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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아이폰 품안에! PROTECTM iPhone4/4S REVOCASE
이전에도 케이스안에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넣어 휴대하는 케이스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버스나 지하철등 교통수단을 승하차 할 때 꼭 카드나 지갑을 꺼내야 하는 불편함을 없에 무척 용이하게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프로텍터엠에서 새롭게 레보케이스를 출시해 소개해 보려 한다.



프로텍트엠 아이폰4/4S 레보케이스 - 패키지 & 구성
투명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패키지에 담겨 역시 투명한 플라스틱 거치틀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전면을 완전히 투명하게 하여 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하였고, 후면은 깔끔하게 White 컬러로 깔끔하게 되어 있다. 상단에 레보케이스가 거치틀에 거치되어 있고 그 하단에 구성품이 담겨있다. 패키지 양쪽으로 테이프를 붙여 마감했다.



역시 레볼루션 필름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인 프로젝터엠이라서인지 레보케이스 본체와 레볼루션 HD 필름 1Set (전면필름 / 후면필름 / 먼지제거 테이프 / 부착보조 테이프 / 클린 융 / 스퀴지), 화질개선 후드 2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어 추가로 필름을 구매해야 하는 비용이 들지 않아 좋다. 필자는 별도로 데코상판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었다.



프로텍트엠 아이폰4/4S 레보케이스 -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19가지 컬러 데코 형식의 상판과 4가지 컬러 본체 하판으로 50여가지의 색상조합이 가능해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고, 또한 안쪽으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1장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실생활에도 편하도록 실용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쓴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보케이스.



PROTECTM iPhone4/4S REVOCASE - Design>
프로텍터엠의 레보케이스는 본체 하판 4가지 컬러(Light Pearl / Light Gray / Middle Gray / Dark Gray)와 19가지 컬러의 데코 상판을 조합해 50여가지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선택 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필자는 DarK Gray 하판과 Luminar Lime 상판을 선택했는데 별도로 Indy Yellow 상판을 교체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래로 내려 고정핀을 풀어 비교적 간단하게 데코 상판을 분리 할 수 있다.
ⓑ다른 컬러의 데코 상판을 부착하면 새로운 느낌, 새로운 분위기의 케이스가 된다.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카드삽입 틀에 카드를 맞추어 넣는다.
ⓓ케이스와 아이폰 사이에 카드가 들어가게 되는 구조로 카드가 빠지거나 하지 않는다.



상단, 하단, 측면 볼륨부까지 오픈형으로 시원하게 되어 있고 우측 측면 하단에 레보케이스 로고가 양각으로 되어있는 고무데코가 부착되어 있는데 다소 접착력이 약해서 빨리 떨어질 듯하다는...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프로텍트엠 아이폰4/4S 레보케이스 - 안정감 있는 그립감
특수한 코팅을 했다거나 하는 그런 타입의 케이스는 아니어서 특별한 그립감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무광의 매트한 느낌의 표면이 소프트하면서도 안정감있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듯 싶다.



본체와 함께 데코 상판까지 두겹으로 되어 있어 나름 튼튼하고, 매트한 질감이 소프트한 그립감으로 전달되어 손에 쥐는 느낌도 좋은 편이다. 특히 교통카드 사용시 폰을 뒤로 들어도 비교적 미끄럽다거나 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하드케이스에 비해 약간(데코상판) 정도의 두께감이 느껴지지만 부담스러울 정도의 사이즈는 아니다.



신용카드를 아이폰 품안에! PROTECTM iPhone4/4S REVOCASE
4가지 컬러의 본체(밑판)과 19가지 컬러의 데코(상판)을 조합해 50여가지 중 나만의 레보케이스 가질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겉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한장을 안쪽에 삽입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 할 시에 카드나 지갑을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케이스이다.



프로텍트엠 아이폰4/4S 레보케이스 - 사용 총평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케이스 안쪽에 수납하는 기능적인 면과 함께 50여가지의 개성있는 컬러셋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컬러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에 띄는 레보케이스. 더불어 매트한 재질표면 처리로 소프트한 그립감과 함께 상하판의 두겹의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괜찮다.



다만 측면의 고무재질의 레보케이스 로고가 그립에도 도움을 주지만 접착제가 다소 잘 떨어지는 성향으로 차라리 케이스 재질 그대로 양각이나 음각으로 새기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일반적으로 케이스 구성품으로는 들어있어 봤자 전면 필름이 고작인 것이 보통인데 역시 레볼루션 필름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인 프로젝트엠의 제품이다보니 보호필름이 레볼루션 HD 필름으로 앞뒷면 하드필름으로 제대로 담겨 있고, 그와 함께 부착을 위한 구성품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으며 또한 카메라 촬영영역 이외에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화질개선후드도 구성품으로 알차게 들어있어 필름 구매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좋다.



넌 아직도 버스, 지하철 탈 때 지갑 꺼내니? 난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레보케이스면 그대로 OK!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