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King Tiger R/C 1/35 Ta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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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이 만들어진 것을 보니 1993년 제품이었고, R/C 파츠가 붙은 것이 2001년이더군요. R/C 를 염두해 두지 않았던 태생적인 한계로 인하여 조향성능 및 정밀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3채널 리모트 컨트롤을 이용해서 터렛까지 돌릴 수 있는 킷입니다. 부품의 사출 품질은 최고였습니다.
욕심으로는 찌메리트 코팅도 해 주었으면 했는데, 찌메리트 킷을 따로 구입하는 것도 비싸고, 퍼티를 반죽해서 만들어 주기에도 너무 손이 많이가서 그냥 말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조립해 주었습니다.
작은 몸체에 R/C 파츠를 오밀조밀 예술적으로 넣었고, 일반 모터라이즈 킷과는 달리 무선조종시 노이즈 차폐를 위해 모터에 필터를 넣어주었더군요.
현재는 기존 타미야 1/35 R/C 4 종은 모두 단종되었지만, 터렛 과 건 배럴이 모두 조종 가능한 판터 G 형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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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향기님의 댓글
멋집니다..!!! 내심 홍주니님이 만드는 건담을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0^
smilebus님의 댓글
뱅기는 어때요???????????? 날아다니는거!!! (그거만들다 실패한 일인)
제과님의 댓글
멀티 펑션 키트인줄 알고 부러움이 왈칵 밀려왔었드랬습니다.
ㅋㅋ
1/35의 작은 스케일에도 포신까지 돌아가는 무선 킷트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겠되었습니다.
멀펑은 아니지만 여전히 부럽습니다.~
하얀물님의 댓글
저희집 그분께서도..요즘 이거 만드는 삼매경에 빠져 계십니다..^^
저는 옆에서 보조 역할 열심히...!!
이 사진 보여줘야 겠어요~~~
멋집니다..!!
저도 완성되면 올려봐야 겠어요..크크
모카향몽당연필님의 댓글
조립하신다던 그넘이군요 ^^
훌륭하십니다
종종걸음님의 댓글
ㅋㅋ 옛날에 세배돗 받아서 킹타이거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콘님의 댓글
아카데미만 본 저로써는....
이쁩니다.
빠와북g4님의 댓글
오오 가지고 싶다
맥냐님의 댓글
꺄악.. 저걸 다 조립 하신건가요?
대단하다....
sunnyday님의 댓글
저 뒤에 늘어서 있는 염료들을 보니 부럽습니다.
전 프라모델 한 번도 색칠해본 적이 없거든요. 색칠할 엄두도 안 나고요.
역시 남자분들은 탱크나 로봇같은 전투 무기들도 좋아하시는군요.
전 비행기와 배 (우주선 포함) 외에는 아무래도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태후니님의 댓글
건전지가 제법 많이 들어가는군요. 후
권진우님의 댓글
햐.. 1/35 인데 rc인가요? ^^
권진우님의 댓글
어렸을적에 로망인데요 ㅋㅋㅋ
권진우님의 댓글
그런데 가격이 얼마죠??
이준님의 댓글
어렸을때 이런거 만들다가 그냥 쳐밖아 놨던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문제훈님의 댓글
직접도색하신건가요?
아님 완성품인가요?
신민호님의 댓글
이거 비비탄도 나가는 건가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