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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맥북에어랑, 맥북 레티나랑 무지 갈등중입니다

본문


프리스비 가서 실제로 두 모델을 봤습니다.

와.... 레티나는 그냥 인쇄된 것처럼 무쟈게 깔끔합니다. 메뉴 화면 글씨조차.

그에 비해 맥북 에어는 영..... 폰트도 깨집니다. ㅠ ㅠ



맥북에어 위에 상태바 폰트가 깨져보이는 거.... 설정에서 바꿀 수 있나요?

일반 아범 노트북이랑 해상도가 같을 때, 맥북에어는 유독 글씨가 깨져보입니다. (아범 놋북은 그냥 저냥 잘 보이거든요)
안티알리아싱 문제일까요.

이거만 극복할 수 있다면 비싼 레티나를 안가고 맥북에어를 사볼까 합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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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kiko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레티나로 가시는게 좋으실듯 한데요. ^^

내동생고수머리님의 댓글

park님의 댓글

래티나 추천합니다

나꼼수님의 댓글

가격도 많이 내렸는데 ^^;

레티나 추천합니다~

JR_Yun님의 댓글

엄밀히 얘기하면 깨져 보이는 것이 아니라 흐릿하게 보이는 것인데, 이는 저해상도 화면에서 윤곽선 폰트로 나타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윈도우의 경우는 그 정도 크기의 작은 글자는 윤곽선 폰트가 아니라 비트맵 폰트로 표시하므로 또렷하게 보일 뿐이고요.

윤곽선 폰트를 또렷하게 표시하려면 맥북프로 레티나 정도의 해상도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맥북프로 레티나로 가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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