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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체험단]퓨어메이트 팜레스트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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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날 퇴근하고 열심히 맥질중이던 제게 배달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신청한 퓨어메이트 팜레스트 보호대 체험단에 당첨된 것이지요.

사실 일반 노트북에는 흠집을 방지를 해서 중고값을 제대로 받으려고 하는것이 아닌 이상은 팜레스트 보호대를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인데요.(물론 세무나 천재질로 이루어진 보호대는 촉감이나 손목을 위해서 사용하기는 하지만요) 저 또한 새로장만한 2010 맥북프로 13’를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계획이 없었기에 흠집방지용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팜레스트 보호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유니바디 맥북의 팜레스트의 정전기가 찌릿해서였습니다. 꼭 찝어서 말하면 팜레스트에만 전기가 느껴지는게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모든곳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미려함과 잘짜여진 느낌을 전해주는 맥북의 알루미늄 유니바디가 가지는 단점입니다.
신체가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인 팜레스트가 특히 정전기가 거슬리기 때문에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세무(?)제질의 팜레스트 보호대를 구입하셨거나 고려해보신적이 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체험단이 된 퓨어메이트 팜레스트 보호대는 기존의 세무 제질의 보호대와는 다르게 나무를 가공하여 만든제품으로 하드하며 땀이나 이물질에 강하다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외관을 보시면 길쭉하고 단촐한 포장안에 안전하게 보호대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의 사항을 보면 해당제품은 하드하기 때문에 잘못다루어 심하게 구부리거나 꺽으면 파손될 수 가 있다는군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보호대를 맥북에 부착하는 작업은 액정보호필름처럼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투명하지 않아서 먼지 신경쓸필요가 없어서지요. 그렇지만 최대한 삐져나오지 않게 정확하게 붙여줍니다.
제품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제단이 잘되있어서 튀어나오거나 공백이 크지 않네요.
잘 붙이고 사용해봅니다. 일단 첫느낌은 어릴적 초등학교 나무바닥의 느낌이랄까? 솔직히 그렇게 좋기만한 감촉은 아닌듯 싶군요. 취향을 탈것같습니다.
하지만 팜레스트의 정전기와 맥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막아줘서 쾌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면 돈을 주고 구입해서 사용한다고 해도 충분히 괜찮을듯 합니다.
단 보호대의 재단부분의 접착제가 약간 느껴지는 군요. 그부분은 쓰다가 손으로 밀어주니 괜찮아졌습니다.

-장점

1. 찌릉거리는 유니바디 맥북의 팜레스트 부분의 정전기 차단.
2. 사용중 몸에서 뭍어나는 땀등의 이물질 차단(땀의 염분 때문에 맥북의 유니바디에 부식이 일어나신 분들의 글이 가끔 올라옵니다.)
3. 세무제질의 보호대에 비하여 이물질, 오염에 강함.

-단점

1. 나무의 촉감이 싫을 수 도 있음.
2. 맥북의 뚜껑(?)은 자석으로 닫히는데 강도가 다소 약해질수도 있음.
3. 제단 부분에 약간의 끈끈한 느낌이 있었음.

-총평

시중에 나오는 일반 보호대의 오염에 약함이 싫으시거나 개성있는 보호대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고려를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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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0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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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최진우님의 댓글

흠 정말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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