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맥라이프를 너무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이팟터치나 아이패드보다도 더 만족도가 좋습니다.

단, 맥북에어1세대에 하드모델을 말한 그대로 너무 느리군요.
솔직히 부팅 속도가 느린것도 용서할 수 있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않사용함)이 느린것도 용서할 수 있는데...
인테넷을 하다 느려지거나...
동영상이 조금만 고화질이여도 끊기는 부분은 참... 애매합니다.

오히려 비슷한 사양의 IBM에 윈도우7보다 더 느린 느낌이네요...
그래서 결단의 때가 된거 같아... 이렇게 글을 마지막으로 질문합니다.

우선 지금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기는 힘들꺼 같고...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맥북이나 맥북프로도 생각합니다.
단, 그렇게 고사양의 작업보다는 서브급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문서작업과 인터넷, 영상시청이 90%이상입니다.

우선 느리다고 여겨지는 건 램때문인거 같고...
하지만 1세대 에어에서는 확장이 불가하니 이건 PASS~
(1)그렇다면 SSD로 교체가 최선일텐데... 이게 효율적일지???

혹은 VM을 깔아서 XP를 사용 중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램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들었습니다.
가끔 한글을 사용하려고 깔았는데... 않사용해도 깔려있는 것만으로 램이 많이 잡아먹히나요?

(2)만약 그렇다면 VM을 지우기 위해 스노우레오파드로 다운한 후 한글을 깔고, 그냥 윈도를 빠이빠이 하면 좀 더 램의 사용이 효율적일지?? 그렇다면 (1)의 방법 후 확실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하고...

(3)이것과 2010년 버젼인(i5이전 버젼)과 지금 버젼(SSD)의 업글일 경우 2g램의 같은 상황이라도 CPU와 그래픽카드의 사양으로 많이 빨라졌나요??  혹은 조금은 빠르지만 어차피 듀얼2코어의 한계상 약간의 차이만 있는지??

(4)마지막으로 백업시디가 레오파드(10.5)인데 여기서 바로 타이거로 업글이 가능한지?? 혹은 레오파드를 그냥 사용해도 지금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크게 무리가 없는지?? 예를 들어 우선 저는 ilife와 iwork, 한글2006, 오피스2011, 곰플레이, 크롬 이렇게가 필수입니다. 그 외의 부가적 프로그램은 거이 사용을 않합니다. 만약 그러하면 타이거에서 쓰는 멀티터치 4핑거와 페이스타임 말고 어떤 기능들을 못쓰게 되나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제야 맥라이프가 재미있어 지기는 하는데... 영~원래 의도한 속도가 않나와 주네요;;;
윈도우였으면 7의 하위 버젼에서 그래도 쌩쌩 잘 돌아가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