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받는 게 좋을지 몰라서 글 부터 올려 봅니다..


프린터 두대는 전부 당장 A/S가 시급한데..
한대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이고요, 다른 한 대는 복합기 잉크젯 입니다..

컬러레이저 프린터는 상태는 양호하지만,
최근 이유 모르게 뒷판 내부 칩이 망가져서, 수리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리견적은 약 20만원 선.. ㅜㅜ;;
하지만, 사무실용인데다, 성능은 좋습니다..
가격은 구입당시, 대략 80만원선이었지만, 최근 가격을 보니 65만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속도 괜찮고, 크기도 적당하고, 품질도 제법 괜찮습니다만...
유지비가 장난 아닙니다.. ㅎㄷㄷ

완전 새 토너도 4~5개 있고요...
다만, 박스가 없네요...


HP 잉크젯 복합기는 일단 엄청 오래된 프린터 입니다.. ㅎㅎ
기억만으로 대충 생각해 봐도, 10여년... ㅋㅋ

하지만, 2년 전 까지 인쇄를 했을 정도로 튼튼한 녀석입니다..
사실, 잉크 살 돈이 없어서... (크헉!) 정지되긴 했지요..

허나, 잠시 멈췄던 2년 동안 이 녀석은 습기 때문인지, 다른 원인이 있었던 것인지...
스캐너가 맛이 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잉크 카트리지를 교환하면서, Supply Expired라고 뜹니다.

잉잉잉~


일반 분들에게는 안 될 것 같고,
수리 기술을 갖고 계신 분들께 파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맥 G4 입니다..
애플 매니아 분들께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일하게 제 성능 나오는 녀석입니다..
최신 프로그램은 없지만, 이번에도 작업할 때 사용하였는데.. (쿽 익스프레스)
약간 느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뿐~ 버벅거림은 없습니다... ㅋㅋ

이 녀석용 모니터는 제 모니터가 아닌지라...
주인 (친척동생)한테 물어는 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ㅎㅎ

암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맥 G4를 사실 기대를 제일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출시된지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좀 걸리긴 합니다.. 흐규~
사실, 맥 G4를 중고로 구입한 건데.. 2년 전쯤에 케먹에서 60만원 쯤 주고 구입했걸랑요~


제 계획은, 이것들을 전부 처분한 후에 새 HP 복합기를 구입하려고요...
45만원어치는 되어야 할 텐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