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용량은 1테라입니다.

케이스는 새로텍껀데 e-sata, usb, 1394a 를 지원하는 모델이구요.

1394a로 연결했습니다.

맥 확장으로 초기화를 실행시키면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포맷이 안 되는데요..

FAT32 모드는 이상하게 포멧이 되더라구요. --;

최신 모델이나, G5에서나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레퍼드, 타이거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영상편집용으로 사용할 하드라 맥 확장으로 포맷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텐데요..


혹시 1테라 이상의 하드디스크는 맥에서 단일 디스크로 인식이 안 되나요?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

같은 모델의 외장케이스에 750G 하드는 맥 확장으로 초기화하는 데 이상이 없어서
드는 의문이구요...


아, 그리고 문제의 1테라 하드를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눠서 포맷하면 맥 확장으로 되긴 되더라구요.

근데 굳이 파티션을 나눌 필요는 없거든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