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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만들었어요..
98.♡.9.136
WhiteApple
2010.05.0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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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Y.Y
떡만드는게 베이킹보다 배는 더 힘들더군요. 저거 쌀가루 체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팔아픈 건 둘째고 성질 다 버리겠더라구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떡이 까만콩이 왕창 들어간 백설기 떡이거든요.
사먹는 게 너무 달아서 몇번 사먹었다가 몇입 못먹고 버린 적이 여러번이라
오랫동안 떡을 못먹었더랬지요.
그러다가 어렵게 구한 쌀가루가지고 떡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아이고...
지금까지 세번 만들었는데 더 이상은 엄두가 안나요.
체치는 게 너무 두려워서.. ㅎㅎㅎㅎ
그래도 역시 홈메이드라 맛은 있더군요.
저렇게 한솥 쪄봐야 하룻밤을 못넘기는 떡귀신들... 우리 가족.. ^^
떡만드는게 베이킹보다 배는 더 힘들더군요. 저거 쌀가루 체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팔아픈 건 둘째고 성질 다 버리겠더라구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떡이 까만콩이 왕창 들어간 백설기 떡이거든요.
사먹는 게 너무 달아서 몇번 사먹었다가 몇입 못먹고 버린 적이 여러번이라
오랫동안 떡을 못먹었더랬지요.
그러다가 어렵게 구한 쌀가루가지고 떡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아이고...
지금까지 세번 만들었는데 더 이상은 엄두가 안나요.
체치는 게 너무 두려워서.. ㅎㅎㅎㅎ
그래도 역시 홈메이드라 맛은 있더군요.
저렇게 한솥 쪄봐야 하룻밤을 못넘기는 떡귀신들... 우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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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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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5.01 09:12꺄!!!맛나겠어요!!!!!!저도 백설기 무지개떡 무지 좋아라 하는데~츄릅츄릅~~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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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5.136 2010.05.01 10:54백설기 콩떡 좋아라하눈뎅~~~
대단하세용
떡을 집에서 어깨 주물러 드려야겠넹~~~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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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9.77 2010.05.01 22:00와우~저도 떡 만들고보고싶은데~~ㅎㅎ
대단하세요~
WhiteApp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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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136 2010.05.04 01:51남은 쌀가루가 울고 있어요.
근데 또 만들 엄두가 안나요... Y.Y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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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5.04 11:23저도 떡 만들려고 책까지 샀는데...
필요한 도구가 너무 많아서
아직 망설이고 있어요
사먹는거 보다 돈 더 많이 들겠더라구요 ㅡㅡ;;
아이시떼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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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79 2010.06.16 17:30대체 얼마나 걸리죠?만드는데?? 팔근육 짱될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