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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apple care 본전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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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초에 산 iMac 20인치에 관련해서 글도 올리고 질문도 있습니다.
처음에 산 이후 화면보호기로 넘어간 이후 화면에 줄이가는 현상이 생기고 그랬습니다. 애플센터에 가져가서 테스트도 해보고 그랬는데 뭐 이상이 없다니 억지로 가져와서 썼습니다. 그 이후로 문제가 더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일도 바쁘고 귀찮아서 AS 못받다가 애플케어 끝나기 전에 뭔가 확실히 해야하겠다는 생각에 화면이상 있었을때 찍었던 사진이랑 같이 가져갔더니 당장 로직보드랑 스크린을 갈아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식겁해서 apple care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쁘게 1년 반을 일하다가 최근에 문제가 다시 발생하기 시작해서 다시 가져갔더니, 또 로직보드랑 스크린 갈아준다고 하는겁니다. 뭐 저야 믿지는거 없으니까하고 응했는데. 꼭 느낌이 그동안 그렇게 인정안하던 초기모델 하자를 자체적으론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고치고 돌아왔는데 집에서 전원 넣으면서 USB에 프린터랑 키보드를 끼우는데 컴터가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이것도 느낌이(전문가가 아니라 느낌으로밖에 몰라요.ㅋㅋ) 조립 잘못해서 USB쪽으로 전류가 역류한거 같더라구요. 다시 매장에 갖다 주니까 이제 완전 다 갈게 생겼습니다. 뭐 지난일이지만 속으로 '진작에 제품에 하자있다고 항의하던 2006년 초에 바꿔줬으면 니네 돈 덜 들어갔잖아.'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궁금한건, 2006년 초기모델에관한 공식적인 발표 있었느냐랑, USB에 주변기기 연결하다가 파워가 나가버리는 현상 보다 정확히 아시는분 계시는가 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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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Norma-Sykes님의 댓글

아이맥 초기 모델중에 파워서플라이 문제로 공식적인 부분리콜이 있었죠. 저도 그때 무상교환한 후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후론 가끔 애플 공지문을 앍어보긴합니다만  님의 그런 증상은 처음입니다...고생하셨겠네요

딴지대마왕님의 댓글

17인치 아이맥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segejepe님의 댓글

일부러 고장 낼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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