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우아하게.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 > 팁사용기

[사용기] 한층 더 우아하게.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

211.♡.164.153 최승우

최승우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10.12.13 02:11 1,513 2 0 0

LV.1 0%

- 첨부파일 : W57_review_by_McQuarrie.jpg (3.2M) - 다운로드

62 2010-12-13 02:11:18

본문

한층 더 우아하게.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 필자는 아이패드 본연의 디자인을 남들에게 자랑하며 써보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아이패드를 들고 쓸 때 조금 더 팔이 덜 아파보자는 마음에 고생고생해서 구한 도도케이스를 떠나보내고 파우치나 슬리브 형태의 새로운 아이패드 집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운좋게 무아스의 체험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새로운 파우치,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그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보자!!!일단 이것이 무아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본스펙이다. 필자가 이번에 리뷰할 파우치의 색상은 검은색 되겠다. 파우치의 패키지 모습이다. 특이하게 가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들고다니기 편하게 되어 있다. 패키지 뒷면에는 재질이 Wool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꼬리표가 붙여져 있으며, 지퍼락처럼 되어있는 부분을 오픈하게 되면 이번 리뷰의 주인공을 접할 수 있다. 우아하다. 첫 인상은 ‘우아함’ 이었다. ‘과연 내가 이렇게 우아한 파우치를 들고다녀도 세상사람들이 날 비난하지 않을 것인가’란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다. 전체적으로 라운드한 모양에 은색 금속 링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게다가 Wool의 따스한 느낌까지. 디자인적인 요소로는 무난한 합격점을 줄 만 하다. 세부 사진은 다음과 같다. 실용적이다. 아무리 우아하더라도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기능이 부실하다면 좋은 파우치라고 하기 어려울 것이다. 처음에 Wool 재질이라고 해서 보호가 잘 될까 의심 스러웠지만 Wool 두께가 3mm 정도로 꽤나 두툼 하여 아이패드를 보호하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그리고 아이패드와의 크기비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패드 전용 파우치라는 목적에 걸맞게 아이패드 와 잘 피팅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벌어진 부분으로 아이패드가 빠져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을 준비하였다. 아이패드를 넣고 줄을 뒤로 감은 후 줄을 다시 앞으로 감고 뒤로 감긴 줄 밑으로 남은 줄을 넣으면 이런식으로 하면 아이패드가 빠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리뷰를 마치며. 시중에는 이미 많은 수의 아이패드용 케이스와 파우치, 슬리브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한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도 그 중 하나이다. 물론, 이 파우치가 완벽하며 꼭 사야하는 필수품은 아니다. 재질이 Wool인 제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먼지가 묻었을 때 이를 제거하려면 신경을 더 써줘야 한다(물론 이 제품은 정전기 방지 처리가 되어 있지만, 플라스틱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는 거랑 비교하면 더 신경써서 먼지를 제거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아이패드를 소중히 보호하는 기능에 우아함까지 더할 수 있는 이 제품이 매력적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현대의 가장 앞선 IT 기기이면서 기계라는 태생적인 속성으로 인해 약간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패 드에 우아함과 따스함을 더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Evouni iPad Handmade Felt Pouch W57의 리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좋은 제품을 경험케 해주신 무아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벽돌책의 전설, McQuarrie (http://choizza.byus.net)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