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생활의 지름 전기자전거 - 애플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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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스티커를 일부 제거하고 그 위에 검은색 반사스티커와 하얀색 반사스티커로
자전거를 꾸며 봤습니다.
누가봐도.. 애플에 대한 무지막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듯 합니다. -_-;; V
암튼 치솟는 기름값에 한달 기름값만 25만원이 가뿐하게 넘어는 관계로
억수같은 장대비만 아니면 이것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것이 최대의 단점이지만 땀흘리지 않고 편안하게 슬슬슬~ 여유로운 출퇴근을 만낏할 수 있게되어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네요.
아내도 흔쾌히 지름을 허하시고 ㅋㅋ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오르는 모양입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1,020,000원에 구입했는데...
같은 모델의 동일 사양의 제품이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반영의 이유로
6월 1일자로 무려 30만원이 넘게 올라 버리더군요. -_-;;
중고값이 덩달아 올라서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화가나는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즐겁게 타고다닐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말이죠.
충격적인 것은 내년에는 더 오를 수 있다는 루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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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제과님의 댓글
자전거를 꼭 사고 싶은데 아내가 허락해 주지 않을 때
몇가지 때쓰는 요령이 있더군요.
1. 기름값 본전 뽑는다.
2. 뱃살 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3. 환경을 생각하자~
4. 정력에 좋다더라... -_-; V
드리머님의 댓글
저두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데요. 다른 운동은 안하는관계로..(손목운동만..ㅡㅡ) 그나마 자전거로 인해 체중관리는 되는것 같더군요. 허벅지의 고통은 적응되면 없어지구욧. 곧 단단해진 허벅지의 소유자가 되어있으실겁니다~~
EarlyAdopter☆님의 댓글
4번 원츄!!!!!!!!!!!!!!!!!!!!!!!!!!!!!!!!!!!!!
제과님의 댓글
4번이 카운터 펀치~ 크리티컬 데미지죠.
me님의 댓글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였음 좋겠습니다 ㅠ.ㅠ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ㅋㅋ
여튼, 멋찌네요~~
ⓧAll忍님의 댓글
조만간 자전거 도착합니다.
집사람이 도저히 기름값 못두겠답니다.
잔인한 사람!~
쩡쓰♥님의 댓글
정말 자전거는 ㅠㅜ
(팔수술이후 못탔음)
그래도 타고싶네요~~~~~~
Ryan님의 댓글
저도 이번에 토론토 가면 자전거를 구매해서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근데 상상해왔던 거와는 달리 토론토에도 언덕이 무자게 많다고 다들 말리더군요... ㅋㅋ
MacHolic님의 댓글
4번의 약발이 제대루겠군요^^
쁠랙님의 댓글
4번 ~~~~~~~
다른건 필요없네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흠 아마 저의 와이프는 4번.. 그럼 절대로 안돼~~~라고 할지도..
향기님의 댓글
EarlyAdopter☆님// 장래가!~.........ㅎㅎ
쁠랙님// 그래도 안사주면은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레드폭스// 반갑습니다!...........
여기서 동지를 만나다니..........^_^
제과님의 댓글
사실 저도 아내에게 4번을 얘기했다가 아내가 자전거 안사줄뻔했습니다.
쿨럭....
=_=; 후다닥~~
jsutin님의 댓글
제과님은 센스쟁이 ㅎㅎ
맥냐님의 댓글
으하하하 애플자전거....
박정하님의 댓글
정력에 좋다드라 에 한표..ㅋㅋ
Mr.K님의 댓글
애플에서 진짜 자전거도 나온겁니까`? 정말요~?
설레임님의 댓글
스티커라고..
다들 정력이란 말에 너무들 좋아하시니
갑자기 무서워졌어연 ㅋㅋㅋ
지평선님의 댓글
너무 비싸요 자전거..
mealmlz님의 댓글
구엽네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