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치에 주로 사용되는 2560x1600 해상도를 지원하기 위해선 두배의 해상도를 주사할 수 있는 듀얼링크 타입 그래픽 카드가 쓰여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꼼꼼히 정보를 검색해도 30인치는 듀얼링크로 인한 단순히 DVI 리시버를 가지고 그래픽카드에서 바로 뿌려준다고 말씀하시는데
스케일러, AD보드가 30인치는 없다는 글들이 많더군요.

업체간의 화질차이가 크지 않고 그래픽 카드의 성능과 컬러표현을 더 탄다라고 이해했습니다.

같은 S-IPS패널을 사용해 만든
시네마 HD 30인치와 유플러스비전 30인치 M30W혹은 M30WQ(5)의 두제품의 컬러 표현 (흰색을 비롯한)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파이더 3와 같은 캘리브레이터로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공장 출하값이 상대적으로 정확한 애플 시네마 HD와 유플러스비전 M30WQ(5)제품을 교정할 수 있겠지만
기본세팅으로 같은(광색역에 의한 새츄레이션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패널을 사용한 리시버만 달렸다는 30인치 제품의 컬러 차이가 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전에 23인치 시네마 HD를 사용했고 현재는 30인치 시네마 HD와 유플러스 비전 UP-M30WQ(5)제품을 사용중입니다.

다른 유저들의 글에 올려주신 답변 글들을 보면 대게 색상을 관장하는 스케일러가 달린 컬러를 관장하는 AD보드의 기술력차이때문에 에이죠나 애플이 Correct한 컬러를 재현하는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LCD안에 들어가는 부품을 자세히는 모르는 제 입장으로 판단하였을 땐

23인치는 패널+AD보드+DVI리시버
30인치는 패널+DVI리시버
기에 23인치나 같은 1920해상도의 LCD모니터에서는 에이조나 애플이 좋고 30인치에서는 업체간에 큰 차이가 있지 않다
고 하는데 시네마 HD 23인치와 30인치는 컬러가 윈도우즈를 구동하나 맥으로 구동하나 기본 발색이나 흰색이 정확한데 다른제품의 30인치는 컬러가 정확하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에이조나 애플은 30인치도 그 이하의 해상도 모니터처럼 컬러를 관장하는 튜너(보드)가 들어갔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