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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외부로 듀얼 디스플레이 하는게 무슨 말인지...

본문

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저번에 12" 모니터 파워북이랑 15"인치 모니터 파워북에 대한 비교 답 감사합니다.

고수님 중 한분이 12"인치를 사서 모니터에 연결해도 12인치가 보통 1024x768을 보여주니 외부 모니터로 연결해도 최대

1024x768의 해상도로만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또 한분의 고수님이 외부로 듀얼 플레이를 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로 듀얼 플레이 하는 게 뭐죠? 워낙 아무것도 몰라서...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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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4ebMac님의 댓글

듀얼플레이가 아닙니다...

외부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아이북은 기본적으로 "미러링"만 지원합니다

말그대로 아이북 해상도로 외부모니터를 사용하지만 파워북은 외부모니터는 모니터 자체의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alternativeplay님의 댓글

음..그니깐 아이북은 외부 모니터를 달아도 아이북 lcd에서 지원하는 해상도(1024*768) 외에는 쓸수가 없을 뿐더러 같은 화면을 두개의 디스플레이(lcd, 외부모니터)로 볼 수 밖에 없는 반면 파워북은 모니터 1(lcd) / 모니터 2(외부 모니터)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lcd는 자체의 해상도로 볼 수 있고 외부모니터는 파워북의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까지 쓸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두개의 디스플레이가 미러링처럼 하나를 두개로 복제한것이 아니라 서로 독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듀얼 디스플레이인데 이것의 장점은 하나의 컴퓨터의 사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확장시켜줍니다. 포토샾을 예를 들면 모니터 1에는 작업 파일만을 띄워 놓고 모니터 2에는 팔레트만 띄워 놓고 뭐 그런 것이죠. 그럼 팔레트들이 작업을 방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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