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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고장난 타임캡슐 (리퍼 없을경우)의 대안에 대하여..

본문

^^ 500기가 타임캡슐을 처박아둔지 3개월이 지났네요..
리퍼도 끝나서.. 직접 수리할까 생각하여 박아둔지... 시간이 너무나 지나 처분키로 마음먹고 헐값에 네고한 다음에 생각해보니 다른분들에게도 정보를 공유하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고자 글을 씁니다.
구매하시는 분에게 들은 정보도 일부 포함되어있어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댓글로 남겨 주세요. ^^

1. 애플로부터 유상AS를 받는다.
+ 가장 확실한 수리방법
- 데이터 다 유실됨
-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
- 비용은 50만원선 (새로 사는게 낫습니다.)
2. 직접 고쳐 쓴다
+ 매우 저렴
+ 데이터는 살아있을 수 있다
+ 어차피 AS기간 끝났으니 개봉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다
- 귀찮다
- 망가지면 아무도 책임을 안진다
- 시간이 많이 든다
3. 고장난채로 판매한다
+ 제일 편하다
+ 고장났음을 구매자에게 주지시키고, 수리 안되도 책임이 없음을 명확히 하면 리스크가 없다
- 헐값에 팔린다 (딸랑 신사임당 두장 - 10만원)
- 데이터를 삭제 못하고 구매자의 양심을 믿는 수 밖에 없다
4. 직접 고쳐 판다
+ 제값 받고 팔 수 있다 (그래봤자 20만원도 못받는다)
- 2번의 단점과 같다

이상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각 항목마다 가중치 점수를 부여해서 표 형식으로 정리하여 전체적인 장단점을 뽑아보고 싶으나..
귀찮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끝에 맘 끌리는데로 3번을 선택했습니다. 그럼, 현명한 선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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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1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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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Dreamer님의 댓글

타임캡슐은 주변기기에 들어가므로 아마도 케어있는 맥이 있으시면 무상 AS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저같은 경우 초기 베이스스테이션(그레파이트모델, 2003년 중고 구입)을 아직까지 무상 AS받고 있습니다.(아직까지라고 해봤자 2년전에 받은거 같군요.)
중간에 약관이 바뀌었을지는 모르지만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김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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