnglim님의 댓글
완전 행복이 물씬~물씬~~
넘 좋아보이십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일 많이 시키면 미안해해야지
많은 사장님들이 배워야함 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조론 센스를 가지신 부사장덜이여~~~
영원하라~~~ㅋㅋㅋ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최고의 남편분이시네용~~~^^
또띠아 먹고싶어용~~~ㅋㅋㅋ
내숭님의 댓글
센스 짱이신 부사장님이네요~~ ^^
부리또 넘 맛나보여요~
레시피가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오븐에 구운거라면 전 패스해야겠네요... ㅡ,.ㅡ
WhiteApple님의 댓글
내숭님. 오븐에 구운거 아니예요. 재료들 전부 팬에다 볶아서 소금간하고 따뜻하게 뎁힌 또르띠야에 싸면 돼요. 보통은 계란에 치즈로 만들었는데 감자를 주로해서 하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샘물님의 댓글
음... 무슨 맛인지 먹어봐야 알 것같네요~ㅋㅋ
부사장이 아주 센스쟁이네요!
작은 일로 사람을 기쁘게 할 줄 아는... ^^
새가난다님의 댓글
오아 멋지다
맛있겠어요 ㅋㅋㅋ
꽃도 좋고 ㅋㅋㅋ 집에서 부인이 열받아서 회사 때려치라고 할까봐 보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