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DTP분야라고 말을 하긴엔 분야가 너무 크네요.

일단, 고품질의 고용량의 데이터는 기존의 사양에서 필요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하셔야겠지만..

제 경우에는 일반적인 편집물 잡지나 수험서 학습지 등등. 작업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그 체감 속도는 상이하겠지만...

제 경우 단적인 예로
G4 400, 메모리 256, 클래식9.22에서 쿼크작업을 할 때와
G4 1.25G, 메모리 512, 텐10.3D에서 클래식 띄운 상황에서 쿼크로 작업 할때와의 차이를 묻는다면 오히려 전자(G4 400, 메모리 256, 클래식9.22)가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이것 또한 개인적인 차이 일지도 모릅니다.)

허나 맥으로 DTP작업만 합니까?
DTP작업을 하기 위해 이제는 나오지도 않는 시스템에 클래식 OS환경까지 구해가며 억지로 예전의 DTP환경으로 맞추려고 하시는 것 자체가 조금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적으론 저렴한 가격에 쉽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글세요.. 제가 보기엔 그 시간이 그리 오래 가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 권장하고 싶지도 않고요.

맥 유저들은 DTP작업만을 위해서 맥을 구입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DTP작업자들이 맥에 의존하기는 하지만..

클래식에서의 구형 쿼크작업만을 위한 맥활용은 전적으로 옳지 못한 방법같군요.

더군다나 엇그제(12일)엔 쿼크 6.5K가 텐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용도 같이 출시 되었구요.

이제는 ‘맥=클래식=쿼크‘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네요.

물론 맥을 인쇄프로세스용으로만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인쇄프로세스 외의 보편적 활용을 하는 유저층이 적은걸로압니다.
어지되었든 전 DTP 즉 인쇄프로세스에 종사하느 편집디자이너나 그소스들을 만드는 그래픽디자이너의 입장에서 평가하는것이라고하겟습니다.
또한 인쇄프로세스에 맥 클래시 쿽의 등식을 강요한다라고생각하시는데
전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단지 상당수 상기와같은 입장의 유저분들이
미니맥의 성능을 궁금해한다는것이지요.
인쇄프로세스에 꼭 쿽을쓰란법은없습니다.
그런애기한사람없지요 단지 기종 G4를 쓰는 상당수 유저가 기존의
인쇄프로세스 환경에 미니맥이 활용될 여지가 잇느냐란 고민이
있다는것이구요 쿽6.5나오는것도알구요 새로운프로그램이있는것도압니다
심지어 아범기반의 시스템으 구축하는사람도있습니다.

중요한것은말이죠 미니맥을 선택해야하는가죠.
전 영화를 보거나 등등의 이용은 차라리 피시기반으로해결하겟습니다.
그게더 용이하다고봅니다. 맥은 원래 비사기만하죠.

제경험으로는 맥 G4  400에서의 효율보다.
G41.25나 1ga효율이 훨좋던데요
OS10대의 클래식활용도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클래식단독 부팅기반이 어색해져버렸지요
그래서 그냥 OSX에서 인쇄프로세스작업 완성합니다.
아무이상없습니다.
그래서 클래식기반 강요 안합니다.

따라서 이태환 님의 의견을 보면 결론이 무었인지 잘이해안가는군요
미니맥을서야된다는것인지 무조건 인쇄프로세스 기반만으로보지말라는것인지 인쇄일도해야되는데...ㅋ

텐 기반에서의 클래식 쿼크 작업에 이미 익숙하시다면야, 맥 미니도 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성능 비교해 놓은 거 보면 파워맥보다야 못 해도 나름대로 좋은 기능을 보여 주던데요. 잠깐 만져 보기에도 그런 느낌이었고요. 메모리만 늘려 주신다면 괜찮을 듯합니다.

전 맥미니 잘 쓰고 있습니다. 클래식환경에서 기존 작업 잘 하고 있구요. 단지 전문적인 작업에 사용하시려면 메모리와 하드(용량이 아닌 속도 빠른 거) 업글은 필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