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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아이패드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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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철지난 감이 있지만 아이패드2 사용기를 작성하여 태블릿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최신 기기도 언젠가는 중고가 되고 고물이 될 때가 있다.
대상기종은 아이패드2 16GB wifi 이다.
시행착오가 많았으나 고생한 작업과 실수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제외했다.

※아이패드2의 기계적 사항

얇고 외형이 견고한 편이다.
카메라는 2개로서 화면 상단과 후면 좌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설정할 수 있는건 거의 없지만 화질은 똑딱이 카메라 기준으로는 우수하다.
홈버튼 고장났는데 홈버튼 고장은 유명하다. 소프트웨어 버튼을 설정해서 홈버튼을 작동하도록 했다.
배터리 용량은 많이 사용해도 완전충전시 이틀정도는 간다.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이라 키보드 인식은 염려없다. 다만 한글자판은 실질적으로 2벌식이 전부다.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은 생략, 쉽다)

※소프트웨어 설치와 자료 저장

초기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홈버튼 고장났을 경우 초기화 후 화면내에 홈버튼을 표시해야 앞으로 일이 편하다.
업그레이드 후에 초기화 시켜도 아이패드2 업그레이드한 사항은 유지된다.
아이튠즈 (가능하다면) 최신판이 필요하다. Leopard 이하로는 동기화 안됨.
통지와 클라우드 등을 설정해주면 편하다.

스토어에서 소프트웨어를 받아와야 하는데, 아이패드용과 아이폰용을 따로 검색해야 한다.
통신관련 앱들은 skype, hangout이 있지만 viber,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등은 아이폰용으로 받아와야 한다.
네이버 밴드는 똑바로 세워놓고 실행시키면 화면을 제대로 찾는다.
viber 인증시 SMS가 안오면 전화로 받으면 되는데 엄청 쉬운 영어로 숫자 4자리를 불러준다.
그리고 통신관련 앱을 편하게 쓰려면 주소를 받아와야 하는데 사용중인 스마트폰에서 주소록을 내보낸 다음 그 파일을 메일로 보내서 아이패드에서 해당 첨부파일을 열면 파일의 내용이 주소록에 추가된다. 이후에 주소록을 사용하는 앱들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친구가 추가된다.  

아이튠즈가 최신판이 아니라면 동기화가 안되므로, Documents 를 받아와서 구글클라우드와 연동시켰다.
아이패드의 용량과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용량이 비슷하다. 이외에 아웃룩을 지원하니 8GB 모델은 아웃룩 써도 무방하다.
전송 속도가 빠르지만 구글 드라이브와 Document 쪽의 폴더를 함께 관리해줘야 하니 일거리가 2배다.

기본노트는 폴더분류가 없고 데스크탑에서 편집하기 어려우므로 노트앱도 사용하기로 했는데 사용하던 spring이 갑자기 닫는다 해서 옮기는데 고생좀 했다. 솜노트로 갔는데 국산품의 우려사항인 조작실수로 자료를 날릴 위험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자료를 관리할 수 있고 동기화도 잘 되는 편이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가 안된다.

필기형 노트로 UPAD Lite를 설치. 확대기능을 사용하면 깔끔한 필기가 가능하다.
네온보드는 neon sketch.
이 두종류의 앱이 쓸만하고 다른것은 광고가 많이 뜨거나 색감이 별로 안좋거나 하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다면 인터프리터 앱을 사용할 수 있다.
perl, lua, basic 은 ipad용을 설치하고 lisp 는 lispcube 라는 아이폰용 앱을 설치했다.

ios 용 푸딩카메라 앱은 없다.

뉴스 가판대에 보면 화려한 편집의 잡지가 많이 보이고 무료라고 되어 있는데 낚여서 내려보면 권차사항이 표시되면서부터는 죄다 유료다.
iBook에서 외국소설을 받아서 보는데 가독성은 좋다.
wattpad도 함께 설치함. 책에 다른 사람들의 코멘트도 볼수 있다. 스포일러 날리면 짤리는지는 모르겠다.

화면이 크니까 아이패드 전용 앱들은 대체로 시원스러운 조작기능을 갖추고 있다.


※※※

이만 줄이고 사진은 이 사용기 글의 대상이 된 아이패드와 함께 windowsME 시리얼 번호 스티커가 있는 sony(구 일본전기공업사) 노트북이다.
아이패드는 글씨가 잘 안보이지만 upad 작동시킨 화면이고 노트북은 우분투 OS 커맨드라인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마친 다음 midnight commander를 작동시켰다. 이 노트북에서 한글을 사용하려면 업데이트가 된 상태에서 jfbterm 과 emac를 설치한 다음 jfbterm으로 한글을 보고 emacs 의 내장 매크로를 작동시켜 한글 입력을 한다. 여기서는 설정만 잘 하면 3벌식 입력이 가능하다. 웹서핑은 w3m으로 하는데 ncurses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사진의 mc같은)은 이맥스 셸모드 작동이 안되므로 한글입력은 할수 없다. 개발·해킹도구만 한가득 들어있으며 사운드·트랙패드가 고장나 있고 인식되는 시디롬이 없어서 다른 데스크탑에서 설치한 HDD를 해당 노트북에 넣었다.. 사진속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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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dosgreen님의 댓글

케이머그에 이런 분들이있어 가끔 들어올 맛이 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68K님의 댓글

아이패드도 껍데기 씌우고 키보드 배치해서 제대로 사진 찍었다면 좋을뻔 했습니다.

NewsMaker님의 댓글

저 소니 놋북은 정말 대박이였는데 말이죠. 물론 가격도..

정현호님의 댓글

아패2가 정말 명기긴 명기네요.. 1년만 지나도 언급되지 않는 디바이스가 많은데 말이지요.

내동생고수머리님의 댓글

저는 별로 호감이 안가더군요. 스마트폰이라 생각이듭니다

우헤헤헤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이패드2는 명기라 생각합니다.

park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68K님의 댓글

preview 는 대체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장기간 사용해야 가치를 제대로 알수 있으니까요.
국산 스마트폰을 고장 안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고성능 기기라도 가능하다면 단순한 기능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은 블로그에 거의 없습니다. review라고 해놓고 처음 사용할때 이야기만 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진형님의 댓글

이제 보내줄때가 된 제품이죠 ㅎㅎ

개념가이드님의 댓글

68K님의 댓글

수리해서 계속 연명중입니다. 사실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구식제품 취급을 받아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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