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스의 Apps 탭에 나타난 개별 소프트웨어의 크기를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네 다운받은 앱의 크기가 그렇구요, 파인더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폴더의 전체크기를 보니 1.8기가 정도더라구요. 설치한 50개 앱의 크기는 아이튠스에서 요약 탭에서 보면 아래쪽 색깔바에서 3.5 기가바이트라고 나와요.
혹시 작은 앱들이 설치되면 뻥튀기가 되는걸까요?

아이폰 앱을 개발해서 올리는 시점에 일단 zip 압축을 해서 업로드를 해요. 다운로드는 그 zip 아카이브 포맷일 것이라 보이고요.

그리고 아이튠스에서 용량을 살펴보시면 개별 소프트웨어의 사용 용량을 알 수 있는데, 거기에는 압축이 풀린 용량 그리고 개별 소프트웨어별로 할당된 Document 폴더가 용량에 포함될 것이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고해도 500메가 정도되는게 압축풀리고 개별 다큐멘트를 포함한다 할지라도 3.5기가가 된다는건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저만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다른분들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아이튠즈에서 아이폰 선택하신 다음, "응용 프로그램" 탭에서 "크기별로 정렬"을 하시면 아이폰에서 제일 용량이 큰 앱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그러면 어떤 앱이 제일 용량이 큰가 찾아낼수 있죠.

예를 들어 스트리트 파이터4 같은 경우 앱스토어에서 받았을 당시 284.6mb -> 아이폰으로 설치 후 450.4mb 로 늘어나더군요. 앱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앱 용량이 아이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압축이 풀리니깐요.

참고로 제 보관함의 앱들 용량은 11.8GB지만, 아이폰으로 동기화한후 아이폰에서는 18.3GB 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별 문제없어보입니다.

해결했습니다.
50개의 어플이 3.5기가를 차지하던것을, 복원(초기화)후에 새로 설치하니까 380메가바이트로 동기화 되었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네요.
혹시 원인을 아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