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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신제품 관련 루머 글들 보고나니 고민돼요.
bonlivre
121.♡.20.79
2011.01.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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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맥북 프로랑 맥북 에어 13인치  중에 뭐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4월에 맥북프로랑 파이널컷 확 바뀌어서 나온다니, 또 기다려야하는건가 싶고
근데 맥북프로13인치 없어질거라는 루머 듣고나니 얼릉 이 버전이라도 사야하나 싶네요.
게다가 신소재 사용될거 같단 루머 보면, 소재로서는 더 좋아질지 몰라도 기존의 알루미늄 색상이 전 더 좋거든요.
일단 사이즈는 13인치말고는 생각할 수가 없어요. 15인치부터는 들고다니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이동량이 많아서 어깨 손목 힘들어요. 다른 책이나 짐이 많아서;
힐신은데다 책이랑 짐 많은날은 거기에 맥북프로까지 들었다 생각하면 집에오는 길이 .....
저는 주로 5-8분정도의 간단한 영상 편집정도(가끔 장편도..)와 좀 용량 큰 파일 포토샵, 문서작성이 주기능이구요. 뭐 인터넷이며 다 해요.
빵빵한 외장하드 있으니 용량은 별상관 없구.
하나 걱정되는건 문서작성시 한자 사용이 많아요. 이건 좀 불편할까요?
학술논문 참고로 논문 등의 작성이 많아요. 맥제품으로 불편함 없으셨던 분 리플 부탁드려요!
작업할거 생각하면 정답은 맥북프로인데, 그걸 4월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그냥 지금 살지
이동할때 무거워할거 생각하면 맥북에언데, 아무리 짧은거라도 영상편집 가능할지,,
그리고 지금 버전 맥북에어 디자인 맘에 안들어요. 두께는 얇아졌지만 이전 맥북에어들 디자인이 더 좋거든요.
(전공이 미대다보니 좀 취향이 까다로워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4월에 맥북프로랑 파이널컷 확 바뀌어서 나온다니, 또 기다려야하는건가 싶고
근데 맥북프로13인치 없어질거라는 루머 듣고나니 얼릉 이 버전이라도 사야하나 싶네요.
게다가 신소재 사용될거 같단 루머 보면, 소재로서는 더 좋아질지 몰라도 기존의 알루미늄 색상이 전 더 좋거든요.
일단 사이즈는 13인치말고는 생각할 수가 없어요. 15인치부터는 들고다니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이동량이 많아서 어깨 손목 힘들어요. 다른 책이나 짐이 많아서;
힐신은데다 책이랑 짐 많은날은 거기에 맥북프로까지 들었다 생각하면 집에오는 길이 .....
저는 주로 5-8분정도의 간단한 영상 편집정도(가끔 장편도..)와 좀 용량 큰 파일 포토샵, 문서작성이 주기능이구요. 뭐 인터넷이며 다 해요.
빵빵한 외장하드 있으니 용량은 별상관 없구.
하나 걱정되는건 문서작성시 한자 사용이 많아요. 이건 좀 불편할까요?
학술논문 참고로 논문 등의 작성이 많아요. 맥제품으로 불편함 없으셨던 분 리플 부탁드려요!
작업할거 생각하면 정답은 맥북프로인데, 그걸 4월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그냥 지금 살지
이동할때 무거워할거 생각하면 맥북에언데, 아무리 짧은거라도 영상편집 가능할지,,
그리고 지금 버전 맥북에어 디자인 맘에 안들어요. 두께는 얇아졌지만 이전 맥북에어들 디자인이 더 좋거든요.
(전공이 미대다보니 좀 취향이 까다로워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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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lhot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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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5.204 2011.01.29 22:18제가 bonlivre님이 원하는 작업과 비슷하다면, 위해서라면 현재 판매되는 15"의 i5 cpu 적용한 놈으로다가 램과 SSD를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는 한번 구매하면, 원런티 생각하면 뜯어서 램 업글 같은 거는 생각할 수 없는 놈입니다.)
차라리 맥북 프로 i5 모델 중 기본 모델로 사서 램을 8기가를 박아 넣는게 나을 것 같네요.
현재 2세대 i7이 나와있는 시점에서 4월이면 새로운 맥북프로가 나올만도 합니다. ^^;
현재 2세대 i7코어를 달고 나오는 LG의 놋북이 최고 사양으로 200만원을 넘기더군요.
바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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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7.243 2011.02.02 23:48에어13인치도 생각하고 계셨다면 프로도 13인치를 생각했겠군요.
허나 15인치나 13인치나 어깨 빠지는건 비슷합니다. 휴대성 하나만 보면
당연 에어겠지만 그 에어란놈이 휴대성과 간단한 작동을 위해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영상편집에서는 만족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짧은거 가금 편집하고 랜더링, 인코딩 걸면 커피타임이 길어지더군요. 그것도 많이~~
결론은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어렵단 얘기지요. 물론 사용자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길게 또는 짧게 느낄 수 있겠지만 님의 경우를 보면 프로가 정답이겠네요.
그리고 애플에서 나오는 신제품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현재 퍈매되고 있는 유니바디가 디자인의 결정판이다 보니 다음 세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하죠. 기존 아님 신제품~! 정답은 없네요.
님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