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2개로 파티션 해서 각각 다른포맷으로 파티션 사용할수는 있지만..안전성에서는 좋지는 않습니다.

현재 맥OS로 부팅시에 윈도우 부트캠프 하드에서 데이타를 가져올수 있으므로..
외장하드를 맥전용으로 포맷후..
외장에 데이타를 담을때는 부트캠프 파티션에서 외장하드로 드래그해서 복사해서 담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윈도우 사용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가 관건입니다.
만약 윈도우 쪽에 많은 파일을 두실 것이 아니라면 40GB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이런저런 소프트웨어를 깔아도 대략 20GB 정도 남습니다.

그렇게 하면 맥 쪽에서 80GB 정도를 쓰실 수 있는데, 사실 그게 그리 충분한 용량은 아니지요. 이런저런 소프트웨어 깔고 나면 50GB 정도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윈도우 쪽 사용 비율이 낮다면 준도우미님 말씀대로 외장하드는 그냥 맥 전용으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만약 메모리를 4GB로 하셨다면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VMware Fusion이나 패럴렐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 윈도우를 사용하시되 하드디스크는 미리 다 잡지 마시고 사용할 때 커지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략 20GB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게 됩니다. 윈도우 7 울티미트 기준입니다. 그리고, 가끔 쓰시는 윈도우는 필요할 때만 켜서 쓰시면 됩니다. 메모리는 1.5GB 정도만 할당해 주셔도 일반 작업에서는 충분하지요.

이렇게 돌리는 윈도우 7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아주 무거운 작업을 윈도우로 하실 것이 아니라면 이 쪽이 훨씬 편하기도 합니다.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메신저로 좀 여쭤보아도 될까요?? 이것저것 풀리지않는 궁금증이 많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