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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배의 사용시간! 세계 최초 아이폰4 내장형 보조배터리 셀론(SS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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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m 그안에 숨겨진 놀라운 성능! 2배의 사용시간!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전화는 물론 인터넷, 음악, 어플사용등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은 일반전화보다도 훨씬 짧다. 더군다나 아이폰의 경우는 배터리를 교체 사용 할 수 없어 사용시간의 한계가 타 브랜드의 스마트폰보다 큰 편이다. 그래서 휴대용 또는 일체형 보조배터리와 같은 배터리 악세서리를 활용하게 되는데 이노코리아에서 출시한 셀론은 내장 튜닝형으로 기존의 보조배터리 형태가 아닌 내부배터리를 두배로 늘리는 형식을 선택하여 눈에 띄는 제품이다. 이노코리아의 셀론을 꼼꼼히 살펴보자!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 패키지 & 구성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배색의 두꺼운 박스 타입의 패키지로 구성품의 안전을 위해 패키지 안쪽 아래에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마감을 해 놓았다.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배터리, 공구세트, 배터리 컨넥터 기판, 플랜트, 카메라 받침은 모두 정전기 방지를 위한 수지필름으로 별도포장이 되어 있다. 구성은 위와 같이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주는 4.5mm 프레임과 아이폰에 내장된 배터리와 동일한 용량의 1420mAh의 배터리, 배터리를 잡아줄 플랜트, 카메라의 높이를 올릴 플라스틱 받침. 배터리 두개를 연결하는 컨넥터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 D.I.Y(Do it yourself) 설치
사실 아직 할부기간도 1년넘게 남아있는 폰을 그것도 손안의 컴퓨터라 불리는 스마트폰을 열어 튜닝을 한다는 것은 왠만한 각오를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러나 셀론은 비교적 크게 어렵지 않은 작업을 거쳐 직접 설치 할 수 있다. 다만 약간의 손재주는 있어야 할듯... 손떨려 못하겠다면 제조사에 설치의뢰를 하는 방법도 있으니 안심하시길...



DIY 설치라고 해서 큰 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연결부와 프레임 높이에 맞게 카메라 밑에 받침을 더하는 정도로 크게 어렵지 않다.



1) 아이폰의 하단 볼트 두개을 풀어 뒷판을 분해 한다. 볼트를 드라이버로 살짝 밀듯이 풀어내는 것이 좋다.
2) 뒷판의 경우 상단의 카메라방향으로 밀어 올리면 쉽게 분해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3) 먼저 배터리 연결부분을 분해한다. 볼트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먼저 볼트를 풀어 준다.
4) 지렛대 공구를 이용해 플랜트를 살짝 들어 올린다. 안쪽에 컨넥터가 있으니 힘을 주어 밀어 넣으면 위험하다.
5) 배터리 필름을 잡고 배터리를 떼어낸다. 양면테이프로 단단하게 부착되어 있어 지렛대 공구로 보조한다.
6) 상단 카메라부분의 플랜트를 분해한다. 볼트 다섯개를 풀면 쉽게 분해 할 수 있다. 다만 볼트의 위치는 기억할것!
7) 카메라포함 총 3가지 컨넥터를 배내어 카메라 모듈을 분해한다. 순서는 중앙 > 우측 > 카메라 순이다.
8) 분해한 카메라 모듈 자리에 구성품 중 플라스틱으로 된 사각 카메라 받침을 넣는다.
9) 분해한 컨넥터를 모두 꼽아 플랜트를 다시 조립하여 마감한다. 카메라 받침으로 카메라는 들려있는 상태.
10) 프레임을 설치한다. 아이폰의 뒷판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밀어 부착한다.
11) 카메라 모듈을 정리한다. 카메라의 컨넥터 연결부를 미리 맞춰 접어 놓으면 프레임에 맞춰 정리해 설치하기 편하다.
12) 새로운 배터리를 기존의 배터리의 반대 방향으로 연결부분이 상단으로 가도록 먼저 넣는다.
13) 기존의 배터리를 그위에 원방향으로 올린다. 새 배터리의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 두개의 배터리를 부착시킨다.
14) 하단부 플랜트를 원래대로 조립한 후 상단의 두개의 컨넥터에 각각 배터리를 연결한다.
15) 필름으로 되어 있어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면 접히거나 땜이 빠져 단선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16) 마지막으로 아이폰의 뒷면을 프레임과 동일한 방식으로 부착하고 하단의 볼트 두개를 조여 마무리 한다.



[TIP1] 카메라 받침대를 넣고 카메라 모듈의 컨넥터 부분을 먼저 뒷쪽으로 살짝 접어준 뒤 연결하는 것이 프레임 설치 후 카메라를 자리잡을때 편리하다. 너무 힘을 주어 접으면 단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TIP2] 배터리 분리시 양면 테이프가 단단하게 붙어있어 지렛대 공구로 살살 들어 올리듯이 조금씩 테이프를 떼어내고, 배터리 필름을 좌우로 흔들어 떼어낸다.
[TIP3] 셀론의 홈페이지의 동영상에서는 기존의 배터리를 먼저 넣으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양면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는 새배터리를 먼저 넣어야 한다.
[TIP4] 프레임에 아이폰 뒷판을 부착 할 때 상당히 빡빡하게 되어 있어 잘 부착이 안되는데 아이폰 뒷판을 누르면서 위로 올려 부착한다.



기본적인 공구가 같이 제공되어 셀론 사이트 (http://www.sselon.com)의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된 설치가이드를 그대로 따라 설치하면 어렵지 않게 설치 할 수 있다.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 아이폰 2배의 사용시간
셀론은 아이폰에 들어있는 142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를 하나더 내부에 넣는 내장방식의 배터리로 아이폰의 사용시간을 2배로 늘려준다.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 통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미디어재생, 어플사용등 활용시간이 많은 유저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셀로 스펙표 참조)



기존 아이폰의 배터리와 동일한 용량(1420mAh)의 배터리를 하나 더 더하여 2배의 사용시간, 대기시간을 확보하여 장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 디자인 & 그립감
물론 4.5mm를 더하면서 아이폰을 빛나게 하던 슬림함은 사라졌지만 기존의 외장형 배터리와는 다른 깔끔함과 편리함을 보여준다. 슬림하게 나왔다고 하는 케이스형 배터리와 비교도 해보면서 내장형 배터리 셀론을 설치한 아이폰의 디자인과 그립감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폰의 가장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내장형타입의 배터리. 그리하여 외장형 보조배터리는 아이폰유저의 기본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대용량 타입이나 케이스형 타입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아이폰과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아이폰의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커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셀론의 경우 내장형으로 별도로 배터리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충전 케이블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사이즈의 경우 두께만 4.5mm 두꺼워지는 정도로 전체적인 사이즈가 커지지는 않는다.


[기존의 케이스형 외장배터리와 비교] 아이폰4 케이스형 배터리 중 대표적인 스타일이며 그중 슬림하게 나왔다고 생각되는 B사의 1200mAh제품과 셀론을 장착한 아이폰4와 비교해 보았다. 기존의 케이스형 배터리의 경우 두께는 물론 충전부 때문에 전체적인 사이즈가 많이 커지는 반면 셀론의 경우는 두께만 4.5mm 늘어났을 뿐이다.



[셀론을 장착한 아이폰] 별도로 배터리를 휴대할 필요가 없고 충전방법도 기존의 아이폰과 동일하게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한 셀론. 외형적인 특징은 두께만 4.5mm 늘어났을 뿐이지 다른 변화는 없다.



[4.5mm를 더한 아이폰 그립감] 아이폰 고유의 슬림함은 잃어버렸지만 적당한 두께로 그립감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특히 가로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인터넷이나 게임어플등 사용과 문자, 메일 작성에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보여 준다. 배터리가 추가 되다 보니 무게는 다소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다.



4.5mm 그안에 숨겨진 놀라운 성능! 2배의 사용시간! 세계 최초 iPhone4 내장형 배터리 셀론
기존의 외장형 배터리보다 편리한 휴대, 익숙한 충전방식, 확실한 일체감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가지고 있는 세계 최초 아이폰4 내장형 배터리 셀론! 아이폰의 내장형 배터리를 용량을 2배로 늘려 전화통화는 물론 인터넷사용시간, 어플사용시간, 미디어재생시간도 2배로 늘어난다.



아이폰의 사용시간을 2배로 늘려주고, 기존의 외장형 보조배터리에 비해 편리한 휴대, 익숙한 충전방식, 확실한 일체감등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몇가지 보완해야 할 점도 보인다.



[장점] 어렵지 않은 DIY 설치를 통해 일반 통화는 물론 인터넷, 미디어재생, 어플사용등 다양하게 사용하게 되는 아이폰 사용시간 2배로 늘려준며, 외장형 배터리나 케이스형 배터리보다 일체감있는 디자인으로 휴대하기가 용이하고, 기존 아이폰과 동일한 충전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적당한 두께 추가로 그립감이 좋아진다.


[보완할점] 비교적 어렵지 않게 DIY 설치할 수 있지만 반면 원상복구하는 것은 고려되어 있지 않은 컨넥터 디자인이 아쉽다. 프레임과 아이폰 뒷판의 결합부분이 다소 작게 만들어져 부착도 껄끄럽고, 상단부 유격도 생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배터리 2개를 사용하다보니 발열도 2배 (특히 GPS 사용시). 쿨패드 같은 것을 활용해 발열을 조금이 나마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공구(특히 드라이버)도 좀 마감이 잘되어 있는 것으로 교체되었으면 좋겠다.



필자도 통화는 물론 다양한 사용으로 언제나 배터리의 부족을 느껴 다수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케이블이다 케이스다 이것저것 챙겨야 하고, 부쩍 커지는 폰사이즈의 불편함이란...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2배로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세계 최초 아이폰4 내장형 배터리 셀론.



4.5mm와 2배의 사용시간을 맞바꾸다! 외장배터리보단 슬림하잖아~뭐! 이정도면 괜찮은 Deal 아니겠어!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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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0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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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MoEn님의 댓글

아이디어는 신선하고 쓸모도 있을것 같지만, 기존의 아이폰 케이스와의 호환성은 포기하는거네요.

박진원님의 댓글

정말 착 달라붙는 디자인이군요..ㅋㅋㅋㅋㅋㅋ

최경주님의 댓글

음, 왠지 날렵함을 포기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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