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언제 사셔도 3-4달만 지나면 구형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쓰실 시점에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맥미니는 현재로선 가격대비 사양이 뒤떨어지는게 확실하고,
새 제품이 나올지 그대로 없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맥북은 조만간 나올때가 되긴 됐습니다.
새 기종 발매소식이 두렵다면
11월이 지날때까지는 기다려보셔야합니다.

어떤제품을 사든 그 다음 모델을 생각한다면 ..평~~~~~~~~~생 못삽니다.
어느시점을 딱 정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나 일주일도 안되서 새모델이 업이되든 어쩌든 신경안쓰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당..
아님 확 중고로 팔고 새로 업하고 하는 식으로 계속 해서 새 모델을 따라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나..돈이 조금씩 깨질수 있다는것이지용

지금 맥은 너무나도 빠르게 교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mac G5 나온지 2년 넘었을 뿐인데..

레오파드 출시되면 그때 사세요.
어차피 지금 상태의 애플 제품은 최소 2세대 정도는 나와야 살만한 것 같습니다

맥미니는 확실히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소사양 65만이면 피시쪽에선 꽤 괜찮은 부품들로 맞출수 있는데 괜히 산것 같고... 머 그렇군요.^^

맥 뿐만 아니라 윈도우 PC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온지 몇달만 있으면 금방 구형됩니다.

맥 새모델이 과연 DDR3을 달고 나올까요?
분명 아닐것 같은데 그럼 다시 또 DDR3가 장착되어 나올때까지 기다리실건가요?
DDR3이 되고나면 또 새 기술 또 새 기술 계속 나옵니다.
필요할때 사셔서 본접 뽑도록 열심히 쓰는게 최곱니다.

예로부터 그런말이 있죠
최저가로 최고 사양을 사려면 죽기 직전에 사는것 밖에 없다구요.

얼마전에 스티브 잡스씨도 아이폰 가격 대폭 인하에 대한 편지에서 그런 말을 했죠. 새 제품이 출시되면 그 너머에 반드시 신제품이 있다고...
이 테크놀로지 관련 바닥(?)이 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