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깨끗하네요.
F-1을 보니까.. 장롱속 FM-2를 꺼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궁극의 바디~~~ 셔터를 눌렀을때의 그 미세한 떨림과 함께
은은하면서도 경쾌한 셔터음 캬~~~~
작년 산악촬영도중 몇몇 카메라와 함께 추락사 한뒤
마음 쓸쓸했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하나 구입하고 싶군요

와 모토드라이브 하나 장만하세요 ^^  돌아가는 소리가 예술이에욤 ㅋ

와 부럽습니다.

전 지금 남아있는 수동기는 ae-1/50 1.4만 남았는데...
(돈이 필요할 때마다 카메라를 파는 습관이 생겨서...)

정말 깨끗하네요!!

요거 대학때 선배가 들고 다녔던 거네요.. 하하하.. 새롭네요..

깔끔해 보입니다..

중고이지만 상당히 깨끗하네요^^

아날로그의 매력이란

오...요즘은 어디 카메라값이.....무서워리...^^* 부러울따름입니다.

댓글이 너무 웃겨요
셔터소리가 어쩌고 바디가 궁극이라니....아날로그의 매력은 또 뭐죠??ㅋㅋ
카메라 자랑을 하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바디의 특성이나 그 바디로 찍은 사진의 특징을 잘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글구 셔터소리니 아날로그니하는 것도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걸로 좋은 바디 뭉게는거 같습니다. 그냥 쫌 안다고 나대는 정도입니다.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

셔터소리가 좋아서 모양새가 좋아서 적당한 무게감이 좋아서 카메라를 결정하는 분들도 아주 많답니다.

기계(장비)에대한 관심이 많다면
같은 사진을 찍더라도
좋아하는 장비를 사용한다면 사진찍는 즐거움이 한층 더 하겠지요.

바디 상태가 정말 극상 ~ !! 이로군요 ..

주의사항님 말씀이 좀 심하시군요 저의 기준에 판단하에 글을 쓴건데요
어떤 바디든 않좋은 바디는 없습니다...
사람이 쓰기 나름이죠
자신이 원하는 바디가 있고 가지고 싶은 바디가 있는것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자신이 보고 판단하기에 그렇게 보이고 말하는것 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그걸로 그런소리하시는게 이상하네요

책장위에 올려놨던 같은기종 얼마전에 술먹고 책장에 부딛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카메라가 2단분리 ㅜ.ㅜ 재결합 불가 판정 받음 ㅜ.ㅜ

축하합니다,잘쓰세요~

지금 보니 억척같은 뉘양스의 글이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시화님
시화님의 글을 읽고 liliss 님의 글을 읽은 사람들이 어떤사람한테 저카메라가 왜 좋은거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셔터소리가 주겨~~~" "아날로그의 매력" 이런 답을 할꺼 뻔하지 않습니까? 이렇게만 판단되어지기에는 저바디는 정말 훌륭하잖아요. 좀더 책임감있고 정확한 정보에 의한 잣대로 주관적이였으면 합니다.
최소한 왜좋은지 객관적으로 아신 다음에 말이죠.

랜즈 구하시기가 만만찬겠는데...좋은 소식 이네요...

굉장히 깨끗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깔끔깔끔

예전에 봤던 연애사진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이뻐요^^ 신기하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