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총평 **
일단, 저는 별 5개 중 4개반을 주고 싶습니다^^
맥북의 정전기를 못견디는 저로써는 꼭 필요한 제품인데 애플에서 파는 제품보다도 좋았습니다.
제품을 신청하면서 제가 했던 우려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1. 과연 은색 맥북에 저런 나무 색이 어울릴까?? 정말 이상해보이지는 않을까??
=>> 전체 부착 사진에서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제 예상을 100% 빗나갔습니다.^^;;
맥북과도 잘 어울리고 심지어 사무실 책상과도 잘 어울려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2. 처음 부착시 실패하면 바로 못쓰는 건 아닐까?? (마치... 아이폰의 필름처럼 말이죠...)
=>> 살짝 붙였다 뜯었다는 4번이나 반복했으나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3. 사이즈가 딱 맞을리는 없을꺼야....
=>> 오우.. 이건 정말 기우였습니다. 계속 강조했듯이 정말 딱 맞는 사이즈로 부착도 용이했습니다.
4. 나무슬라이스라는데...까슬까슬해서 못쓰는건 아닐까??
=>> 나무 재질이 맞는 것까지 확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까칠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장점들로는 제품에 때가 탈 우려가 없었고
여름에 쓰기 딱 좋은 느낌의 감촉입니다. 쿠션감은 없지만 땀이 차지 않았습니다.


단점으로는.. 마지막 사진에서도 보여드렸듯이 아래쪽으로 팔과의 마찰로 인함인지
스티커의 끈적이가 계속 삐져나와서 손목에 끈적이가 붙었고, 이를 제거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이건 저만 겪었던 상황인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