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가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것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전 맥만 사용하다가 작년에 급하게 파워포인트를 배워서 발표자료를 만들어본적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맥에서도 가능한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한글에서도 파워포인트처럼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는 한컴슬라이드가 있는것은 얼마전 거래처에서 부탁해서 처음 만들어 보긴 했지만 거의 파워포인트와 비슷해서 어렵진 않았는데 맥에서도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다니 좋네요.

네, 애플리모콘은 IR 즉 적외선 방식이기 때문에 맥북 방향을 보면서 써야 합니다. 마이티 무선 마우스는 블루투스 방식이기 때문에 방향과 관계없구요.

다른원리 아닌가 ㅡㅡ?

애플리모콘은 지향성 IR입니다.
다만 적외선은 반사와 회절이 잘되기 때문에  덜 불편한것이죠...
사실  뒤벽을 향해서 작동해도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블루투스처럼 무지향성 보다는 불편합니다.

현재 대안은 wii리모콘을 사용하시면 좀더 낳을듯 싶네요.
아직까지는 좀 불안 하지만  꽤 쓸만합니다.

애포나 알비님의 홈피에 가보시면 설치할수 있을듯 싶네요

요술램프님 // 저 같은 경우 원도는 액티브 엑스 로그인 사이트 빼고는 거의 안 씁니다.ㅎㅎ
케블라님 // 감사합니다.
김윤희님..
김진영님// wil 살려구 지금 총알 장전중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 난건 그냥 애플 무선 마우스는 원버튼이지 않나요? 웬지 딱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곳에 오니 정보에 눈이 어두운 제가 부끄럽군요.
사실 전 맥이든 피시든 따로 공부해서 배우진 않았거든요.
조금 오래된 학번을 달고 있거든요...
케이머그에 와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프리젠테이션할 일은 없고,
거래처요청에 만들기는 하는데 슬라이드배경이나, 다이아그램소스정도는
일러스트에서 만들어 png파일로 포샵에서 만들어 사용하는데
반응은 좋았습니다.
지금은 인디자인을 많이들 배운다고 들었는데
이곳 대전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니 마음이 바빠지네요.
할 일은 많고, 배울것도 많고....
어쨌든 좋은 정보 많이 갖고 갑니다. ^^

스티브 잡스도 애플리모콘으로 프레젠테이션 하지는 않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