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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아이맥으로 동영상 작업 질문있습니다.
나꼼수
125.♡.110.174
2014.06.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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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27인치 i7 4세대 사용 중입니다.
제가 동영상 인코딩/트랜스코딩 작업을 많이 하기에 아이맥 i7을 선택했는데, 이거 발열이 장난아니네요 ㅠ_ㅜ
일체형 그것도 최근에 컴팩트하게 줄이다보니 아무래도 일반의 데스크톱보다는 축소된 CPU쿨러를 사용해서 쿨러가 왕창 돌아가면서 소음이 나는데(일반 데스크톱의 평상시 소음보다는 아주 조금 크지만) 무엇보다도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만져보면 상당히 열이 받아있음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MSI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메인보드 등 주요부품을 거의 다 교체한 경험이 있어서...
역시 동영상 작업은 '맥 프로'로 가야하나요? ^^; 아이맥에서 Full HD 동영상 작업하시는 분들도 역시나 발열이 느껴지시는거죠?
제가 동영상 인코딩/트랜스코딩 작업을 많이 하기에 아이맥 i7을 선택했는데, 이거 발열이 장난아니네요 ㅠ_ㅜ
일체형 그것도 최근에 컴팩트하게 줄이다보니 아무래도 일반의 데스크톱보다는 축소된 CPU쿨러를 사용해서 쿨러가 왕창 돌아가면서 소음이 나는데(일반 데스크톱의 평상시 소음보다는 아주 조금 크지만) 무엇보다도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만져보면 상당히 열이 받아있음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MSI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메인보드 등 주요부품을 거의 다 교체한 경험이 있어서...
역시 동영상 작업은 '맥 프로'로 가야하나요? ^^; 아이맥에서 Full HD 동영상 작업하시는 분들도 역시나 발열이 느껴지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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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성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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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0.51 2014.06.13 18:39_mk_아이맥은 알루미늄 바디 자체가 방열판의 역할을 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헤비한 작업을 하실 경우 팬외에도 본체 자체가 발열을 통한 냉각 시스템의 일부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굉음에 가까운 팬소리가 날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의 과다한 스핀, 여유 용량의 부족 또는 배드블럭 생성과 같은 물리적 오류, 물리 메모리(램)의 부족한 양 등과 같은 물리적 리소스의 제한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가급적 전체 용량의 50~60% 정도 비워 놓고 사용하시되, 대용량 파일 위주의 프로젝트 진행 후에는 되도록 포맷을 통한 관리를 하여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하드한 영상 작업을 많이 하실 경우에는 제온 cpu와 전문가용 gpu인파이어프로가 장착된 맥프로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아무리 i7이 좋아 졌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컴퓨팅의 범위 안에서일뿐 전문적인 작업에는 적절치 않으니까요.