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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맥에 대한 몇가지 오해들...

본문

조만간 맥과 키노트를 알리는 공개 세미나를 기획중입니다.
지난번 진행했던 1차 세미나에서 나왔던 기본적인 Anti-Mac 의 사례들..

1. 맥은 어렵다.
2. 맥은 비싸다.
3. 맥은 윈도우즈 프로그램과 호환이 안된다.

등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공개적인 세미나 이기 때문에 청중들에게 상기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이해를 위한 치밀한 논리의 전개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님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논리적인 설명에 참조하겠습니다.

일단. 맥은 어렵다...

맥이 어려운 사람은 윈도우즈도 어렵다... 새로운 디바이스에 적응 하기까지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게 마련이겠지요...
저는 윈도 비스타가 어렵던데...ㅋ
오히려 초보자들에게 쉽다라는 부분의 설명을 풀어가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둘째, 맥은 비싸다...

이부분은 동급의 타사 제품들과 어플리케이션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셋째, 맥은 윈도우즈 프로그램과 호환이 안된다

이문제는 컴퓨터의 기본적인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 기반의 어플과 유닉스 기반의 어플이 호환이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한 문제를 논하는 부분이기에 오히려 맥에서 윈도우즈의 어플들이 호환되는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듯 싶군요... 물론 페러럴즈나 붓캠을 활용하는것은 기본이겠구요...

일단 상기 부분에서 명확하게 청중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야만 그다음의 키노트에 대한 설득력이 강력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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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

성진홍님의 댓글

1. 맥은 어렵다

이 부분은 간단히 시스템 설치 과정만 보여줘도 어 쉽네? 하고 느낄 듯 합니다.
특히 윈도설치 후 부트캠프로 드라이버 설치과정을 보여주면 감동할겝니다. ㅎㅎ
여기에 키노트 작업과정을 한번 보여주면 감동의 쓰나미가......

유저분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모르는 오에스인데다가 시스템 환경설정에 엔간한 전문용어까지 한글화해버린 애플에 그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단축키를 활용한 작업과정을 키보드와 함께 보여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여기서 좀 더 나가자면 맥오에스 X 서버10.5의 설정법을 한번 보여주시면 경악하게 되지요.

2. 맥은 비싸다
이건 맥프로와 동일 스펙으로 다나와 부품가를 주욱 나열하시면 게임 종료됩니다. ㅎㅎ
조립이 브랜드 웍스테이션보다 비싼 제품은 아직 맥프로밖에 못봤습니다.

특히 이부분에서는 메인터넌스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도식화하여 비교해주시면 확실히 맥이 더 싸다는 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3. 윈도우즈 프로그램과 호환이 안된다.

호환성에 대한 부분은 유독 우리나라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한글2006도 있고 오피스 2008도 있으니 큰 무리 없이 상호호환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오피스 계열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요.

아마도 일상적으로 호환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들과 호환되게 하여주는 유틸리티들을 중심으로 주욱 1:1 매치 형식으로 보여주시면 확실히 해결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패러렐즈를 활용한 윈도우/맥 동시 작업을 보여주시면 호환 잘되네? 라고 각인을 하실겝니다.

서민규님의 댓글

2. 맥 프로의 사양자체가 워낙 쎄서, 비싸다고 생각이 되고...
그런 면에서 맥 미니와 맥 프로 사이의 데스크탑 모델이 없는 것이 또 아쉬움이 남는 듯 합니다.

차도담님의 댓글

2. 맥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은 장비 자체에도 있지만 어플들을 사야한다는(?)부담감도 있는듯..공개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이 상당부분 적용되는듯 하네요..^^

권녕인님의 댓글

2.맥프로의 사양이 넘 좋긴하지만 일반개인이 접근하기엔 넘 고가라 기가 질리네요...아이맥이나 맥미니의 경우 조립이나 타사 제품에 비해 성는 대비 비싼 것도 사실이구요... 디자인이나 기타 맥만이 가진 편리성이나 완성도가 만족스러운게 아니라면, 맥으로 살아가시는 전문가도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이발관님의 댓글

공부 제대로 ㅋ

최진우님의 댓글

나이스 땡큐 공부대마왕!!!

누들리에님의 댓글

2. 이번세대 맥북, 맥프로는 좀 비싸고

아마 앞으로 나올 신세대 맥 미니까지는 비쌀 것 같지만

아이맥은 동급 일체형컴퓨터보다 아주 약간 비싼 수준, 맥프로는 조립보다 삐까뜨는 수준(옵션 안 붙일 때 얘기)

정리하자면... 약간 비싼 감은 있지만 못 살 수준은 아니랄까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뭐... 비슷비슷

michelle님의 댓글

언젠가는 맥이 전부가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맥 강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63.♡.34.52 2008.11.06 10:43

어렵지 않다 한표 ㅎ

라떼수우님의 댓글

비싸고 호환 안된다에 한표요
사용하는거 어렵지는 않아요..

사차원님의 댓글

1 맥은 어렵다..
이건 쿽을 사용하다 인디자인이나, 엠레이아웃으로 돌아서기 어려운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사용하던게 윈도우였기에 새로운 시스템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마우스 감부터 다른데요 뭐... 이건 시간이 해결 해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쓰시다보면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원래 사용하기 쉽게 만든 os기때문에)

2. 맥은 비싸다.
비싸다기보단 선택을 못하는게 아쉬운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마디로 조립을 못한다는겁니다.. 똑같은 사양을 가지고 있다해도 좀 더 싼 부품들을 사용해서 가격을 낮추거나 할 수 있는데 그런 선택권이 없이 싼 부품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애플에서 달아주는 부품으로 사야만 한다는 사실..... 그래서 비싸게 느껴지는것이지요. 예를들어 맥프로에 램을 추가하려해도 차후 추가하는게 반이상 가격에서 이득을 보게 됩니다.. 물론 공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말이지요...

3. 맥은 윈도우와 호환이 안된다..
사실 이건 솔직히 말하면 해적판 어플이 많다 적다의 문젠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윤서체만 해도 그렇죠.. 윈도우야 락깨진 윤서체가 지천에 널려있지만 맥용 윤서체 락깨진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회사 아니고선 누가 60만원 윤서체를 구입해서 가정에서 사용하겠습니까...당연 구입해서 깔아야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죠...
또한 윈도우를 고집하는 국가적 문제와 사회전반의 분위기도 문제겠고요...
피씨용 어플처럼 검색하면 필요한 대부분을 해적판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것 처럼 맥 어플도 그렇다고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늘(온라인벵킹부터 결제시스템, 각종 웹사이트, 온라인게임 등등)의 문제점들도 한몫하는것이겠죠...
서체가 필요하면 다운받아서 넣으면 되고~ 프로그램 필요하면 다운받아 깔면 되고~ 온라인뱅킹이나 쇼핑에 아무런 문제 없고~ 온라인게임도 아무 문제없이 되고~ 이러면 맥 사용 안할 이유가 없죠...

lain..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3번.. 조금 동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212.130 2008.11.29 12:08

1. 맥은 어렵다.
저는 윈도에서 쉽게 넘어왔지만...
컴퓨터 파워유저임을 자처하는 동생 친구가 저의 맥 앞에서 마우스를 10여분동안 그냥 잡고만 있다가 그냥 일어섰다는 군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면서..
여친도 저의 맥을 보고 있노라면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로 맥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김경찬님의 댓글

1번의 경우는 어렵다라기 보다는 이미 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사용자와 윈도우 위주로만 구축되어 있는 한국의 웹 환경이 원인이죠.
사실.... 어렵다고하면 윈도우쪽이 더 어려울 것 같네요.

lkh님의 댓글

자기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것 같다!!

존님의 댓글

1. 어렵진 않아요
2. 비싼건 맞아요. PC는 맘만 먹으면 기존 것도 활용가능한데 맥은 그게 안되니까.
3. 안되는거 맞아요. 아니 호환이 되는게 더 이상한데.

가시물고기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조.. 근데 거의비슷비슷할거에요...

Drum님의 댓글

재밌다에 한표!!!!

김민우님의 댓글

다른건 몰라도 정식 업그레이드 램 같은 경우
진짜 비싸다 ..전 그냥 제가직접 해결 합니다

YoungDalKim님의 댓글

1.맥=첨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무지 쉽다.
  윈도=첨엔 쉽게 보였는데, 쓸수록 어렵고 무리한걸 요구한다.
2.맥=첨엔 비싸게 느껴졌는데, 사서 써보니 비싼게 아니다.
  윈도=첨엔 조립하니 엄청쌌는데 지나면서 자꾸 업글해야하니 더 비싸다
3.맥=안되는게 많은 줄 알고 포기하려 했더니 되는게 넘 많더라
  윈도=막상 되던것도 안되는 경우도 많고 될꺼라고 생각되던것도 안되는것이 많다.

김영호님의 댓글

1. 익숙치 않아서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 같네요. 무작정 사용해보니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탱구우님의 댓글

맥은 싸지만 주변기기가 말도 안되게 비싸다...

sys님의 댓글

맥은 비싸요
특히나 악세사리는 더한것 같아요

최봉석님의 댓글

저는 아애 노트북도 2개 데탑도 따로 씁니다.
맥용 소프트는 맥에서 일반은 그냥 컴에서&&^^
그래도 맥은 많이 불편합니다.
전는 애플1부터 써왔음에서 불구하고요...

이종원님의 댓글

ㅋㅋㅋㅋ 문득 생각이 났는데 10년이상 시작버튼이나 내컴퓨터 또는 익스플로러를 클릭하면서 컴퓨터를 시작한 윈도우 유저의 경우 화면에 덩그러니 하드디스크모양이 하나 있으면 당황할듯 합니다 ㅡ,.ㅡ;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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