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OS 10.6이라고 NTFS로 포맷된 외장에 복사가 가능한건 아닙니다.

OS버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월래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알고 계신 가능하다고 얘기한것은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맥OS 10.6를 사용하는 경우 부트캠프 지원방식으로 하드를 2개로 파티션해서 윈도우를 설치하신 다음 윈도우로 부팅을 하면(부트캠프 3.0~3.2 드라이버로 설치된경우) 내컴퓨터안에 윈도우 하드와 맥하드가 나오고 맥하드에 있는 데이타를 윈도우하드(ntfs로 포맷된 하드)로 복사가 된다는 얘기를 잘못 이해하신겁니다.

NTFS말고 ExFAT 형식으로 format하면 4G이상의 파일 이동/복사도 문제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불안하단 이야기도 있지만 윈도우와 맥에서 모두 읽고 쓰기가 가능하구요.

아 그렇군요.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
어쩔수 없이 프로그램의 힘을 빌려야 겠네요

데이터 정리하고 말씀해주신 exFAT형식으로 포맷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두가지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현재 2TB의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NTFS로 포멧해서 윈도우와 맥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읽기 쓰기 모두 가능하구요..
단, 쓰기가 가능하도록 할려면 추가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합니다.
조금 불안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깐 전혀 이상이 없더군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NTFS for Mac OS X
NTFS-3G
Tuxera NTFS

입니다.

exFAT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Snow Leopard는 별도 유틸이 없어도 NTFS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읽기만 지원합니다.
지금 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NTFS 유틸 중 어떤 건 오래 쓰다보면 좀 이상해지는 경험을 해서 그 이후로 쓰지 않습니다.

exFAT은 윈도 버전이 낮으면 읽지 못할텐데요..
윈도 XP는 exFAT이 지원이 안되지 않나요?

아.. XP에서도 업데이트가 나와서 exFAT 지원이 되는군요..

exFAT도 있었군요..

exFAT가 모든 PC에서 붙지 않기 때문에 PC랑 맥이랑 오가며 사용하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XP도 서비스팩3이상이거나 윈도우7이어야 붙기때문에 하위버전 PC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